[이런맛남] 공차만의 이색 붕어빵 신메뉴 화제

국민 간식 붕어빵을 공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시즌 한정 음료 출시
AI 크리에이터 ‘쿠룽지’와 콘텐츠 협업 진행….SNS 채널 기반의 브랜드 경험 확장

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국민 간식 붕어빵을 공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이색 신메뉴 ‘붕어다냥’ 3종을 선보이고, AI 크리에이터 ‘쿠룽지’와 콘텐츠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공차만의 감성을 담은 ‘이색 붕어빵’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일반적인 슈크림과 팥 앙금 대신 초당 옥수수와 초코 플레이버의 붕어빵을 표현했으며, 음료 상단에 붕어 모양 쿠키를 올려 콘셉트의 의미를 더했다. ‘붕어다냥’ 3종은 ‘옥수수 붕어다냥 밀크티 + 미니펄’, ‘초코 붕어다냥 밀크 + 펄’, ‘초코 얼그레이다냥 밀크티’로 구성됐다.

 

 

‘옥수수 붕어다냥 밀크티 + 미니펄’은 단짠 매력의 초당 옥수수와 은은한 자스민 그린티가 조화를 이룬다. 음료 상단에 올려진 부드러운 초당 옥수수 폼은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더하고, 옥수수를 연상시키는 식감의 미니펄은 음료의 완성도를 높였다.

 

‘초코 붕어다냥 밀크 + 펄’은 진한 초콜릿 라떼에 쫀득한 펄과 부드러운 다크초코 폼을 더한 제품이다. 깊고 묵직한 초콜릿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으며, 다크초코 폼이 초콜릿 본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옥수수 붕어다냥 밀크티 + 미니펄’과 ‘초코 붕어다냥 밀크 +펄’은 얼그레이 티를 머금은 붕어 쿠키가 함께 제공된다. 각 음료 상단에 올려진 초당 옥수수 폼과 다크초코 폼에 쿠키를 찍어 먹는 방식으로, 맛과 비주얼은 물론, 즐기는 방식에도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초코 얼그레이다냥 밀크티’는 얼그레이 티에 부드러운 우유와 초콜릿 샷이 어우러진 음료다. 얼그레이의 은은한 향과 진한 초콜릿 맛이 조화를 이루며, 묵직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선사한다. 핫과 아이스 두 가지 타입으로 즐길 수 있어, 일교차가 큰 가을 시즌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편, 공차는 이번 신메뉴 홍보를 위해 AI 크리에이터 ‘쿠룽지’와 콘텐츠 협업을 진행한다. ‘쿠룽지’는 공감을 이끌어내는 콘텐츠로 SNS 채널에서 높은 팬덤을 보유한 AI 캐릭터다. 공차는 이번 협업을 통해 MZ 세대와의 소통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한층 더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붕어빵이라는 소재에 공차만의 감성을 담아,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 개발로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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