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푸드트럭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 금정구는 국내 대기업 100곳을 포함해 3,000곳 이상의 고객사를 두고 있는“기프트럭”으로 국내 1위 푸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트래블과 협력하여 금사 푸드앤파크 공간을 거점으로 한『푸드트럭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10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금정구는 푸드트럭 사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이론과 현장 실습을 통한 실무능력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푸드트럭 창업을 돕고자 ㈜ 푸드트래블과 손잡고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프로그램 지원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푸드트럭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푸드트럭 사업에 관심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사업의 이해, 서비스 및 고객관리, 위생 교육, 푸드트럭 기본 메뉴, 조리방법, 행사현장 준비, 진행, 마무리작업, 후속관리 등 이번 과정을 통해 실전에 바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무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대상은 푸드트럭 창업을 희망하는 5팀, 10명 내외로 접수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차 현장 교육 시에는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 2025'에 입점할 수 있는 파격 기회가 주어지며 이 교육에 참여할 대상자는 금정구 창업지원시설인 푸드앤파크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최종 교육 수료자에게는 향후 푸드트럭 심화교육, 창업컨설팅, 자문 지원 및 주관사 파트너쉽 운영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기한은 오는 10월 17일까지이며, 신청 안내는 금정구청 홈페이지 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포스터의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올해 '푸드트럭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특히 (주)푸드트래블과의 협업으로 푸드트럭 창업의 실질적 효과가 기대되며, 금사 푸드앤파크가 금정구 F·B사업의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창업지원 시설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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