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 단신] 마왕족발, 9월 16일 대구에서 대구·경북 지역 사업설명회 개최

바비큐 족발 프랜차이즈 ‘마왕족발’이 9월 16일 수요일 마왕족발 대구 칠곡점에서 대구·경북 지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대구를 비롯한 포항, 경주 등 경북 지역에서 개설 문의가 늘어나면서 대구 사업설명회를 별도로 편성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마왕족발 브랜드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실제 운영 환경, 매장 분위기, 메뉴 시식 등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현재 외식업계 현황을 비롯한 마왕족발 운영 시스템,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 전략이 소개된다.

 

 

코로나19 재확산 추세 속에서도 마왕족발은 높은 영업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비대면 주문이 정착되며 코로나 이전 기간과 비교해 배달 매출은 35%, 포장 매출은 59%가 증가했으며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당 하루평균 매출이 코로나 이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7%, 지난달 대비 23.2% 증가했다. 모두 올해 최고치다.

 

마왕족발 박근준 대표는 “마왕족발은 이미 퀄리티와 맛, 고객 선호도, 운영 시스템 모든 부문에서 경쟁력이 검증됐다.

짧은 운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평당 매출액은 영업시간 대비 업계 상위권으로 크지 않은 규모에도 매출 경쟁력이 탄탄하다. 타 프랜차이즈들과 비교 뒤 마왕족발 개설에 관심 갖는 예비 점주님들이 많아졌다”며 자사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번 대구·경북 지역 사업설명회는 9월 16일 수요일 낮 12시 마왕족발 대구 칠곡점에서 열린다. 마왕족발 홈페이지의 프랜차이즈 안내 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신청한 선착순 10명에 한해 진행된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이슈UP] 단체급식 업계, 일터에서 맛보는 셰프의 손맛 ‘오피스 다이닝’
고물가로 식비 부담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웰니스(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의 균형 잡힌 상태)’ 선호 현상이 확산하면서 자연스럽게 구내식당에 대한 직장인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단체급식 업계는 맛과 품질은 기본, 공간·경험·스토리까지 아우르는 ‘리텐션(고객 유지) 전략’으로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고 있다. 셰프 및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회사 밖 외식’ 못지 않은 ‘오피스 다이닝(Office Dining)’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그 예다. 허기 달래는 사내 식사 공간을 넘어 ‘복지’ 요소로 손 꼽히는 단체급식 업계를 소개한다. 본우리집밥, 셰프 및 브랜드 협업으로 ‘외식’을 구내식당에 접목 ‘급식의 외식화’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은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구내식당에서 외식 수준의 식사를 제공하는 ‘급식의 외식화’를 추진하고 있다. 본 셰프데이는 지난 11월, 한식 요리사 김미령 셰프(이모카세 1호)와 함께 진행한 첫 셰프 협업 행사다. 구내식당의 대표 메뉴인 한식을 주제로, 셰프 컬래버레이션 형식으로 기획됐다. 본 셰프데이는 본우리집밥이 셰프와 함께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고품질의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행사로, 그동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청주 ‘육거리야시장 만원’, 시민 발길 이끄는 꿀잼 명소로 자리매김
청주시 대표 전통시장인 육거리종합시장이 주말 야시장 개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꿀잼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시장 특유의 정취에 야간 관광과 문화 콘텐츠가 결합하며 지역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청주시는 청주시활성화재단, 육거리야시장사업단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와 야간 관광 프로그램 확충을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6일간 ‘육거리야시장’을 시범 운영했다. 시범 운영 기간 이동식 판매대, 푸드트럭, 프리마켓 등 총 35여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고, 시장 상인들은 육거리 명물인 떡갈비와 팟타이 등 저렴한 음식을 주류와 함께 구입해도 1만원이 넘지 않도록 판매해 방문객의 가성비·가심비를 모두 만족시켰다. 시범운영에는 약 5만4천여명이 방문해 매출액 6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방문객 1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96%(146명)가 야시장 상설 운영 시 재방문하겠다고 답변했을 만큼 큰 호응이 나타났다. 특히 평소 전체 방문객의 9.4%에 수준에 그쳤던 20~30대 비중이 무려 16.5%까지 증가해, 육거리야시장이 전통시장에 대한 젊은 세대의 이미지를 바꾸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1월 27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1월 27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소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