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Biz] 한국식품진흥원 '중소기업기술마켓' 참여기업 모집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푸드테크·그린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마켓 인증 공모를 시작한다.

 

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제품을 검증하고 등록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지난 7월 ICT 협의체에 가입했으며, 8월부터 본격적인 인증 공모를 통해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서고 있다.

 

공모 분야는 푸드테크·그린바이오·ICT로, 정부 인증 신기술과 지식재산권 등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술마켓 온라인 플랫폼에 회원가입 후 인증 공모에서 식품진흥원을 참여기관으로 선택해 서류를 올리면 된다.

공모는 마감일 없이 상시 모집으로 진행되며, 접수된 기술과 제품은 식품진흥원이 직접 심의해 기술마켓 등록 여부를 결정한다.

 

김덕호 이사장은 "인증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공공 판로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푸드테크·그린바이오·ICT 융합 분야를 중심으로 식품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식품진흥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카페, 베이커리 창업 트렌드를 한눈에! ‘2025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 개최
국내 대표 카페·베이커리 전문 전시회 ‘2025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가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10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약 250개사, 400개 부스 규모로 마련되며, 커피·베이커리 산업을 비롯해 외식 및 프랜차이즈 분야까지 폭넓게 다루는 종합 비즈니스 전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프랜차이즈 특별관 with 마이프차’와 동시에 개최되어 예비 창업자와 전국 주요 유통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상담과 거래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25 마이프차 프랜차이즈 페스타와 동시 개최되어 예비 창업자와 전국 주요 유통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상담과 거래를 이어갈 전망이다. 마이프차 프랜차이즈 페스타는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가 주최하고, 박람회 전문 기업 미래전람이 주관한다. 예비 창업자는 물론 업종 전환이나 매출 개선을 모색하는 기존 창업자에게도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는 업계 전문가 세미나, 트렌드 강연, 커핑 세션, 1:1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참가 기업과 관람객 모두에게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