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맛남] 고창명품수박으로 만든 '100% 리얼 착즙 고창수박주스' 출시

 

고창수박빵으로 알려진 수박 디저트 업체 ‘워터멜론하우스(대표 임득선)’가 고창수박으로 만든 수박주스를 첫 출시한다.

 

‘100% 리얼 착즙 고창수박주스’은 올해 수확한 7㎏ 정품 고창수박의 당도가 가장 뛰어난 중앙 과육만을 착즙하여, 12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자랑한다.

 

당도가 뛰어난 고창수박주스는 한여름 대한민국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여름 아이스간식’으로 손색이 없으며, 가정에서, 카페에서 간편하게 해동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고창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기념해 올해 22회를 맞이하는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에 첫 선을 보인다.(6월 20일~6/22일)

 

6월말부터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쿠팡, 마켓컬리, 카카오톡선물하기, 학원농장등에서 구매할수있으며, 할인점과 편의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워터멜론하우스(주) 변보라 실장은 “지속적으로 청정한 고창의 농산물을 활용해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캐릭터 제품인 고창수박빵, 수박와인에 이어 수박주스까지 출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고창수박’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축하하며,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수박테마파크’까지 만들어 고창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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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외식업 10개 사 재도약 지원한다
부산시가 올해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으로 외식업 10개 사를 선정해 재도약을 위한 맞춤형 자문과 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시가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쟁력이 있으나 매출 하락 등 정체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문(컨설팅)과 사업장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6월부터 1차 서류 평가, 2차 현장 평가 등 공모를 진행한 결과 정체기 요식업 소상공인 10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 요식업종은 국세청 통계 100대 생활밀접업종 중 기업체수가 1위며, 소자본 창업이 쉬워 신규 창·폐업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민생 최일선 현장이다. 최종 선정된 10개 사는 ▲묵묵로스터리커피 ▲미술공방 ▲손자한우로스구이 ▲신세화 ▲영포동 ▲정애연의 착한밥상 ▲지리돈 ▲툼브로이 ▲홈애찬▲흐를류 이다. 선정업체는 ▲30년 전통 특제소스 돼지갈비, ▲특별한 풍미의 차돌박이 육회쌈, ▲한국 전통 재료로 만든 디저트, ▲하루 세 시간만 먹을 수 있는 정갈하고 깔끔한 한정식 한 상 ▲독일인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수제 맥주 등 유망한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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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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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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