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우리집밥, 흑백요리사 김도윤 표 ‘치킨 양파버터커리’ 제공

아시아 대표 요리 중 하나인 ‘커리’에 국산 양파 듬뿍 담아 김도윤 셰프만의 레시피로 재해석
혈관에 좋은 강황과 콜레스테롤 낮추는 양파 조합으로, 맛∙영양 모두 챙겨 호평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본그룹 사옥 구내식당에서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김도윤 셰프 표 특식 메뉴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본우리집밥이 구내식당에서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여러 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주요 메뉴를 제공하는 ‘브랜드 데이’로, 인도식 ‘커리’를 김도윤 셰프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치킨 양파버터커리’를 선보였다.

 

치킨 양파버터커리는 강황, 울금 등의 향신료를 채소나 고기와 함께 사용해 맛을 낸 아시아 대표 요리 중 하나인 ‘커리’를 김도윤 셰프만의 레시피로 완성한 메뉴다. 한식 다이닝 기반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식재료에 대해 다양하게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김 셰프가 국산 양파를 듬뿍 담아 깊고 진한 풍미에, 부드럽고 고소한 버터의 맛을 살려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심장, 혈관에 좋은 강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비타민이 풍부한 양파를 함께 듬뿍 담아 영양을 챙긴 것은 물론, 코코넛 밀크를 넣어 만든 미쉐린 셰프의 시그니처 커리다. 이에, 특식은 메인 메뉴인 양파 버터커리(현미밥)와 수제 치킨 커틀릿, 미소장국과 비트야채 피클, 포기김치, 음료의 한상 차림으로 구성돼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본푸드서비스 경영지원실 김정우 실장은 “본우리집밥 이용 고객들에게 구내식당에서도 한식뿐 아니라 다채로운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금번 김도윤 셰프만의 레시피로 특식을 제공했다”라며, “앞으로도 본우리집밥은 본그룹의 20여 년 한식 노하우와 여러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단체급식의 외식화를 지속적으로 실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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