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커피를 들고 떠나는 여름 드라이브

여름의 초목을 시원하게 즐기는 방법엔 드라이브만 한 것이 없다.

무더운 공기에서 벗어나 차창 밖 풍경을 즐기는 여행길에 시원한 감성 한 모금을 더해 줄 드라이브 스루 카페를 소개한다.

 

 

강과 섬이 바라다보이는 도로 위 휴식처, 명지강변DT점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강변 낙동강 인근은 부산에서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다. 출발점이 낙동강 하구 끝자락이라면 스타벅스 명지강변DT점에서 여행길에 함께할 음료를 골라보자.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멈춤 없는 여행이 가능하다.

 

 

이곳이 도착지라면 장거리 운전으로 지친 몸을 잠시 쉬어가는 건 어떨까. 가로로긴 형태의 매장은 낙동강 풍경을 너르게 품고 있고, 강너머로 철새 도래지인 을숙도 풍경을 창밖으로 하염없이 바라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매장 2층으로 올라가면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과 계단식 좌석, 낙동강을 마주하고 커피를 즐기는 자리도 준비되어 있다.

 

  • 스타벅스 명지강변DT점
  • 부산광역시 강서구 르노삼성대로 620

맑은 하늘을 투영하는 아치형 건축, 익산동산DT점

 

아치 형태의 스타벅스 익산동산DT점은 외관을 바라보기만 해도 여행의 맛을 살려주는 존재감 있는 건축물이다. 오래된 시가지 건물 사이 이국적인 세련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끌고, 드라이브 스루 구역에 가까워질수록 건물이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물의 아치 형태를 따라 크게 난 창을 통해 빛이 공간 전체에 드리우는데, 바깥으로는 익산 동산동의 동네 풍경이 바라다보여 정겹다. 유럽의 오래된 성당을 떠오르게 하는 높은 층고와 벽면에 전시된 커피 농장 사진, 공간 곳곳에 숨은 듯 드러난 아치형 디자인을 감상하는 것 또한 이곳을 즐기는 하나의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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