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커피를 들고 떠나는 여름 드라이브

여름의 초목을 시원하게 즐기는 방법엔 드라이브만 한 것이 없다.

무더운 공기에서 벗어나 차창 밖 풍경을 즐기는 여행길에 시원한 감성 한 모금을 더해 줄 드라이브 스루 카페를 소개한다.

 

 

강과 섬이 바라다보이는 도로 위 휴식처, 명지강변DT점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강변 낙동강 인근은 부산에서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다. 출발점이 낙동강 하구 끝자락이라면 스타벅스 명지강변DT점에서 여행길에 함께할 음료를 골라보자.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멈춤 없는 여행이 가능하다.

 

 

이곳이 도착지라면 장거리 운전으로 지친 몸을 잠시 쉬어가는 건 어떨까. 가로로긴 형태의 매장은 낙동강 풍경을 너르게 품고 있고, 강너머로 철새 도래지인 을숙도 풍경을 창밖으로 하염없이 바라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매장 2층으로 올라가면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과 계단식 좌석, 낙동강을 마주하고 커피를 즐기는 자리도 준비되어 있다.

 

  • 스타벅스 명지강변DT점
  • 부산광역시 강서구 르노삼성대로 620

맑은 하늘을 투영하는 아치형 건축, 익산동산DT점

 

아치 형태의 스타벅스 익산동산DT점은 외관을 바라보기만 해도 여행의 맛을 살려주는 존재감 있는 건축물이다. 오래된 시가지 건물 사이 이국적인 세련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끌고, 드라이브 스루 구역에 가까워질수록 건물이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물의 아치 형태를 따라 크게 난 창을 통해 빛이 공간 전체에 드리우는데, 바깥으로는 익산 동산동의 동네 풍경이 바라다보여 정겹다. 유럽의 오래된 성당을 떠오르게 하는 높은 층고와 벽면에 전시된 커피 농장 사진, 공간 곳곳에 숨은 듯 드러난 아치형 디자인을 감상하는 것 또한 이곳을 즐기는 하나의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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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개발·전수]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일본 ‘돈카츠’ 현지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8월 25일(월)에 진행된다. 두툼한 고기 두께의 ‘돈카츠’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수요층이 넒은 메뉴다. 등심 부위를 이용한 ‘로스카츠’, 안심 부위의 ‘히레카츠’, 돼지고기 사이에 치즈를 넣은 ‘치즈카츠’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대중적인 요리가 되었다. 주재료인 돼지 안심과 등심 부위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고 우동, 소바 등 면류와 잘 어울려 객단가를 높이는 데도 유용하다. 또한, 우동, 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구성을 할 수 있고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이번 돈카츠 전수교육은 일본 도쿄에서 돈카츠전문점을 운영한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이 교육을 진행한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고기 손질 등 기초 과정부터 ▲돼지고기의 등심, 안심 손질 및 숙성방법, ▲시즈닝부터 빵가루의 종류 및 용도에 따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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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추홀 최고 맛집’ 5곳 선정 ‘맛있는 집 발굴 경연대회’를 통해 선정…구청장 표창 수여
인천 미추홀구는 외식산업 활성화와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개최한 ‘2025년 미추홀 맛있는 집 발굴 경연대회’에서 최고의 맛집 5개소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우수 외식 업소를 발굴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고, 건강하고 품격 있는 음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현지 심사에서는 업소의 위생과 시설 등을 점검해 11개 업소가 통과했으며, 이어 지난 7월 21일부터 4일간 진행된 2차 심사에서는 심사위원단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맛, 영양, 구성과 조화, 모양과 색채, 조리와 위생 5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2025년 미추홀 최고 맛집’으로 ▲만손만두(만두전골), ▲만복생선(갈치조림), ▲한담 수제카레전문점(포크 돈까스 카레 정식), ▲명품관(한정식 매), ▲맑은바다 해물칼국수(해물떡볶이 세트)가 선정돼 구청장 훈격의 상장을 받게 됐다. 선정된 5개 업소는 오는 9월 20일 문학경기장 동문 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품평회와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맛집이 발굴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선정업소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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