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외식업 생존전략을 묻다' 강태봉의 창업토크쇼 성료

국내 유망 외식 프랜차이즈 3곳과 함께 진행한 ‘강태봉의 창업토크쇼’가 예비창업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

‘강태봉의 창업토크쇼’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코로나19 정국 속 외식업 생존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우선 30년간 외식전문 창업·경영자문을 해온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가 강연을 맡아 코로나 위기 속 위기대응 전략, 포스트코로나 시대 외식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서 국내 유망 한식·배달 프랜차이즈기업 바우네나주곰탕, 신의주찹쌀순대, 배달삼겹 직구삼 브랜드 별로 차례로 나와 브랜드 성장 과정과 강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은 주력상품의 시장성, 투자대비 수익구조, 점포 수, 창업 시 교육체계 등 상세한 내용을 전달해줬다.

 

마지막 창업 토크쇼에선 강태봉 대표와 각 브랜드 담당자들이 외식 창업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각 3곳의 브랜드 담당자에게 ‘코로나 위기를 극복중인 실사례’, ‘구체적인 가맹점주 지원 정책’, ‘동종업종과 비교한 브랜드 경쟁력’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외식 프랜차이즈를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좋은지’에 대한 질문에 가맹점수 확인, 직영점 방문, 하려는 업종의 추이, 실제 가맹점주의 경험담 듣기 등 예비창업자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공개했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관심 있는 업체 담당자에게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도록 별도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시기에 열린 만큼 교육장 사전 방역 실시 후 참석자 전원 인적사항 기록, 발열 체크 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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