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가 기존 대표적인 수능 선물이었던 엿 대신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건강식품과 초콜릿, 쿠키 등 수험생의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수험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신제품, 수능 선물 세트 눈길 고려은단은 귀여운 응원 메시지와 함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C 영양 간식 쏠라C 젤리스틱을 출시했다. 글로벌 비타민 원료 기업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C 500㎎을 함유했으며, 상큼한 오렌지 맛의 젤리 제형으로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의 협업을 통해 귀여운 캐릭터와 건강·행운·성공을 테마로 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수험생 응원을 위한 선물로 활용하기 좋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럭키 루키(LUCKY ROOKIE) 합격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콘셉트로 수능 시즌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찹쌀찹쌀 딱붙찰떡과 호두 피칸 타르트와 초코 랑그드샤로 구성된 굿럭 디저트 박스 등 미니 사이즈 디저트로 구성된 이 제품들은 미국 아이비리그 감성의 프레피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파리바게뜨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수능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남원시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해피빈 펀딩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유)하이오백과 남원김부각협동조합이 참여 중이며, 남원의 대표 특산물 김부각을 선보여 온라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차 펀딩으로 찹쌀 김부각을 선보인 (유)하이오백은 청정 지리산 자락 인월면 고랭지에서 수제 김부각을 생산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3대째 내려온 비법으로 생산한 찹쌀 부각은 도톰한 식감으로 입소문이 나서 2023년 펀딩 때 목표 대비 4410%, 2천만원이 넘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유명하다. 세심한 수작업이 필요한 제품 특성상, 지역의 결혼 이주 여성들을 고용하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착한 기업이다. 2차 펀딩으로 모듬 김부각을 선보인 남원김부각협동조합은 유기농 지주식 김과 NON-GMO 유채유, 황토소금으로 맛을 낸 프리미엄 김부각을 만드는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최근 식생활 트렌드에 맞춘 김부각 5종 세트는 전통 김부각과 다시마부각, 황태껍질부각, 와사비김부각, 김치김부각으로 구성되어 간식 및 선물로 활용도가 높
충북 영동군은 영동와인의 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영동군의 와이너리들은 최근 열린 ‘2024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9개 업체가 총 12점을 수상하며 영동와인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 이번 아시아와인트로피는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유일한 와인 품평회로, 대전마케팅공사와 독일와인마케팅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와인기구(OIV)의 승인을 받아 진행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대회에는 세계 33개국에서 3,500여 점의 와인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영동군은 9개 와이너리의 총 12점이 수상했으며, 금상을 수상한 와인은 △도란원(대표 안남락) 샤토미소 랑 △오드린(대표 박천명) 베베마루 아내를위한 △마미농장(대표 정동규) 어미실 청수 스위트 △불휘농장(대표 이근용)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이다. 은상을 받은 와인은 △갈기산포도농원(대표 한지연) 포엠 로제 △금용농산(대표 전인기) 미르아토 레드드라이 △산막와이너리(대표 안성분) 비원 △율와이너리(대표 이진희) 율 화이트드라이13 △소계리와인(대표 홍종설) 소계리와인 △도란원 샤토미소 캠벨스위트로제 △오드린
서브큐가 서울카페쇼에서 국내 독점 공급하는 카페용 식물성 음료 ‘카페랩’을 선보이고 카페·베이커리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시연했다. 삼양사(대표 최낙현) 식자재유통사업 브랜드 서브큐(ServeQ)는 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카페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서울 카페쇼는 아시아 최초의 커피 박람회로, 올해 전 세계 36개국 681개 커피 브랜드에서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삼양사는 서브큐가 공급하는 냉동 베이커리 생지와 유제품, 소스 등을 활용한 카페·베이커리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2017년부터 6년째 참가했다. 호주 카페시장 1위 바리스타용 식물성 음료 ‘카페랩(CAFELAB)’ 국내 독점 공급 전문 셰프와 바리스타의 레시피 시연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 호응 이끌어내 삼양사는 카페랩 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호주 커피시장을 선도하는 ‘카페랩(CAFELAB)’ 브랜드의 식물성 음료 2종(카페랩 아몬드, 카페랩 오트)을 선보였다. 카페랩은 100% 호주산 아몬드와 오트를 사용하는 식물성 음료 브랜드로, 현지에서는 ‘밀크랩(MILKLAB)’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삼양사는 국내 카페·베이커리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카누 원두커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라이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원두커피 바리스타 경연 대회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한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진행된 예선에서는 현직 바리스타, 타 바리스타 대회 챔피언, 직장인, 교수, 주부 등 커피를 사랑하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 최종 8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이번 결선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MM성수에서 개최된다. 첫날인 16일에는 아메리카노, 17일에는 창작 메뉴로 경연이 진행되며 이틀 간의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가 결정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천만원, 2등은 1천만원, 3등은 5백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동서식품은 결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결선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과 푸짐한 경품 행사를 마련한다. 카누 마스터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브랜드관과 포토존을 운영하고, 직접 카누 원두커피를 추출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무료 시음 행사, 굿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카더가든, 페퍼톤스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
어느덧 가을의 끝자락인 11월이다. 이맘때가 되면 보령은 천북 굴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다. 굴은 한자로 모려(牡蠣) 또는 석화(石花)등로 불리며 바다의 보석이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90년대 초반부터 주민들이 하나둘씩 모여 석화를 팔기 시작한 것이 현재의 굴축제 모태가 되었다. 천북 굴단지에 입주한 80여 개의 업체에서는 본격적인 굴 판매 준비에 여념이 없다. 굴 축제는 천북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굴을 관광특산품으로 개발하고 뛰어난 맛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2001년부터 축제를 시작해 전국적으로 이름을 날리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굴 단지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굴은 지방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으로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수확하는 것이 최고의 상품으로 꼽힌다. 서해의 갯벌과 만나 찬바람을 맞으며 자란 굴은 탁월한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천북굴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돼 있고 타우린도 많아 콜레스테롤과 혈압 저하 효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향이 강해 보령 9미 중 하나로도 손꼽힌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천북굴을 즐겨 먹고 있으며,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매우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미래 먹거리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12월 6일 금요일까지 ‘코리아 푸드테크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푸드테크란 식품과 기술의 합성어로,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전반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바이오기술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산업을 말한다. 푸드테크는 콩이나 두부로 만든 식물성 고기, 스마트 농업, 로봇 배달 서비스 등 우리 일상에서 다양한 형태로 식품 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식량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진흥원은 로컬푸드 활용을 위해 작년 제1회 공모전을 열고 총 146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해 최종 5개 팀을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는 푸드테크와 애그테크(농업기술) 부문으로 나눠 접수를 구분할 계획이다. 푸드테크 산업의 농식품 비즈니스 모델 및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개인이나 기업, 단체 등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식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7팀(명)에게는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되며, 진흥원 농식품 박람회·콘퍼런스 참여 기회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애그테크 창업 프로그램 ‘NH Seed’와 롯데벤처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미래식단’ 선정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
경기도가 용인 등 6개 시군에서 진행된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수상작을 제품화해 7일부터 1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24 시즌2’에서 선보인다.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돼 추진된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는 시군에서 개최되는 지역행사와 김치를 담그는 경연대회를 연계해 특색있는 김치를 발굴하고, 각각의 지역농산물 홍보를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지난 5~10월 평택·광주·용인·가평·고양·남양주 등 6개 시군에서 진행됐다. 메가쇼에서 열리는 ‘2024 경기 김치누보’ 홍보·판촉전에서는 용인시 청경채 김치, 가평군 사과김치, 고양시 열무김치, 남양주 먹골배 김치 수상작을 제품화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시식회 후 설문에 참가한 1천 명에게는 친환경가방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용인 청경채 김치는 청경채의 특성상 수분이 많아 금방 무르는 성질 때문에 쉽고 빠르게 담가 먹을 수 있는 겉절이 형태의 밀키트로 제조해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식품명인 제38호 유정임 명인, 제58호 이하연 명인이 판촉전에 참가해 김치 전통문화를 알리고 직접 만든 김치를 판매한다. 키오스크를 이용해 각 경연대회 수상작들을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10월말 기준 농식품(K-Food) 수출 누적액(잠정)이 지난해보다 8.9% 증가한 81억 9천만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4개월 연속 전년동기대비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역대 10월말 실적 중 최대 실적에 해당한다. 수출 품목별로 보면, 냉동김밥‧즉석밥‧떡볶이 등 쌀가공식품은 전년동기 대비 41.9% 증가한 2억 5천만불이 수출됐다. 최대 시장인 미국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55.9% 증가했고, 중국 시장은 지난 9월부터 냉동김밥이 신규로 수출되면서 전년동기대비 40.2% 증가했다. 수출액이 가장 많은 품목인 라면은 10월 한달간 1억 2천만불을 수출하여, 10월말 누적 10억불 수출을 돌파했다. 라면은 최대 수입국인 중국, 미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신시장에 해당하는 중남미에는 전년동기대비 70.9% 증가한 수출 실적을 보였다. 신선식품은 전년동기대비 0.5% 증가했는데, 김치, 유자, 포도 등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자는 캐나다, 필리핀 등 신규 시장에 대한 수출이 꾸준히 늘면서 10월부터 증가세로 전환됐다. 캐나다에서는 대형 유통매장 입점 물량이 확대됐고, 필리핀에서는 겨울을 앞두고 유자차가 감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전국 최고의 품질을 갖춘 강진 쌀귀리가 탁월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5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쌀귀리는 단백질, 칼슘,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하고,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인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아 2002 미국의 뉴욕타임지에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됐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하며 탈모 예방,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강진군은 지난 2022년부터 30억 원의 국비 공모사업을 유치해 쌀귀리 종합가공 유통센터 설치와 쌀귀리를 이용한 건강식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톡톡 씹히는 식감이 좋은 알곡밥과 빵, 영양찰밥, 두텁떡, 선식, 분말, 김부각, 쿠키, 고추장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강진 쌀귀리는 품질의 우수성이 인정돼 농촌진흥청 원원종을 보급하는 증식용 채종포를 운영, 우량종자를 농가에 보급함과 동시에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해 우수한 쌀귀리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종자 보급지역으로 선정돼 연간 18톤을 공급하고 있다. 강진군은 농업인 생산비 절감과 품질 향상을 위해 질소 비료를 적게 쓰고 칼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