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Biz] GS더프레시, 축산 상품 핵심 전략 카테고리로 키운다

GS더프레시가 2025년 핵심 전략 상품으로 축산 카테고리를 점 찍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올해 축산 카테고리를 신선식품의 핵심 전략 상품으로 집중 육성한다.

 

축산 상품을 중심으로 한 신선식품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와 1인당 육류 소비량(60.6kg)이 쌀 소비량(56.4kg)을 훌쩍 넘어서는 등의 식(食)문화 변화 등이 올해 전략 상품 선정의 주요 배경이 됐다(※ 2023년 기준 육류, 쌀 소비량 / 자료 출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통계청).

 

 

GS더프레시는 △고품질 축산 상품의 안정적 확보 △가격 경쟁력 혁신 △시그니처 행사 신설 등을 축산 상품 육성을 위한 주요 활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GS더프레시는 축산 협력사와의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고품질 축산 상품의 안정적인 확보해 간다는 방침이다.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투자 및 지원 제도를 우선 강화해 고품질 원물 확보, 가공, 안정적인 공급 등 선순환 유통 시스템을 확립한다는 계획인 것이다.

 

차별화 상품 공동 개발, 상품 프로모션 강화, 인프라 투자 등의 지원 혜택 등이 우수 협력사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GS더프레시는 오는 9일, 축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협약식을 열고 해당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GS더프레시는 업계 독보적인 규모의 판매 채널을 활용한 규모의 경제 실현과 유통 단계 간소화 등을 통해 가격 경쟁력 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인기 축산 상품을 전국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고기는 GS더프레시’ 행사도 신설해 운영한다.

 

‘고기는 GS더프레시’ 행사는 연간 고정 행사로 이어지며, 소비가 특히 활발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 11품목이 주력 행사 상품으로 운영된다.

 

오는 14일까지 ‘고기는 GS더프레시’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투뿔 한우 등심300g’(2만9900원), ‘1등급 한우 국거리300g’(9900원), ‘한돈 삼겹살500g’(9900원), ‘초량식 양념칼집구이1.1kg’(9900원), ‘무항생제 신선대란30입’(5980원) 등이 주력 상품으로 순차 운영되며 GS페이 등으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행사가 기준).

 

김경진 GS리테일 신선MD 부문장은 “품질, 가격 경쟁력 혁신한 축산 상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 신선 MD 역량을 대폭 강화해 가고자 한다”며 “고기는 GS더프레시 축산 대표 행사로 중점 육성하며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가는 데 지속 앞장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메뉴개발·전수]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일본 ‘돈카츠’ 현지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8월 25일(월)에 진행된다. 두툼한 고기 두께의 ‘돈카츠’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수요층이 넒은 메뉴다. 등심 부위를 이용한 ‘로스카츠’, 안심 부위의 ‘히레카츠’, 돼지고기 사이에 치즈를 넣은 ‘치즈카츠’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대중적인 요리가 되었다. 주재료인 돼지 안심과 등심 부위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고 우동, 소바 등 면류와 잘 어울려 객단가를 높이는 데도 유용하다. 또한, 우동, 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구성을 할 수 있고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이번 돈카츠 전수교육은 일본 도쿄에서 돈카츠전문점을 운영한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이 교육을 진행한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고기 손질 등 기초 과정부터 ▲돼지고기의 등심, 안심 손질 및 숙성방법, ▲시즈닝부터 빵가루의 종류 및 용도에 따른 사용법,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2025년 미추홀 최고 맛집’ 5곳 선정 ‘맛있는 집 발굴 경연대회’를 통해 선정…구청장 표창 수여
인천 미추홀구는 외식산업 활성화와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개최한 ‘2025년 미추홀 맛있는 집 발굴 경연대회’에서 최고의 맛집 5개소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우수 외식 업소를 발굴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고, 건강하고 품격 있는 음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현지 심사에서는 업소의 위생과 시설 등을 점검해 11개 업소가 통과했으며, 이어 지난 7월 21일부터 4일간 진행된 2차 심사에서는 심사위원단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맛, 영양, 구성과 조화, 모양과 색채, 조리와 위생 5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2025년 미추홀 최고 맛집’으로 ▲만손만두(만두전골), ▲만복생선(갈치조림), ▲한담 수제카레전문점(포크 돈까스 카레 정식), ▲명품관(한정식 매), ▲맑은바다 해물칼국수(해물떡볶이 세트)가 선정돼 구청장 훈격의 상장을 받게 됐다. 선정된 5개 업소는 오는 9월 20일 문학경기장 동문 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품평회와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맛집이 발굴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선정업소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전수]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일본 ‘돈카츠’ 현지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8월 25일(월)에 진행된다. 두툼한 고기 두께의 ‘돈카츠’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수요층이 넒은 메뉴다. 등심 부위를 이용한 ‘로스카츠’, 안심 부위의 ‘히레카츠’, 돼지고기 사이에 치즈를 넣은 ‘치즈카츠’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대중적인 요리가 되었다. 주재료인 돼지 안심과 등심 부위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고 우동, 소바 등 면류와 잘 어울려 객단가를 높이는 데도 유용하다. 또한, 우동, 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구성을 할 수 있고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이번 돈카츠 전수교육은 일본 도쿄에서 돈카츠전문점을 운영한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이 교육을 진행한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고기 손질 등 기초 과정부터 ▲돼지고기의 등심, 안심 손질 및 숙성방법, ▲시즈닝부터 빵가루의 종류 및 용도에 따른 사용법,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메뉴개발·전수]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일본 ‘돈카츠’ 현지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8월 25일(월)에 진행된다. 두툼한 고기 두께의 ‘돈카츠’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수요층이 넒은 메뉴다. 등심 부위를 이용한 ‘로스카츠’, 안심 부위의 ‘히레카츠’, 돼지고기 사이에 치즈를 넣은 ‘치즈카츠’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대중적인 요리가 되었다. 주재료인 돼지 안심과 등심 부위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고 우동, 소바 등 면류와 잘 어울려 객단가를 높이는 데도 유용하다. 또한, 우동, 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구성을 할 수 있고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이번 돈카츠 전수교육은 일본 도쿄에서 돈카츠전문점을 운영한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이 교육을 진행한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고기 손질 등 기초 과정부터 ▲돼지고기의 등심, 안심 손질 및 숙성방법, ▲시즈닝부터 빵가루의 종류 및 용도에 따른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