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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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신상] 던킨, 데이비드 리 셰프와 ‘고기듬뿍’ 신제품 3종 출시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데이비드 리’ 셰프와 함께 ‘고기듬뿍’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유명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가 된 ‘데이비드 리’는 고기 요리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하다. 이번 신제품은 육즙 가득한 소고기와 다양한 속재료에 데이비드 리 셰프의 시그니처 소스를 함께 곁들여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고기듬뿍 브리또’는 구운 소고기와 피망•양파•라이스를 듬뿍 넣어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든든한 포만감을 준다. ‘고기듬뿍 바게트 샌드위치’는 소프트 바게트 속에 구운 소고기와 양파를 채워 풍성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데이비드 리 셰프의 특제 알리올리 소스를 더해 풍미를 한층 살렸다. ‘고기듬뿍 갈릭마요 도로케’는 얇게 저민 스테이크와 셰프 특제 갈릭마요 소스를 가득 채워 브런치로 즐기기 좋은 고로케 스타일의 도넛이다. ‘고기듬뿍 브리또’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고기듬뿍 바게트 샌드위치’는 원더스 강남•청담을 포함한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다. ‘고기듬뿍 갈릭마요 도로케’는 던킨 플래그십 스토어 원더스 강남•원더스 청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기듬뿍 갈릭마요 도로케’는 ‘고기듬뿍 도로케’로 9월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

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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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창업으로 재생의 불씨를 지피다”
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한 예비창업자들과 ‘8월 시민과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예비창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재생의 가치와 사업운영 능력을 키운 예비창업자들과 원도심의 미래 비전을 나누고, 창업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이트는 참석자들이 각자의 창업 아이템과 사업계획,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예비창업자는 “교육을 통해 사업 구상뿐만 아니라 진주가 가진 역사와 매력을 깊이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 이곳에서 주민들과 함께 숨 쉬는 가게를 열어 진주의 매력을 더 알리고 싶다”며 창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에 조규일 시장은 “여러분이 가진 아이디어와 의지가 바로 원도심의 새로운 활력이며, 진주가 품고 있는 고유한 이야기를 가게와 골목 속에 녹여내면, 진주만의 매력이 더욱 빛날 것이다”면서 “시에서도 창업 지원과 정착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중앙지구 예비창업자 지원 프로그램은 중앙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멘토링을 통해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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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OOD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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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개발·전수]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일본 ‘돈카츠’ 현지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8월 25일(월)에 진행된다. 두툼한 고기 두께의 ‘돈카츠’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수요층이 넒은 메뉴다. 등심 부위를 이용한 ‘로스카츠’, 안심 부위의 ‘히레카츠’, 돼지고기 사이에 치즈를 넣은 ‘치즈카츠’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대중적인 요리가 되었다. 주재료인 돼지 안심과 등심 부위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고 우동, 소바 등 면류와 잘 어울려 객단가를 높이는 데도 유용하다. 또한, 우동, 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구성을 할 수 있고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이번 돈카츠 전수교육은 일본 도쿄에서 돈카츠전문점을 운영한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이 교육을 진행한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고기 손질 등 기초 과정부터 ▲돼지고기의 등심, 안심 손질 및 숙성방법, ▲시즈닝부터 빵가루의 종류 및 용도에 따른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