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 2025년 상반기 신메뉴를 대폭 개편한다. 이번 샐러디 신메뉴는 웰에이징(well-aging)과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새해를 맞아 보다 건강하게 나이를 먹는다는 뜻의 웰에이징이 소비자들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특히 저당·저염 등 저속노화 식단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샐러디는 균형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를 위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샐러디 신메뉴는 그라브락스 연어 포케볼, 로스트 삼겹 포케볼, 그라브락스 연어 파스타 누들볼, 갈빗살 메밀면 누들볼, 더블 비프 박스, 더블 삼겹 박스, 더블 치킨 파스타 박스, 멕시칸 갈빗살 포케랩 등 총 8종이다. 취향에 따라 참깨소이, 레몬허브 소스 등 저당, 저열량 소스를 추가할 수 있다. 우선 기존 웜볼 카테고리를 포케볼로 리뉴얼했다. 샐러드의 신선함을 극대화하면서도 단백질 식단을 충족할 수 있는 포케 트렌드를 반영했다. 일반적인 포케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부한 토핑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숙성한 연어와 통곡물, 채소를 곁들인 ‘그라브락스 연어 포케볼’, 삼겹살에 크리미칠리 드레싱을 더한 ‘로스트 삼겹 포케볼’이 대표 포케 메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2025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시장 진출 지원과 상품 판로 지원 두 가지로 구성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책이다. 먼저 시장 진출 지원으로는 마케팅 교육과 상품 개선, 기획브랜드 제작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 총 240개사(社)를 모집할 계획이다. 상품 판로 지원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 미디어 연계(홈쇼핑) 마케팅, 해외 연계 마케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총 894개사(社)를 모집해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총 1,217개 경기도 중소기업을 지원해 약 400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2월 12일 오후,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스마트팜 ‘옥토팜’을 방문하여 첨단 스마트농업 기술이 적용된 토마토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농업인 지원강화방안”을 주제로 2025년 농림축식품부 업무계획 3번째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농업회사법인 ㈜옥토팜은 3.4헥타르(ha)규모의 스마트팜에서 연간 1,600톤(t)의 고품질 토마토를 생산하는 첨단시설 농업 기업으로, 2015년도 농식품부의 첨단유리온실신축지원사업(2015년) 및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2015년) 등의 정책사업을 지원받았다. 송미령 장관은 현장에서 스마트팜 운영현황과 생산과정, 데이터기반 정밀농업 적용사례 등을 직접 확인하며 청년 농업인·기업인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송 장관은 “스마트농업이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과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요소”라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에는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스마트농업 종사자 및 청년농업인, 전후방 산업 기업인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청년농업인의 창업과 영농정착, 전후방 농산업 기업을 위한 정
은평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중요한 과제로 삼아 전통시장 시설과 경영현대화를 지원하고 안전망 구축 사업 등 3개 분야에 46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고환율, 고금리 등 경제적 어려움 장기화에 따라 지역경제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구는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쟁력과 특색 있는 전통시장으로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해 이번 지원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노후 시설개선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40억 원을 배정했으며, 안전관리패키지 사업 등의 추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구축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노후 시설개선과 안전망 강화사업 추진 내용은 ▲방문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한 대림골목시장 고객지원센터와 연신내상점가 주차장 조성 ▲노후시설 환경개선으로 이용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아케이드 보수 ▲시장상인 재산권 보호와 방문 고객 안전성 확보를 위한 화재공제 가입 지원 등이다.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영현대화’에 6억 원을 투입해 시장 자생력 확보와 경영환경을 개선해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영현대화 추진 내용은 ▲시장 상인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전통시장 매니저를 배
‘2025 부산카페쇼’가 오늘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카페쇼의 주요 전시 분야로는 커피와 머신, 디저트, 음료, 원부재료 등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참가자들에게 커피 문화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특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메인 부대행사인 스페셜티 원두 기획존 ‘마린빈스’는 고품질의 커피 원두와 그에 맞는 커피 문화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린빈스는 이번 카페쇼에서 스페셜티 원두를 소개하며,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류를 소개할 예정이다. 주류 기획존은 커피와 주류가 결합된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부산카페쇼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다. 이외에도 ACF 존에서 게스트 바리스타의 참여하여 직접 시연과 함께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게스트 바리스타는 세계를 대표하는 월드바리스타 챔피언 전주연 바리스타와 한국을 대표하는 핸드드립 챔피언 김승백 바리스타가 각각 시연회를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전문가의 커피 추출을 눈으로 보고, 커피의 다양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부산카페쇼는 오전 10시부터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소비자물가 지수는 115.71을 기록하며 1년 전보다 2.2% 상승했다. 상승률은 지난해 7월(2.6%) 이후 반년 만에 가장 높다. 지난해 외식 소비자물가지수 또한 121.01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1% 상승했다. 2022년 7.7%, 2023년 6%에 이어 3년 연속 3%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100보다 높으면 기준연도보다 물가가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근로자의 월급 상승세는 2년 연속 둔화해 근로소득 증가율과 물가 상승률 격차가 금융위기 시절 이후 최대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먹거리 중심으로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며 서민·중산층의 가계 살림을 더 팍팍하게 했다. 고물가 속 식품 및 외식업계는 가성비 메뉴를 잇단 출시하며 소비자들 공략에 나섰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자사 앱이나 브랜드 소통 채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고피자'는 자사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를 대상으로 최근 새롭게 출시한 라지 사이즈 피자를 4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주차 별 릴레이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릴레
정부는 2월 1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전통주 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통주를 미래 농식품 산업의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도 개선, 생산 역량 강화, 국내판로 확대, 해외시장 개척의 네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먼저, 양조장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소규모 주류제조면허 주종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발효주류(탁주·약주·청주·과실주·맥주)만 소규모 면허가 허용됐으나, 앞으로는 증류식 소주·브랜디·위스키 등 증류주도 소규모 면허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 또한, 소규모 전통주 제조업체에 대한 주세 감면 혜택을 확대한다. 기존에 발효주류 기준 연간 생산량 500kl 이하인 업체만 50% 주세 감면 혜택을 받았으나, 주세 감면 요건을 1,000kl 이하로 완화하고 30% 감면 구간을 추가하여 소규모 양조장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특산주의 원료조달 규제를 완화하여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촉진한다. 상위 3개 원료로 지역 농산물을 100% 사용해야 하는 요건을, 제품 중량비 대비 일정 비율 이상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도록 완화한다. 아울러, 프리미엄 쌀 증류주 및 수출전략상품 육성을 위해 전통주산업법과
경상남도는 귀어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어촌 정착을 위해 다음 달 7일까지 제16기 경상남도 귀어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어학교는 귀어 희망인을 위해 어촌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지식과 어업 기술, 지역사회 적응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론뿐만 아니라 어촌 현장에서 직접 생산 활동을 체험하며, 선도 어가와 선배 귀어인 등으로부터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로, 경남으로 귀어를 희망하는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서류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증명사진 등이며,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접수한다.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고, 접수 마감일인 3월 7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서류에 한해 유효하다. 어촌 정착 의지와 적합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 20명을 3월 20일 발표한다. 제16기 귀어학교는 3월 31일부터 5월 13일까지 6주 동안, 주 5일 기숙사에서 합숙으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경상남도 통영시 인평동 소재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내에 있다.
농촌진흥청은 2월 12일 풍기인삼연구소(경북 영주)에서 인삼 재배 기술 확산을 위해 청년 농업인 대상 ‘미래형 인삼 신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인삼 청년농 협의체 4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교육은 청년농의 역량을 키우고 연구자와의 유기적 연결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특강에서는 농촌진흥청 인삼과에서 ‘인삼 재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이중구조 하우스 개발과 보급’에 대해 소개한다. 이중구조 하우스는 필름 소재 하우스 위에 외부 차광망을 추가 설치해 열이 잘 배출되도록 만든 시설이다. 기존 해가림보다 여름철 내부 온도가 3∼4도(℃) 낮아 농가 관심이 크다. 두 번째 특강 시간에는 주식회사 경농에서 ‘인삼 이어짓기(연작) 장해 경감을 위한 새로운 토양 소독(훈증) 방법’을 공유한다. 이 기술은 토양 훈증제 처리 과정을 기계화해 기존 방법보다 노동력은 50%, 시간은 78% 줄일 수 있다. 최근 재배지(초작지) 부족으로 이어짓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 수요를 반영해 정했다. 특강 뒤에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에서 개발한 다단식, 이동식 등 미래형 인삼 재배시설을 둘러본다. 다단식 시설은 3단으로 쌓아 올린 공간에서 인삼을 키워 단위 면적당 인
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논현역 인근에 자사의 첫 프리미엄 직영점을 오픈했다. 이번 직영점은 만월경이 법인 설립 만 3년 만에 강남 중심 상권에 진출하며, 무인 카페 업계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입증한 사례다. 유동 인구가 많고 경쟁이 치열한 핵심 상권에 직영점을 출점함으로써 브랜드의 경쟁력과 미래 가능성을 증명하고자 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담고 있다. ‘카페, 만월경 논현직영점’은 총 3층 규모로, 지상 1~2층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카페 공간, 지하 1층은 본사 사무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만월경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창업 설명회’를 논현직영점에서 개최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제 매장을 소개하고 브랜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최근 진행된 리브랜딩 방향에 맞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테라리움’ 콘셉트를 접목해 독창적인 브랜드 감각을 강조했다. 곳곳에 자연의 싱그러움을 더해 고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한다.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설계된 이번 매장은 소파석, 테이블석 등 다양한 유형의 좌석을 배치했으며, 소규모 모임이나 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고창 특화자원 기반 관광상품 고도화 지원사업’을 통해 35억원 상당의 관내 기업들의 매출 향상과 8명의 고용창출을 이뤄냈다고 12일 밝혔다.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특화자원기반 관광상품 고도화 지원’에는 고창군 관내 14개 식품 기업이 참여했다. 연구원은 8개 분야, 32개의 맞춤형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사임당푸드(영)는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으로 고창 특화자원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했고, 사업기간 중 매출 10억원과 3명의 고용 창출성과를 이뤄냈다. 아이보리(영)는 마케팅과 디자인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매출 1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청년 고용 창출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외에도 연구원은 관광상품 인식개선 교육,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은 물론 박람회와 팸투어 운영을 통해 관내 기업 제품홍보 촉진과 고창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였다. 박생기 고창식품산업연구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창 지역 기업들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창의 특화자원을 바탕으로 기업과 지역 경제의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을 위한 농식품 기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소상공인지원센터)은 11일 지난 2월 5일부터 시작된 ‘2025년 청년 소상공인 창업응원금 지원 대상자’ 모집을 오는 3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소상공인 창업응원금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도내 청년 창업자의 경영 의욕을 고취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소상공인에게 1인 1회에 한해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2023년에 시작하여 2024년까지 총 2,500명의 도내 청년 소상공인에게 응원금을 지원하는 등 청년 소상공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금년도에는 청년 소상공인 1,050명에게 창업응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19세 이상 ~ 39세 이하의 청년 소상공인 중 공고일 기준 7년 이내 신규 창업자로서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자다. 또한, 충북도 인증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착한 가격업소, 사업 관련 특허 등을 보유한 기업은 우선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충북기업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예산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곽인숙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소상공인들의 사기진작으로 창업이 성공적으로 이어져 충북 지역 경제
마음을 설레게 하는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면서, 연인과의 특별한 하루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번 밸런타인데이는 주말과 접해 여유롭게 여행을 떠나기에도 제격이다.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아름다운 뷰를 바라보며 즐기는 드라이브에 이어 달콤하고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밸런타인데이 데이트가 될 것.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서울 근교부터 낭만적인 여행지까지, 사랑하는 사람과 드라이브를 떠나기 좋은 매장을 소개한다. 노을 지는 북한강을 바라보며 둘만의 시간을, 할리스 ‘양평북한강DI점’ 서울 근교의 드라이브 명소 북한강 인근에는 할리스 ‘양평북한강DI점’이 있다. 3층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야외 테라스와 루프탑이 있어 북한강의 탁 트인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매장 어디서든 북한강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통창과 감성적인 우드톤 인테리어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루프탑에서 노을 지는 북한강 뷰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영랑호와 동해 바다, 속초의 절경을 따라 드라이브! 할리스 ‘속초영랑해변DI점’ 속초의 푸른 바다와 영랑호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할리스 속
창원특례시는 창원맛스터(Master)요리학교 총동문회가 11일 진해JK컨벤션에서 공식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제1회부터 4회까지 졸업생인 외식업 대표 84명을 비롯해 공동교장인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이학진 마산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창원맛스터(Master)요리학교는 외식업 영업주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맛집을 양성하여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2021년 창원시가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4년간 총 8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제5회를 맞이하고 있다. 초대회장에 추대된 최기웅(제1회 졸업생)과 발대식에 참석한 동문들은 이번 총동문회 발족을 계기로 각자의 사업장을 지역 대표 맛집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 창원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맛스터(Master)요리학교 동문들이 외식업계를 선도하며, 창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대표 맛집 육성과 외식산업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을 2월 10일 공고하고, 2월 17일부터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 대책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가중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배달·택배비용을 ’25년에 한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및 금액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①’23년 또는 ’24년 연 매출액이 1억400만원 미만이며 ②배달·택배 실적이 있고 ③신청일 기준 폐업하지 않은 개인·법인사업자이다. 또한, 배달 및 택배를 주업으로 하는 업종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을 지원대상으로 했다. 지원금액은 최대 30만원이며 1인당 1개 사업체만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배달·택배비는 ’24년 실적과 과거의 증빙자료를 보관하지 않거나 확인이 어려운 경우를 감안하여 ’25년까지 실적을 폭넓게 인정한다. 지원절차 소상공인들의 배달·택배비 증빙자료 확보 용이성을 토대로 신청자 유형에 따라 순차적으로 신청·접수를 개시한다. 금년 내에 지급대상 소상공인에게 차질없는 지원을 목표로 신속지급과 확인지급 절차로 나누어 실시한다. 중기부는 온라인 신청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