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향토음식의 보존·발굴과 연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12억 원 규모의 ‘2026년 향토음식 육성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제주도는 지난달 24일 '제주특별자치도 향토음식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향토음식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시행계획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제3차 제주 향토음식 육성 기본계획(2023~2027)에 따라 올해 투자계획과 지난해 사업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제도 정비 및 체계화 ▲체험 프로그램 확대 ▲미디어 홍보 및 미식체험 강화 등 세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우선 명인·장인·전수자 심사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현장 심사 규정을 명문화하여 단계별 심사제도로 공식 개편한다. 이를 통해 서류와 현장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검증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또한 향토음식점 지정 심사에서는 위생등급제 획득 업소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지정 기준을 더욱 체계화한다. 제주 향토음식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그동안 명인에게만 지원하던 향토음식 요리교실을 올해부터 장인까지 확대한다. 양조장 체험과 제주농업기술센터의 향토자원 활용 사업을 이번 시행계획에 포함했다. 그동안 분산 운영되던 세 개의 체험 사업을
산수유와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며 봄의 전령을 자처하는 구례에,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미식 명소가 탄생했다. 섬진강변에 자리 잡은 구례역제과점(대표 이은하)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밤파이’는 단순한 간식을 넘어 지역의 유구한 역사와 농부의 정성을 구워낸 결정체로 평가받고 있다. 밤파이는 이미 그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수작(秀作)’이다. 지난 2024년 농촌진흥청 주관 ‘우리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은은한 버터 향이 감도는 바삭한 반죽 속에 통밤과 밤 페이스트(Chestnut Paste)를 꽉 채워 넣어 자극적인 단맛 대신 밤 본연의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겉바속촉’의 식감이 어우러져 한 입 베어 물면 구례의 산과 들이 품은 자연의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이 특별한 맛의 비결은 재료의 깊은 뿌리에 있다. 밤파이에 사용되는 밤은 280년 전 영조 임금이 왕가의 신주(神主)로 점지했을 만큼 명성이 자자한 ‘피아골 밤’의 역사를 잇고 있다. 여기에 1980년대부터 우리 밀을 지키기 위한 농부들의 혼이 깃든 제빵용 신품종 ‘황금알밀’만을 고집한다. 지역의 역사적 자부심과 건강한 생
하이트진로는 봄 벚꽃 시즌을 앞두고 ‘일품진로 봄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겨울 에디션에 이어 선보이는 계절 한정 상품으로, 증류식 소주의 음용 경험을 확장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일품진로 봄 에디션’은 벚꽃 이미지를 활용해 화사한 봄 분위기를 라벨 디자인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일품진로 두꺼비 캐릭터 ‘블랙껍’이 흩날리는 꽃비 속에서 벚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친근하게 표현했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봄 에디션’ 3병과 전용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리뉴얼된 일품진로 전용잔이 처음 적용됐다. 새 전용잔은 일품진로 병의 플루티드(세로 줄무늬) 디자인을 잔 측면에 반영하고 사각형 윤곽을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입술이 닿는 림 부분은 원형으로 설계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은 3월 둘째 주부터 전국 마트와 편의점, 음식점 등 주류 판매 업소에서 판매된다. 선물세트는 3월 셋째 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용량은 375㎖, 알코올 도수는 25도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일품진로는 시즌과 테마를 반영한 에디션 제품을 통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크림과 커피의 섬세한 균형을 구현한 ‘생크림 커피(Cream Top Coffee)’ 플랫폼을 론칭하고 커피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을 제안하는 3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를 중심으로 커피 위에 크림을 올려 마시는 ‘크림탑(Cream Top)’ 커피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와 같은 세계적 트렌드를 재해석해, 기존의 메뉴에 단순히 토핑을 더하는 방식이 아닌 커피와 최적의 균형을 이루는 생크림부터 부드러움을 극대화해줄 커피 추출 방식까지 전용 레시피로 개발한 ‘생크림 커피’를 선보이게 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생크림은 업계 최초 원두 삼원화를 도입하고 원두 선별부터 로스팅, 블렌딩까지 전 과정을 엄격한 기준을 준수하는 자체 플랜트에서 관리하는 등 수준 높은 커피 전문성을 보유한 투썸플레이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결과물이다. 우유와 생크림을 황금 비율로 블렌딩해 밀도감 있는 질감과 고소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커피의 향미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조화를 이루도록 수많은 테스트 끝에 설계됐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크림이나 폼을 더한 커피와 달리 음료를 마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영암군이 11일 군청에서 ‘일품양평해장국’ 외식 프랜차이즈 ㈜우분트월드와 영암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기업 브랜드 이미지와 지역의 신선한 농특산물 공급을 결합해 기업과 농가가 상생하는 ‘로코노미(Loconomy ; 지역Local과 경제 Economy의 합성어)’ 차원에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영암군은 기업에 영암쌀 등 농특산물의 공급과 영암 캐릭터 활용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우분트월드는 전국 500개 일품양평해장국 매장에서 영암산 새청무쌀 등으로 만든 음식을 판매한다. 영암군은 이번 협약이 연간 약 500톤의 영암쌀 공급, 13억8,0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암군의 영암쌀 첫 공급은 3월 둘째 주, 약 8톤 규모로 시작된다. 이번 협약 이외에도 영암군은, 지난해 ㈜얌샘김밥과 협약을 맺고 318톤의 영암쌀 공급에 나서는 등 로코노미 정책을 이어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협약이 영암쌀의 전국 판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로코노미 정책으로 영암 농특산물 브랜드 파워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마트(주)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입찰가격 또는 견적가격을 합의한 9개 돼지고기 가공·판매사업자에 대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31억 6,500만 원을 부과하고 6개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국민들이 돼지고기를 주로 구입하는 대형마트 중 하나인 이마트는 육가공업체로부터 돼지고기를 납품받아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때 육가공업체가 어디인지 구분 없이 ‘국내산 돈육’으로 판매하는 경우 이를 ‘일반육’이라고 하고, 육가공업체의 브랜드 라벨을 붙여 판매하는 경우 ‘브랜드육’이라고 부르고 있다. 브랜드육은 사료나 원료돈의 사육 환경 등을 특색있게 관리(예를 들어, 무항생제 환경에서 사육)하여 생산한 것으로 통상 일반육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된다. 먼저, 일반육의 경우 이마트가 육가공업체로부터 입찰 절차를 거쳐 구매했는데, 입찰에 참여한 8개 업체는 2021년 11월 3일부터 2022년 2월 3일까지 진행된 총 14차례의 입찰 중 8건의 입찰(계약금액: 총 103억 원)에서 사전에 삼겹살, 목심 등 부위별 입찰가격 또는 그 하한선을 합의하고 그에 따라 투찰하는 방법으로 실행했다. 한편, 브랜드육의 경우 이마트가 각 육가공업체로
서울 중구가 호텔업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면접을 연계한 '2026년 1기 호텔종사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이번 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분야는 객실관리(룸메이드), F&B(식음·연회 파트), 조리보조다. 모집 대상은 호텔업종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부터 65세까지의 구직자 50명이며, 중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16일까지이며,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서 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호텔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이력서 작성법, 세대 통합 조직 적응을 위한 소통 방법, 호텔 용어 및 조직 이해, 매너와 서비스 교육, 분야별 이론 교육, 안전보건 교육, 분야별 실습 등이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호텔 기업과 직접 만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직무별 현장면접이 진행된다. 또한, 취업 여부에 따라 맞춤형 사후 관리도 이어간다. 취업자에게는 일자리 만족도와 재교육 희망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고, 미취업자에게는 전담 상담사를 지정해 취업 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교촌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5년간 교촌치킨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교촌치킨 앱과 배달의민족 앱에서 ‘땡큐 위크’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시그니처 치킨과 인기 사이드 메뉴를 결합한 ‘데일리 메뉴’ 세트에 대해 세트당 5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주문 수량 제한 없이 적용돼 2세트 주문 시 총 1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간장한마리’, ‘허니한마리’, ‘레드한마리’, ‘반반한마리(간장+레드)’ 등 스테디셀러 메뉴 4종은 행사 기간 동안 4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행사 기간 교촌치킨 앱 회원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메뉴 주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교촌치킨 100만원 금액권을, 2등(5명)에게는 50만원 금액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 3만원 금액권과 인기 사이드 메뉴 교환권, 앱 포인트 등을 포함해 총 1800여 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3일 발표된다. 18일부터는 ‘시그니처 위크’가 이어진다. 간장·허니·레드 등 시그니
충북농업기술원이 11일 미래와인관에서 국내 와인 제조업체 50명을 대상으로 ‘청수 주정강화 와인 제조기술’을 포함한 특허 18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공개하는 기술은 총 18건으로 △양조기술 5건 △와인용 미생물 개발 1건 △저알코올 와인 제조기술 2건 △가공제품 제조 기술 4건 △특수과수 와인 양조 3건 △증류주 숙성기술 1건 △스마트 앱 1건 △포도 스마트팜 관련 1건이다. 주요 기술인 ‘청수’와 ‘캠벨얼리’ 활용 고알코올 주정강화 와인 제조법은 와인 고유의 향기 성분을 유지하면서도 저온·장기 숙성이 가능하고 산화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기술원은 개발한 특허를 산업체에 이전해 과잉 생산된 농산물의 수급을 조절하고, 국산 와인의 품질 경쟁력을 높여 농가 소득 안정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기술 이전을 희망하는 업체는 충북농업기술원 누리집에 게시된 특허기술 처분공고를 확인하거나 와인연구소(☏043-220-5871)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농업기술원 이재선 와인연구소장은 "연구소에서 개발한 특허 기술을 산업현장과 공유해 국산 와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실용적인 기술 개발과 적극적인 기술 이전을 통해 국내 와인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3월 제철 식재료인 ‘봄동’을 활용한 비빔밥 도시락을 선보인다. 최근 SNS에서는 봄동 비빔밥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철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봄동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양념장이 어우러진 봄동 비빔밥이 맛있는 계절 한정 메뉴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GS25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앞서 3월 3일 ‘우리동네GS’ 앱 사전 예약을 통해 봄동 비빔밥을 즐길 수 있는 ‘봄동겉절이비빔세트’를 출시했다. 봄동 겉절이와 참기름, 스푼 등을 함께 구성해 집에서 반찬으로 즐기거나 밥과 함께 비벼 간편하게 비빔밥으로 먹을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애초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으나 행사 오픈과 동시에 주문이 몰리며 물량을 2500개까지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빠르게 완판됐다. GS25는 이처럼 봄동 상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제철 음식 소비 트렌드 확산에 주목해 11일 봄동 비빔밥 도시락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김치 브랜드 ‘종가’와 협업해 국내산 봄동 겉절이를 사용했으며, 봄동의 아삭한 식감과 달큰한 맛을 살렸다. 여기에 나물, 계란프라이, 고기 고명, 참기
이디야커피가 국립중앙박물관 내 카페 5개 매장 중 2곳을 먼저 오픈하고, 박물관 입점을 기념한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대표 문화기관으로, 전시와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이 꾸준히 찾는 상징적 공간이다. 이디야커피는 이러한 공간의 정체성과 분위기를 반영해 매장을 오픈하고,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화 메뉴를 기획했다. 박물관이라는 문화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메뉴 구성을 통해 관람과 휴식의 경험을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특화 음료는 △국중박 시그니처 라떼, △바삭 김부각 밀크쉐이크, △수라간 배모과 에이드 등 3종이다. '국중박 시그니처 라떼'는 한국적인 식재료인 검은깨를 활용해 고소한 맛을 살린 메뉴로, 전통적인 풍미를 라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바삭 김부각 밀크쉐이크'는 부드러운 우유 베이스 밀크쉐이크에 김부각 토핑을 더해 바삭한 식감과 짭짤한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수라간 배모과 에이드'는 한국 배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담아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디저트 메뉴는 총 6종으로 구성되며, 이 중 △흑임자 증편 △아이스크림 팥 모나카 2
부평구는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문화 보급을 위해 ‘안심식당’ 지정 신청을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거나 수저를 개별 포장하는 등 위생 관리를 강화한 식당을 지정하는 제도로, 지난해까지 총 1천2곳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됐다. 2026년 안심식당은 ▲덜어먹는 도구 비치·제공 ▲개별 포장된 수저 제공 또는 수저 사전 비치 등 위생적 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를 충족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새롭게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기준에 적합할 경우 종이수저집 등 위생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존 안심식당에 대해서는 ‘3대 수칙’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미이행 업소에는 1차 경고하고, 개선되지 않을 경우 지정 취소하는 등 안심식당 신뢰도 관리에도 나설 방침이다. 안심식당 정보는 네이버와 구 누리집에서 위치와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정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부평구청 위생과로 전화 신청하면 담당자가 현장 확인 후 지정 절차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을 통해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
강원관광재단은 4월 11일, 평창 월정사에서 개최되는 ‘강원 산사에서 특별한 미식’ 행사가 지난 3월 9일 모집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 이번 접수에는 총 11,101명의 신청자가 일시에 접속하며 370대 1이라는 이례적인 경쟁률을 기록해, 지자체 최초로 강원 사찰 관광의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넷플릭스(Netflix)‘흑백요리사2’최종 7인에 올라 사찰음식 명장으로 화제를 모은 선재스님의 사찰음식 시연을 필두로 월정사 스님의 싱잉볼 명상과 차담, 그리고 전나무 숲길 걷기 등 오감을 깨우는 고품격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고요하고 차분한 사찰의 수행 환경을 유지하고 참가자들이 체험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인원을 30명 소수 정예로 제한하여 운영의 질을 높였다. 특히 참가비 일부를 평창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여 관광객의 발걸음이 지역 상권의 온기로 이어지도록 설계함으로써,‘관광이 곧 지역 경제의 활력’이라는 재단의 사업 철학을 실천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는 강원 로컬 농특산물을 활용한 사찰음식의 정수를 경험함과 동시에 지
인천광역시는 고환율·고물가 등 경영 여건 악화로 폐업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성공적인 재취업과 재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폐업 및 새출발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1월 1일 이후 폐업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과 새출발 바우처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사업 정리와 건실한 재기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폐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점포 철거지원금을 기존 400만 원에서 600만 원까지 상향해 지원하며 재취업이나 재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훈련비 또는 건강검진 비용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철거지원금과 새출발바우처는 폐업을 완료한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3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안정적 폐업과 성공적 재기를 위해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점포 철거 비용 부담을 덜고, 새출발 바우처 지원으로 폐업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접수는 3월 9일부터 가능하며,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과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KFC가 신메뉴 ‘투움바 켄치밥’ 출시를 기념,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THE BOX(더 박스)’를 진행한다. KFC는 자사 앱을 통해 투움바 켄치밥과 함께 즐길 메뉴를 소비자 투표로 선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THE BOX’는 고객 투표 결과에 따라 실제 박스 메뉴 구성이 결정되는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투표는 치킨, 소스, 사이드 등 3개 카테고리에서 진행된다. 치킨은 오리지널치킨과 핫크리스피치킨, 소스는 그레이비·스위트칠리·갓양념·스모키머스타드, 사이드는 코울슬로·버터비스킷·매쉬포테이토·에그타르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각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메뉴가 최종 ‘THE BOX’ 구성으로 확정되며, 탄산음료(M)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KFC는 투표 결과로 완성된 박스를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은 11일 멤버십 회원 전원에게 지급되며, KFC 앱 쿠폰함에서 다운로드해 3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투움바 켄치밥은 매콤하면서도 크리미한 소스가 특징인 메뉴로, 다양한 메뉴와의 조합을 통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직접 메뉴 구성을 완성하는 재미를 경험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