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와인터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이벤트가 열린다. 3일 군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7일까지 3일동안 영동와인터널에서‘5월 가정의 달 와인터널에서 놀자’라는 테마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영동와인터널의 숨겨진 매력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행사기간 3일 동안 어린이(만 12세 이하) 입장료를 무료로 운영한다. 이벤트 홀에서 색칠놀이, 카네이션, 썬캐쳐 만들기 등 전문강사를 섭외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이색 체험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와인터널을 즐기다 잠시 쉬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또한,‘영동와인터널 다른그림 찾기’라는 특별 게임을 진행한다. 매표소에서 실제와 다른 와인터널의 사진 3장을 제공하고, 터널을 관람하면서 제공된 사진과 실제 터널 내부를 비교하여 다른 곳을 찾는 게임이다. 정답을 맞춘 선착순 200명(일)에게 영동와인터널의 로고가 찍힌 쿠키를 깜짝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남녀노소 구분없이 사계절 쾌적하게 즐길 수
정부가 전 세계적 한식 열풍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민간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그간 한식 진흥을 위한 민관의 노력,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식은 한류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역대 최고치인 120억 불을 달성하는 등 한식 확산의 산업적 가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달라진 한식 위상에 맞춰 이달 중 각 분야 민간 전문가로 이루어진 협의체를 구성해 새로운 ‘한식 경쟁력 강화 전략’을 연내 발표하는 한편, 릴레이로 현장을 찾아 본격적인 한식 붐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그 첫 행보로 정황근 장관은 5월 2일, 씨제이(CJ)제일제당 'Cuisine.K' 사회공헌 프로젝트 발족식에 참석하여 한식 인재 양성을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서 한식 영셰프(Young Chef) 간담회를 통해 한식의 세계적 인기를 장기화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한식 유망주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전 세계적인 한식 확산 분위기는 국내 농식품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도 확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하면서, “영셰프(Young Chef) 양성을 위한 오늘의 업무협약이
하동군은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리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기간 제1·2행사장에서 하동차(茶)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이며,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한 행사이다. 차를 주제로 한 행사인 만큼 앞으로의 차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제다업체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에 군은 이번 엑스포 기간에 참가하는 41개 제다업체의 차(茶) 관련 품목을 5%에서 최대 50%까지 싸게 파는 할인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제다업체의 부담을 덜고자 군과 화개악양농협이 협력해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할인행사는 군이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 시너지 효과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심리 자극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개선하고 관내 제다업체의 소비 촉진과 경제활력을 높이고자 기획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가 제다업체들의 소득 향상과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엑스포 행사가 종료되더라도 제다업체의 소득 증대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오는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남구구민체육광장(고산4길 71)에서'2023 앞산커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앞산커피축제는 앞산카페거리를 알리고 지역 커피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남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의 다양한 커피업체가 참여하여 자신들의 대표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커피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드립커피 체험관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 참가자들이 커피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강릉·부산의 커피업체도 참여하여 커피를 즐기는 이들에게 다양한 커피 체험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대구는 커피명가, 다빈치커피, 모캄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핸즈커피, 마사커피, 더브릿지, 바리스타-b, 매쓰커피, 봄봄, 마시그래이, 하바나익스프레스 등 토종 커피브랜드가 유독 많이 탄생한 도시이자 지역 인구 대비 커피전문점이 가장 많은 도시로 알려져 있어, 이번 대구의 중심인 앞산에서 열리는 커피축제는‘커피의 도시 대구’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사)대구커피협회 주관으로 27개 업소 30ml에스프레소, 댐퍼커피, 드라이브커피, 디어브라운커피랩, 디카프리커피, 레우
경북도는 도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카페를 이용해 청년들의 취·창업 준비 및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을 올해 새롭게 시작한다. 청년에게 카페라는 공간이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장소를 넘어 일·공부·정보교류 등 복합 활동 공간으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착안해 청년과 카페를 연계한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을 구상했다. 경북도는 공모신청을 통해 6개 시군(포항, 경주, 구미, 영천, 경산, 영덕)에 청춘카페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은 지역별로 청년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청춘카페 25개를 지정하고, 만 19~39세 미취업청년들에게 음료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카페이용료 7만점(모바일 포인트 형태)을 지원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기반 및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청년들은 카페이용료를 지원받고 청춘카페에서 제공하는 특성화된 취·창업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지역에 소재한 기업들의 취업정보도 함께 제공받는다. 아울러, 청춘카페는 지역기업을 위한 홍보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지역기업들의 우수인력 유치를 지원하고 기업 홍보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5월 중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경상북도 청
맘스터치는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최초로 1400호점을 돌파,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2001년 첫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22년 만이다. 맘스터치 1400호점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천호로데오점이다. 해당 매장은 싸이버거 등 기존 맘스터치 제품은 물론 '맘스피자'의 피자 메뉴를 함께 판매해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추가 수익이 기대되는 복합 매장으로 운영된다. 1400호점 돌파는 1970년대부터 시작된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 역사상 최초 사례다. 맘스터치가 최다 가맹점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온 비결은 뛰어난 맛과 품질 기반의 가성비, 합리적인 초기 창업 비용 및 다각도 상생 정책 등을 꼽을 수 있다. 맘스터치는 △업계 최저 수준의 초기 창업비 및 가맹비 △광고비 및 교육비 전액 본사 부담 △초기 창업 리스크를 낮춘 창업 지원 프로젝트 운영 등 가맹점주 부담을 최소화하는 상생 정책을 유지 중이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전국 매장에 싸이패티의 풍부한 육즙과 크리스피한 식감을 유지시키는 최적의 품온 관리 설비를 무상 지원해 피크타임 기준 소비자 대기시간을 5~10분으로 크게 단축시켰다. 또 400개 이상의 가맹점에 비프버거 제조에 필요한 그릴,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 NZTE)은 뉴질랜드 대표 프리미엄 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소비뇽 블랑 데이(Sauvignon Blanc Day)’ 와인 이벤트를 5월 5일부터 21일까지 강원 양양 고스트비치(Gost Beach)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5월 5일 국제 소비뇽 블랑의 날(International Sauvignon Blanc Day)을 맞아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인식과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소비뇽 블랑 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뉴질랜드가 꾸준히 진행 중인 글로벌 캠페인인 ‘메이드 위드 케어(Made With Care)’에 발맞춰 한국 소비자들이 뉴질랜드 와인 산업과 연계해 안전하고 맛있으며 지속가능한 새로운 고품질의 뉴질랜드 식음료 옵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NZTE의 목표이다. NZTE는 군사보호구역 해제 후 처음으로 민간인에게 공개돼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고스트비치에 행사 기간 뉴질랜드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참가 와이너리는 △배비치(Babich) △푸나무(Pounamu) △빌라 마리아(Villa Maria) △
기존 상식의 틀을 깨는 이색 매장과 신제품들을 쏟아지고 있다. 남들과 똑같은 것보다는 개성과 독특함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색다른 컨셉과 새로운 맛의 조합을 선사하는 음식들이 주목받는 것. 푸드 시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코로나 시기 화제된 일본의 이색카페가 대표적인 성공사례 중 하나다. 카페 테츠가쿠야(Tetugakuya)는 액자를 사이로 손님과 만난다. 코로나로 인해 식당, 카페에 칸막이가 설치되는 것을 보고 이를 역발상으로 이용해 큰 화제가 되었다. 고미술점풍의 매장 컨셉에 격자형 나무 액자 10개를 카운터석에 설치, 마치 액자 속에서 커피가 나오는 듯한 모습에 재미를 느낀 손님들이 트위터에 사진을 공유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처럼 대중의 선택을 받으려면 번득이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기존 형태와 구성에서 벗어나 소비자에게 독특하면서도 색다른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족발집도 있다. 주인공은 바로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화통족발’. 족발 시장에 ‘화덕에 구워 낸 프리미엄 족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천연화산석’으로 제작된 화덕에서 구워 나오는 족발로 화제가 된 곳으로 정성스레 삶은 족발을 천연
관악구가 고물가 상황속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장려하고 물가 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후기 SNS 인증샷’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개최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속적인 물가상승에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가격, 위생, 이용 만족도 등을 고려해 선정하며 구에는 총 82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신규 착한가격업소 현장 평가를 위생 감시원과 실시해 내실 있는 업소 지정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번 ‘착한가격업소 이용후기 SNS 인증샷 이벤트’ 참여 방법은 착한가격업소 이용 후 인증사진을 SNS 계정에 올리고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관악구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게시되어 있으며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악구는 최근 고물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물가 안정에 나서고 있다. 물품 지원은 연간 28만 원에서 58만 원 상당으로 상향하고, 지원 범위도 소모품 지원
경북도는 2일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안동소주 세계화 전략 실행계획 논의를 위한 '안동소주 세계화 TF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안동소주 세계화 기본 전략'수립 이후 두 번째로 갖는 실무회의(단장 박찬국 농식품유통과장)로 경북도, 안동시, 경북대, 안동소주 생산업체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소주를 세계적 명주로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핵심 실행과제로 △안동소주협회 운영 활성화 △안동소주 홍보관 운영 △전통주 체험관광 활성화 △품질기준 도입 및 CI개발 △안동소주 제조·가공 지원 사업 및 운영자금 지원 방안 △해외바이어 발굴 및 수출상담회 지원 등 6개 분야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안동소주 9개 기업으로 구성된 안동소주 협회(회장 ㈜밀과노닐다 박성호 대표)가 설립됐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전략사업 추진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대구본부세관과 공동으로 'FTA 활용 컨설팅'2회, 미국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안동소주 세계화를 위한 산·학·관 협업으로 다양한 전략과제를 발굴하고 발전전략을
제너시스BBQ 그룹(윤홍근 회장)이 '프랜차이즈업계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2023 MUFC(Multi-Unit Franchising Conference)'에 참가했다. BBQ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한국 시간 기준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23 MUFC' 창업박람회에 처음으로 참여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차별화된 K-치킨을 소개했다. 부스에는 4일간 2,000명이 내방했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MUFC는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다. 미국에 진출해 있는 브랜드 본사 관계자와 메가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관계자들이 모여 프랜차이즈 업계 발전과 향후 트랜드 등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고 토론하기 위해 미국에서 열리는 제일 큰 규모의 연례 콘퍼런스다. 올해는 피터 디아만디스(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작가), 매튜 할러(국제 프랜차이즈 협회 사장) 등이 기조 연설자 및 연사로 참여했다. MUFC는 일반인 대상이 아닌 미국 전역의 메가 프랜차이즈(다점포) 점주 800여명과 287개의 프랜차이즈 본부 및 관계자 1,200여명을 비롯한 약 2,000여명이 참여해 업계 현안과 트렌드를 논의한다. BBQ는 글로벌
우리나라 주류면허를 관장하는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센터장 박상배)와 우리술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 있는 북촌 전통주갤러리(관장 남선희)는 지난 26, 27일 양일간 서울 북촌에 위치한 한식진흥원 이음홀에서 주류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MZ세대와 창업예정자, 업계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김시곤 팀장이 소규모주류제조면허 및 지역특산주제조면허 취득관련 세미나를 진행하였고, 26일에는 소규모양조장의 대명사로 통하는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양조장에서 소규모주류면허 창업에 관련된 질의응답을, 27일에는 초이리브루어리 최상은 대표가 지역특산주면허 취득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경험담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세터는 “매년 3천 여종에 이르는 새로운 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통주산업이 발전하는 만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는 예비창업자가 겪게 되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대해 설명하였고, 배상면주가의 구본술 전무는 소규모주류면허의 태동과정에서 삶 속에 파고드는 전통주문화가 뿌리내리기 위한 느린마을양조
한국에프앤비파트너스의 외식 사업자를 위한 식자재 구매 플랫폼 ‘푸짐’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20kg 업소용 신동진 쌀을 전국 최저가 4만3000원에 판매하기 위한 공동구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구매를 기획한 푸짐 방준배 MD(상품 기획자)는 “지난 푸짐한 식용유 공동구매가 외식 사업을 하는 사장님들로부터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가게 운영에 크게 도움이 됐다는 좋은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 F&B 사업자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푸짐이 실질적으로 외식 사업자에게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유의미한 행보를 했다는 점에서 이번 업소용 신동진 쌀 공동구매까지 추가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동진 쌀은 맛을 중요하게 여기는 외식업에서 가장 많이 쓰는 국내 재배 단일 품종 쌀이다. 쌀알이 일반 쌀보다 1.2~1.3배 가량 굵고 수분이 낮아 식감이 살아있어 외식업에서 가장 선호하며, 전라북도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재배 면적의 2~3위를 해올 만큼 오랜 시간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품종이다. 해당 상품은 푸짐 기획 상품으로 푸짐 사이트와 앱에서 바로 주문 및 결제하는 형태로 총 10일간 일별 100포씩, 사업자당 5포까지 한정으로 구매
정관장이 2030세대 건강관리를 위한 신규 브랜드 ‘찐생’을 론칭하며, ‘찐생홍삼’과 ‘찐생 온앤오프(ON&OFF)’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찐생’은 계획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지향하는 ‘갓생’을 넘어 건강하고 후회없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정관장이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중장년층의 주요 관심사였던 건강관리가 최근 2030세대로 확산되는 가운데, 취업 및 수험생활, 그리고 바쁜 업무 등으로 인해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기 쉬운 젊은 소비자들의 건강 니즈에 맞춰 ‘찐생’ 브랜드를 론칭했다는 설명이다. ‘찐생’은 합리적인 가격과 위트있는 디자인을 앞세운 젊은 홍삼 콘셉트로 피로 및 면역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찐생 홍삼’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100% 담아 면역력과 피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타브렛 제형의 제품이다. 정관장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찐생홍삼’은 식품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으며, 500mg 소형 타브렛 하루 두 알로 쓴 맛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찐생 온앤오프(ON&OFF)’는 출근 전
완도군은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완도군 관내 11개 업체와 함께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 국제 수산 식품 전시회'에 참가해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과 수산 식품을 홍보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식회사 제이에스코리아, (유)완도세계로수산, 완도다영어조합법인, 어업회사법인 완도고금바다(주), ㈜해청정, 유한회사 해성인터내셔널, 우성물산, 대한물산, 완도전복주식회사, 완도맘영어조합법인, 흥일식품 등 11개소가 참가해 완도군 공동관을 운영했다. 또한 바다명가, 태양수산, 청산바다 영어조합법인, 더풀문 주식회사에서도 자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완도군 업체들은 전복 차우더와 광어 죽, 해초 국수, 암염 조미김 등을 국내외바이어들과 소비자들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완도군 공동관을 둘러본 한 바이어는 “해마다 전시회를 방문했는데 홍보 부스 구성이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참신한 아이디어의 수산 식품, 제품에 대한 자부심으로 업체들의 열정적인 홍보 활동 등을 직접 보니 완도 수산 식품은 믿고 구입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향후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도 공동관을 운영하여 수출 기업의 시장 개척에 힘을 실어줄 것이며, 수출까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