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제2회 우수 국산밀 생산단지 선발대회를 실시하고, 12월 12일 농촌진흥청 대강당(오디토리움)에서 우수 생산단지로 선정된 7개소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밀 자급률 제고를 위해 생산·유통·판매 및 품질관리 실적이 뛰어난 전문 생산단지를 발굴하여 우수 사례로 활용하고자 지난해부터 ‘우수 국산밀 생산단지 선발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제2회 선발대회에는 8개 시·도에서 19개 생산단지가 신청했으며, 전문가평가단의 의한 서면·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7개 생산단지를 선정했다. 대상에는 농식품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이 지급되며, 최우수상은 장관상과 상금 5백만원이, 우수상은 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3백만원, 장려상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상과 상금 1백만원이 수여된다. 영예의 대상은 ‘한국우리밀농협’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나비골월송친환경’이, 우수상은 ‘광의면특품사업단’과 ‘명품귀리사업단’이, 장려상은 ‘합천우리밀’, ‘김제시우리밀’, ‘햇살농축산’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한국우리밀농협'은 회원수 1,792명의 국내 최대의 밀 생산단지로 연간 8천톤(전국 밀 생산량의 15%)의 밀을 유통하고 있다. 판로확대를 위해 자체 가공설비를
다도글로벌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필메이트(FILLMATE)가 22일 첫번째 매장을 서울 강남역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필메이트 강남점은 강남역 11번 출구 메가박스 골목 뒤편에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선다. 해당 장소는 강남역에서도 특히 유동 인구가 많고 다양한 세대가 찾는 곳이다. 지난 11월 착공 이후 ‘필메이트’ 로고와 ‘리얼 크레마’라는 필메이트의 시그니처 문구가 새겨진 랩핑은 이곳을 지나는 많은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필메이트’는 영어로 기분, 감정 또는 채운다는 중의적인 의미의 ‘Fill’과 친구를 뜻하는 ‘Mate’를 결합한 단어로 기분 좋은 경험을 함께 채울 수 있는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외식 물가가 높은 강남역에서 최고급 원두로 제조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고안한 브랜드다.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인만큼 견과류의 고소함과 잘 익은 과일의 부드러운 산미, 밀크초콜릿의 단맛까지 어우러진 최고급 원두를 사용한다. 좋은 원두로 제조해 풍성한 크레마와 깊은 향의 에스프레소 메뉴를 주력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활용성 높은 필메이트 리유저블 백을 증정한다.
경북 영주시 ‘소백인삼사’와 ‘두부마을식당’이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백년가게’에 선정됐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우수성과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점포에게 부여되는 공식 인증제도다. 선정된 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지원사업 우대와 인증현판 수여, 맞춤형 컨설팅 제공, 융자금리 우대, 노후시설 개선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백인삼사는 1984년 창업한 인삼 소매업체로 경북농업 명장인 강성찬 대표가 직접 재배하는 우수한 품질의 6년근 인삼을 취급하며 어린이를 위한 ‘짝궁홍삼’ 등 맞춤형 상품개발로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두부마을식당은 두부요리 전문점으로 지역 특산품인 부석태로만 매일 두부를 직접 제조하고 있다.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 경북북부권 스토리맛집으로 부석태와 풍기홍삼을 사용한 홍삼두부요리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백인삼사 김복희 대표는 “백년가게 선정으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풍기인삼을 활용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해외로도 수출될
무인 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이 지난 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씨네Q 신도림에서 동반성장·소통강화를 위한 ‘2023 카페 만월경 가맹점주 간담회’를 무인 카페 최초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본사와 가맹점주 간 상생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만월경이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대규모 소통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김재환 만월경 공동대표는 전국 234개 지점 보유, 연 매출 60억 원 이상 기록 등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지난 2년간의 기록을 되짚어 보고, 향후 브랜드 성장을 위한 브랜딩, R&D(연구개발), 상생정책 등에 대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은 사업 계획 발표 이상으로 긴 시간이 할애됐다. ‘질의응답은 요식행위’라는 통념을 깨고,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을 열겠다는 두 대표의 의지가 담겼다. 특히 김 대표는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방안으로 ‘직영점 체제 전환’을 소개했으며, 가맹점 매출 증대 및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선도적인 상품 R&D 방안과 점주들의 수익성 제고를 위한 플랫폼 개발 현황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2024년에는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경기도 이천시, 이천문화재단과 건강한 요리 문화 확산을 위해 손잡았다. 지난 8일 이천시립박물관에서는 박진선 샘표 대표이사와 김경희 이천시장이 만나 쌀을 비롯한 이천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해 상품을 개발하고, 이천 지역을 기반으로 한 기업들을 주제로 이천문화재단이 기획한 ‘기업열전’ 시리즈에 샘표가 첫 주자로 참여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식탁을 책임지는 샘표와 이천시가 쉽고 맛있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성사됐다. 샘표와 이천시는 밥맛 좋기로 유명한 이천 쌀에 새미네부엌 캐릭터 ‘새미’를 적용한 소포장 ‘새미쌀’을 출시하고, 각종 김치와 밑반찬을 누구나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새미네부엌’ 브랜드를 테마로 한 전시를 기획·운영해 많은 사람에게 요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샘표와 이천시의 인연은 1983년에 시작됐다. 당시 샘표는 최고의 생산 시설을 갖추기 위해 청정하고 물맛이 좋기로 유명한 이천에 공장을 착공해 1987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1등 샘표 간장을 생산하고 있다. 샘표는 1980년대 이미 이천공장을 소비자들에게 개방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사조대림이 통영시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협력에 따른 첫 번째 신제품으로 ‘통영 굴그랑땡’, ‘통영 굴교자’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조대림과 통영시는 7일 통영시청에서 협약식을 열고 통영시 수산물 소비 촉진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조대림은 통영시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통영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통영시는 지역 내 수산물 업체들이 사조대림과 협력해 우수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MOU 첫 번째 결실 ‘통영 굴그랑땡’, ‘통영 굴교자’ 출시… 통영굴 듬뿍 담아 바다향 가득 이밖에도 통영 특산물과 사조대림의 기술력과 노하우 활용한 프리미엄 씨푸드 제품 개발 예정 사조대림은 통영시와의 협력에 따른 첫 번째 결실로 ▲통영 굴그랑땡, ▲통영 굴교자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통영시의 특산물인 굴을 활용한 제품으로 통영시를 상징하는 브랜드 슬로건 ‘바다의 땅’ 로고를 포장지 디자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가지 신제품 모두 영양이 풍부한 통영산 굴을 아낌없이 사용해 바다의 깊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통영 굴그랑땡은 개당
외식업계가 프리미엄을 부여한 차별화 메뉴로 겨울 시즌 공략에 나섰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늘고 있는 고급스러운 먹거리에 대한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랍스터를 활용한 샌드위치부터 브리스킷 스테이크를 토핑으로 얹은 피자까지 종류 또한 다채로워 각기 다른 입맛을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 먼저 '써브웨이'는 프리미엄 신메뉴 '랍스터 컬렉션'을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 고급 식재료 대표 주자로 꼽히는 랍스터 통살을 써브웨이 특제 레시피로 마요네즈에 마리네이드해 샌드위치 속에 아낌 없이 채운 메뉴다. 소금 외의 부재료를 첨가하지 않은 원물 함량 98% 랍스터 통살을 주재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순수한 랍스터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올해 조업한 신선한 캐나다산 랍스터만을 엄선했다. 메뉴는 '랍스터 샌드위치'와 '하프 랍스터&하프 쉬림프 샌드위치' 등 2종이다. 하프 랍스터&하프 쉬림프 샌드위치는 랍스터 통살과 통새우가 샌드위치를 속을 절반씩 채우며 복합적인 풍미의 조화를 선사한다. 랍스터 콜렉션은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15㎝ 샌드위치에 한해 매장별로 매일 정해진 수량만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 주문으로
푸드나무(대표 김영문)의 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은 올해를 빛낸 상품을 조명하는 ‘2023 연말결산 어워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랭킹닭컴은 매년 12월마다 그 해 구매 패턴과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도록 인기가 높았던 상품을 선정해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를 빛낸 인기 식단을 소개하는 ‘주연상’ 부문에는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비롯해 ▲잇메이트 닭가슴살 소시지 ▲신선애 IQF 한입 닭가슴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떠오르는 샛별 식단을 소개하는 ‘신인상’ 부문에서는 ▲잇메이트 몬스터 슬라이스 ▲랭커 소고기 스테이크 ▲프로틴어스 프로틴러쉬 등이 포함됐다. 또한, 닭가슴살과 가장 조합이 좋았던 제품을 선정한 ‘베스트 커플상’ 부문에는 ▲잇메이트 스팀 닭가슴살 ▲랭커 닭가슴살 스테이크 ▲맛있닭 소스 통 닭가슴살 등이 선정됐다. 랭킹닭컴은 27일까지 이들 상품에 대해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올 한 해 고객 성원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2023 연말 특별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랭킹닭컴은 환급 신청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하고, 이들이 올 한 해 구매한 실결제 금액을 100% 랭킹닭컴 포인트로 환급할
로컬콘텐츠 전문 그룹 비파이브크루가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함께 도내 성장기 마을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해 기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마을기업의 신규 제품 및 서비스의 시장성 검증, 인지도 확보를 위해 총 3개 기업 제품을 네이버 해피빈과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펀딩은 △가평 마을기업 농업회사법인 생제비 제과제빵장인 이계충 장인의 가평쌀을 활용한 사워도우 크랜베리 깜빠뉴를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와디즈 펀딩 오픈 △공정무역 활성화 및 교육을 진행하는 시흥 페어메이커스사회적협동조합의 공정무역 수정과를 11월 23일부터 △양평쌀을 활용한 건강한 간식을 선보이는 에버그린에버블루 협동조합의 쌀로칩을 11월 29일부터 각각 12월 말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선보인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사회적 가치와 성장 가능성,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3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번 펀딩을 통해 경기도 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마을기업들이 더 다양한 판로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이후 지속적인 판매 채널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소연 비파이브크루 대표는 “로컬의 우수한 제품들이 소비자들
일급족보 화곡남부시장 본점이 올해 12월 2일 성공리에 정식 오픈을 했다고 밝혔다. 맛있는 족발의 새로운 성지로 주목받고 있는 일급족보는 맛과 퀄리티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갖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일급족보 화곡남부시장점은 73가지 이상의 재료를 포함한 십전대보탕 육수에 매일 두 번 삶아낸 족발로 유명한 일급족보의 본점으로, 화곡지역에서 족발을 즐기는 이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맛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신선한 재료와 정교한 조리법으로 조리되는 족발은 양도 푸짐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일급족보 화곡남부시장 본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하며 배우 김승현의 사인회를 개최했다. 사인회에는 많은 팬들과 함께 김승현 배우의 사인과 더불어 최상의 식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차유석 일급족보 대표는 “강서구 지역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손님들에게 다양한 메뉴와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일급족보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최고의 품질과 맛을 유지하며, 맛있는 음식과 훌륭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급족보 화곡남부시장
도시형 먹거리 전략인 전주푸드플랜을 통해 먹거리 활성화에 주력해온 전주시가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뽑혔다. 전주시는 지난 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3 지역먹거리 지수 시상식’에서 공공급식 공급실적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상(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는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먹거리 공적추진 △먹거리 거버넌스 △중소농가 조직화 △친환경농업 확산 △도농상생 협력 강화 △지역가공품 생산 활성화 등 14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전국 13개 우수지자체에 주어지는 A등급을 달성했고,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시는 올해까지 3년 연속 지역먹거리 지수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전주만의 지역먹거리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지역먹거리계획 공적추진체계, 학교·공공급식 공급실적, 도농상생 협력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전주시의 지역 농산물의 선순환체계구축 노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15년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지역에서 ‘생산-가공-유통-소비
핀란드 식품 기업 파제르(Fazer)가 귀리(오트) 음료 ‘아이토(AITO)’ 2종을 국내 시장에 첫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토는 북유럽산 고급 유기농 오트로 만들어진 100% 식물성 음료로 유럽연합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유기농 인증 시스템인 유로리프(Euro-Leaf)의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토 제품은 기본 오트 맛인 ‘아이토 유기농 오트 드링크 오리지널(1L)’과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아이토 유기농 오트 드링크 바리스타(1L)’ 2종이다. 아이토 유기농 오트 드링크 오리지널(1L)은 글루텐, 락토 등 유당불내증을 유발하는 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우유 섭취에 불편함이 있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시리얼, 스무디, 그래놀라 등을 곁들여 먹으면 오트 본연의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아이토는 유럽연합 비건 인증을 받은 음료로 우유를 섭취하지 않는 일부 비건 소비자들도 여러 음식들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아이토 유기농 오트 드링크 바리스타(1L)는 커피와 궁합이 잘 맞으며, 기호에 맞게 캡슐 커피나 에스프레소와 조합하면 한층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5無 첨가 음료인 아이토는 설
진정한 캠퍼를 위한 계절 겨울이 다가오자 겨울철 캠핑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티몬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캠핑용 컵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0% 늘었고, 그릴 소품 매출은 252% 증가했다고 밝혔다. 캠핑 도구에 이어 캠핑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음식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간단한 조리로 뛰어난 맛을 선사하는 HMR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1인 가구나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 등을 겨냥해 출시했던 HMR 제품이 조리 환경이 마땅치 않은 캠핑장에서도 각광받으며 많은 캠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HMR 시장의 가능성을 본 기업들의 진출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군 확장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도 넓어지고 있다. 한국인의 소울푸드 중 하나로 쫄깃쫄깃한 떡과 부드러운 어묵, 바삭한 튀김에 매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1년 365일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떡볶이도 HMR 제품으로 출시됐다. 가정에서 만들기 어려운 야채튀김, 오징어 튀김, 잡채튀김 등을 국물떡볶이와 함께 제공해 편리하게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의 ‘푸짐한 튀김 국물떡볶이’는 짧은 조
식품업계가 예술을 접목한 문화마케팅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문화·예술 콘텐츠로 소비자와 긍정적인 교감을 나누고 브랜드 이미지와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방법 또한 다양하다.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분야에 대한 지원에 나서는가 하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하기도 하고, 지역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일련의 활동을 통해 기업들은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친근하게 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잠재고객 유입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음악’에 빠진 식품업계, 동요 대회 개최부터 신진 연주자 발굴까지 적극 나서는 ‘면사랑’ ‘음악’을 주제로 소비자와 적극적인 스킨십에 나선 기업이 있다. ㈜면사랑은 오랜 시간 본사가 위치한 진천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의 음악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창립3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좀 더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기 시작해, ‘2023 면사랑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대회’를 주최했다. 합창대회는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활동이 어려웠던 초등학교 교내 합창단에 활기를 불어넣고, 동요 합창을 통해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전국 규모의 행사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심
어느덧 12월,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아 송년회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잦은 모임에도 건강을 지키며 연말연시 모임을 보낼 수 있도록 호주축산공사의 호주청정우 홍보대사(Aussie Beef Mates)로 활동 중인 홍신애 셰프가 호주청정우 삼시 세끼 식단을 소개한다. 송년 모임 당일 점심부터 다음날 아침까지의 호주청정우 특별 추천 메뉴와 함께 사랑하는 이들과 더욱 풍성한 연말을 맞이해보자. 오후 12시: 점심 - 호주청정우 불고기 샌드위치 저녁에 송년회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점심은 가볍지만 건강한 음식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홍신애 셰프가 선정한 점심 메뉴는 “호주청정우 불고기 샌드위치”이다. 달콤한 호주청정우 불고기부터 아삭한 로메인, 짭조름한 치즈, 토마토, 생고추냉이, 그리고 마요네즈까지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루는 호주청정우 불고기는 다양한 필수영양소 또한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다. 영양적 측면에서도 재료 간의 궁합이 상당하다. 호주청정우에는 건강한 신체 유지의 밑바탕이 되는 필수영양소인 철분이 풍부한데, 철분은 로메인과 같은 엽채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할 경우 체내 흡수율이 올라간다. 홍신애 셰프는 “샌드위치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