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24년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대상자를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도시농업 확산과 민간 주도의 도시민 맞춤형 교육 운영을 목적으로 2곳을 선정한다. 1월 8일 기준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최근 2년간 교육 실적이 있는 기관이 모집 대상으로 2월중 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공모를 통해 도시농업분야에 관한 이론 교육 40시간과 실습교육 40시간을 제공하는 민간 도시농업전문인력 양성기관 2곳에 강사비, 교육물품, 현장견학 등 각 기관별로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모집과 관련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 또는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나랑 지도 보며 영암 디저트 투어 가볼래?’ 영암군이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 22곳을 담은 ‘카페 투어 지도’를 제작·배포했다. 이번 지도는 다양한 개인 맞춤형 여행을 추구하는 시대를 반영하고, 개성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수요에 대응한 것이다. 지도에는 영암군을 배경으로 무화과, 고구마, 대봉감, 배, 멜론 등으로 만든 음료를 판매하는 맛과 ‘갬성’ 넘치는 카페들이 빼곡하다. 지도의 뒷면에는 각 카페의 시그니처메뉴와 전경 사진, 이름·주소·영업시간 등 정보가 담겨있다. 이 카페들을 방문하면 특산품이 최상의 상태일 때 만들어 낸 무화과 샌드쿠키와 타르트, 고구마 티라미수, 멜론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제철인 여름과 가을 산지에서 갓 수확한 무화과의 풍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디저트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영암군은 지역 특산품 디저트 생산과 이번 지도 제작에 참여 의사가 있는 카페를 모집하고, 심사과정을 거쳤다. 지난해 3회 개최한 지역 농특산품 활용 카페 메뉴 교육에는 12개 업체가 참여해 31개의 품목을 개발했다. 지도 속 카페는 특산품 출하 계절과 시기에 맞춰 자기 가게만의
주 원재료를 ‘통’으로 활용해 풍성한 식감과 입안 가득 풍미를 선사하는 메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각종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재료를 통으로 조리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비주얼을 강조한 메뉴들이 담긴 컨텐츠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령 통 닭다리살, 랍스터 통살 등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즐기려는 소비 심리와 맞물려 재료 본연의 육즙과 식감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메뉴를 찾는 것이다. 특히 주재료를 부족함 없이 넉넉히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흥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 식재료 ‘통’으로 고객 입맛 사로잡아 먼저 글로벌 치킨 브랜드 ‘KFC’는 두툼한 통닭다리살에 스모키 머스타드 소스가 더해져 치킨 버거 고유의 풍성한 맛을 극대화한 ‘클래식징거통다리’를 출시했다. ‘클래식징거통다리’는 기존 KFC의 스테디셀러 징거버거를 더욱 색다르게 재탄생시킨 메뉴로 KFC만의 방식으로 튀겨낸 닭다리살이 통째로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피한 통닭다리살 필렛이 풍부한 육즙과 촉촉한 식감은 물론 두툼한 비주얼까지 선사한다. KFC 관계자는 “’클래식징거통다리’는 닭고기의 여러 부위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닭다리살을 통으로 활용한 신
글로벌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가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월·화·수 5,9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1월 8일(월)부터 진행되며, 1월 31일(수)까지 매주 월, 화, 수요일마다 치킨 샌드위치 세트(클래식/스파이시)를 5,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두툼한 통다리살 치킨 샌드위치, 케이준 후라이, 탄산음료로 구성된 풍성한 세트를 단품 가에 구매 가능하며, 라지 세트 업그레이드 또한 6,600원의 프로모션 가로 선보인다. 파파이스의 치킨 샌드위치는 통 닭 다리살을 12시간 이상 마리네이드한 후 직접 반죽한 튀김옷을 입혀 튀긴 두툼한 수제 패티가 특징이다. 풍성한 식감과 육즙을 품은 통다리살 패티에 아삭한 피클과 고소한 버터 풍미가 가득한 특제 브리오슈 번을 더해 베스트 메뉴로 등극했다. 담백한 풍미를 원한다면 클래식을,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스파이시를 선택할 수 있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가계 물가 상승으로 외식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새해를 맞아 치킨 샌드위치 단품 가격으로 세트 메뉴 구성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파파이스의 대표 메뉴를 1월 한 달간 매주 월, 화, 수마다 더욱 합리적인
LF푸드의 프리미엄 일식브랜드 하코야가 신년을 맞이해 건강한 한 끼를 위한 ‘샐다짐’ 챌린지를 전개한다. LF푸드는 갑진년을 맞아 청룡처럼 힘차게 한 해를 도약할 수 있는 건강한 새해맞이를 응원하기 위해 신제품 '하코야 삿포로식 샐러드 라멘'으로 신년 챌린지를 기획했다. 맛있는 샐러드로 즐겁게 식단을 관리하며 일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새해 목표인 건강관리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하코야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삿포로식 샐러드 라멘은 다채로운 채소에 고소한 참깨 폰즈 소스를 버무려 먹는 이색 라멘으로 일식 정통 레시피에 기반하여 재료 본연의 담백한 맛을 살렸다. 또한 쫄깃한 식감을 위해 튀기지 않은 치지레 생면을 사용했다. 치지레 생면은 다가수 숙성 치지레멘으로 꼬들하면서도 탱글한 식감이 돋보이며 구불한 웨이브 모양으로 입체감을 더해 소스와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신선한 채소를 베이스로 취향에 따라 토핑을 더한 샐러드 라멘을 통해 건강식을 즐기는 것은 물론, 일상 속 미식의 순간을 공유하며 행복한 새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챌린지는 컬리에서 하코야 샐러드 라멘을 구매한 뒤 좋아하는 재료를
독일 뒤셀도르프 리테일테크 전시회 ‘EuroCIS 2024(유로시스)’가 2024년 2월 27일~29일 개최된다. ‘오늘을 넘어 미래를 향해(Go beyond today)’라는 슬로건 하에 공급망 관리 솔루션, POS 소프트웨어/하드웨어, HR, 로보틱스, 손실방지(보안솔루션/유출방지기술), 결제 솔루션 등 리테일테크 혁신이 총망라된다. EuroCIS는 유럽 최대 리테일테크 전시회로, 2024년도 전시회에 약 40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블루버드, 기산전자, 포스뱅크, 라인어스 등 총 18개 기업이 참가한다. 국내 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EuroCIS 2024 전시회는 6개 대주제를 집중 조명한다. ‘고객 중심’, ‘AI/머신러닝’, ‘결제’, ‘커넥티드 리테일’, ‘심리스 스토어’, 스마트 에너지 관리’가 그것이다. 이를 집중적으로 다룰 부대행사로 스타트업 허브와 3개의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3개 스테이지는 스타트업, 커넥티드 리테일, 리테일테크 스테이지이다. 스테이지는 저명한 연사의 인사이트가 가득한 강연이 이어진다. 리테일테크 혁신의 키를 쥔 기업을 알려주는 ‘ 이노베이션 투어 프로그램’도
안산시는 다문화음식문화거리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과 거주자들을 위해 음식거리 내 음식점 50개소를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해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2009년 경기도에서 지정한 다문화음식문화거리는 안산만의 독특한 세계 음식 관광 자원을 가진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각 나라만의 독특한 인테리어, 한국화되지 않은 외국음식을 맛볼 수 있어 내‧외국인 모두가 즐겨 찾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다국어메뉴판은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언어로 구성했으며, 음식점에서 업소 여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스티커형, 스탠드형 등으로 다양하게 제작했다. 손님들은 개인 모바일로 QR코드를 인식시켜 번역된 메뉴를 보고 원하는 메뉴를 불편함 없이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음식점 대표 음식 3가지를 음식 사진과 함께 다국어로 표기한 종이메뉴판을 함께 제작 지원해 QR코드 사용이 어려운 관광객의 언어 불편도 해소하고자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다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을 통해 다문화음식문화거리를 찾는 관광객이 다양한 세계 음식을 언어의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관광 편의성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다문화음식거리가 다시 찾고
농림축산식품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팜다부처패키지혁신기술개발사업'에서 개발된 핵심기술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흘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IT)제품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다부처패키지혁신기술개발사업'은 온실과 축사에 대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실증연구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신재생에너지 등 타 분야와의 융합연구를 통해 차세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한국형 농장(K-farm)의 세계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추진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작물생산과 전력 생산이 가능한 선택적 광투과 태양전지 모듈 온실 모형과 삼차원(3D) 식물스캔 로봇과 온실제어기술, 최적 재배환경 의사결정 및 복합양분관리가 가능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소프트웨어를 시연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은 신기술·신제품을 전시하는 유레카파크(Eureka Park)에 전시된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전남도 독립전시
액티브시니어 여성 커뮤니티기반 웰니스 플랫폼 ‘노는법’은 사용자 성별 인증을 통한 중년 여성끼리의 안전한 벙개(소모임) 커뮤니티와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중년 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서 2023년의 성과를 공개했다. 먼저 ‘노는법’은 플랫폼의 유료서비스인 ‘웰니스 경험공간’ 참여자가 7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중장년층 대상 플랫폼 내 유료 서비스가 일회성 소비로 그치지 않고, 선택했던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에서 좋은 경험을 얻게 되면 지역과 상품을 바꿔가면서 일명 ‘도장깨기’ 패턴을 보이는 고객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분석된다. 또한 ‘노는법’은 로컬 자원을 활용해 여성의 특성에 맞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개발해 제공하는데 중년 여성의 대표적 특징 중 하나로 ‘건강코치’가 동행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았다. 완경 이후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는법’은 중년 세대의 커뮤니티와 경험 공간 연결에 집중하는 스타트업이다. IT(정보기술)를 활용해 중장년 고객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모임을 만들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면서 단순한 만남을 넘어 삶의 품격
푸드나무(대표 김영문)의 2030 여성을 위한 식단 큐레이션 플랫폼 ‘피키다이어트’가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이들을 위해 ‘2024 식단 챌린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 기간동안 ▲1am 알뜰 샐러드 ▲네이처엠 곤약밥 ▲맛있닭 소스 통 닭가슴살 ▲잇메이트 닭가슴살 소시지 등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새해 다이어트·몸매 관리 다짐을 돕기 위한 ▲작심 3일 패키지 ▲작심 5일 패키지 ▲7일 점심 패키지 등을 피키다이어트의 인기 다이어트 식단으로 구성해 제공한다. 또한, 피키다이어트는 ‘SNS 피키챌린져스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00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2024 식단 챌린지 패키지 상품 구매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식단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피키다이어트 관계자는 “2024년 새해 다짐으로 많은 2030 여성들이 ‘다이어트·몸매 관리’를 꼽은만큼 피키다이어트는 이 분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식단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엄선해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피키다이어트
광양시가 특별한 경험과 체험이 여행의 핵심가치로 떠오르는 트렌드와 알찬 겨울방학을 겨냥한 1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2일코스 등 동선과 소요시간을 고려한 특색 있는 3가지 여행코스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광양부영국제빙상장 ~ 광양불고기특화거리 ~ 인서리공원 ~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 ~ 멀티플렉스 LF스퀘어 코스다. 광양부영국제빙상장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전남 최대 사계절 실내 아이스링크로 온 가족이 신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액티비티 공간이다. 스케이팅을 즐겼다면 광양불고기특화거리를 비롯한 오감을 만족시키는 광양 맛집에서 먹는 즐거움을 빠뜨릴 수 없다. 고즈넉한 골목의 정취를 간직한 인서리공원은 전시 감상, 판화체험, 북카페, 스테이를 갖춘 안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황영성 초대전 ‘우주 가족 이야기’, 송필용 기획전 ‘물의 서사’, 기증작 전시 ‘시적추상’ 등 고품격 전시로 미술애호가들의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관, 대형서점, 쇼핑몰 등을 두루 갖춘 복합문화공간 LF스퀘어는 놀이, 외식, 영화 등 여가를
전북도가 1월 31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를 통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과 후계농업인 육성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전북은 청년이 창업하고 정착⁃성공하기 전국에서 가장 좋은지역으로 경영안정 등 안심하고 농업을 할수 있도록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청년농업인 육성계획을 3단계로 수립해 진입-정착-성장단계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영농정착률을 높이고 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대상은 2024년 기준 18세 이상 40세 미만(1984. 1. 1.생 ~ 2006. 12. 31.생)의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의 농업인에게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최대 3년간 지급한다. 추가로 후계농육성자금 지원, 농지지원, 컨설팅 지원 등 연계지원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영농정착을 적극 지원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 대상은 2024년 기준 18세 이상 50세 미만(1974. 1. 1.생 ~ 2006. 12. 31.생)의 영농 종사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의 농업인들에게 후계농육성자금 융자금을 지원한다. 이 자금은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자 중 5년 이상인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가 글로벌 K-팝 오디션인재양성 프로젝트 ‘클릭더스타 인 서울’의 스폰서로 동참했다. K분식 붐을 이끌었던 스쿨푸드는 지난 12월 29일 서울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열린 ‘클릭더스타 인 서울’에 참여한 메가 인플루언서와 해외 국민배우 등 행사 참가자들에게 자사의 대표메뉴 ‘마리’를 케이터링 하고, 인기 상품인 ‘오도독 매콤 짱아치’ HMR 제품을 선물로 증정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제공된 스쿨푸드의 김밥 메뉴 마리는 스쿨푸드의 대표메뉴로 다양한 재료와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최근 불고 있는 김밥 열풍에 힘입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도독 매콤 짱아치’는 국내산 무에 스쿨푸드만의 비법 양념을 더해 23번의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제조한 것으로, 오도독 씹히는 식감과 맛을 살리기 위한 특허 받은 7번의 절임 과정과 꿀을 첨가한 깊은 감칠맛이 특징이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K-POP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클릭더스타 인 서울’의 스폰서로 참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쿨푸드는 글로벌 행사를 비롯해 외국인들이 K푸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 마련과 함께 해외시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CNT테크, 대표 전화성)가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1월 31일까지 ‘101멘토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가 2023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101멘토링’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씨엔티테크의 101멘토링 프로그램은 창업진흥원의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법률·세무·마케팅·인사·기술 보호 등 창업 전반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101멘토링 프로그램은 창업자의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주기 위해 멘토링 신청이 접수되면 48시간 안에 전문성을 보유한 멘토를 연계해 멘토링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1월 31일(수)까지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상시 진행되며, 자세한 모집 공고는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씨엔티테크는 2012년부터 12년간 액셀러레이팅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창업팀이 마주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번 101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들의 필요에 맞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가속화를 적극
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한국 콜드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개인)을 대상으로 1월 말까지 ‘제2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을 수상할 후보 신청을 받는다.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은 국민의 식생활 안전 및 보건위생에 기여하고 콜드체인 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개인)을 선정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가 주최하고 로지올그룹과 콜드체인인사이트가 후원하고 있다.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신청 대상은 △적정 온도 관리 및 이력 추적 시스템 등으로 안전한 콜드체인에 기여한 자 △에너지 및 CO₂ 저감 등으로 친환경 콜드체인에 기여한 자 △콜드체인 분야의 신기술 개발 및 도입에 기여한 자 △콜드체인 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한 자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한은 2024년 1월 말까지며, 2월 중 심의위원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2월 협회 정기총회에서 포상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공적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작성 및 접수 관련 문의는 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콜드체인 선진화를 통한 국민의 식생활 안전과 콜드체인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