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지난해 11월 TV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인 ‘쿠진 푸드스타일러’를 비롯해 ‘베스트하임’, ‘온더온’, ‘마이아’ 등 다양한 두유 제조기 상품이 2달 만에 5만대나 판매될 정도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주문액으로는 50억원이 넘는다. 가장 인기 많은 상품은 ‘쿠진 푸드스타일러’다. 두 달간 7번 방송에서 약 3만대나 판매됐으며, 이는 방송 평균 4000대 이상 판매된 것이다. 특히 론칭 방송을 포함한 3회는 방송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전체 매진됐으며, 전년 동시간대 방송 대비 68%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어 그야말로 열풍이라 할 수 있다. 두유 제조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경에는 단백질 시장이 커지고 시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초 사회’ 트렌드가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단백질 음료나 보충제, 스낵 등 국내 단백질 상품 시장은 2019년 1206억원 규모에서 2021년 3364억원, 2022년 4000억원(추정치)으로 성장했다.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이 대중적으로 확대되면서 ‘두유’라는 키워드에 많은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날재료만 있으면 빠르고 간편하게 두유를 만들 수 있어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지면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게 된다”는 대학생 심주은(23)씨는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밖에서 식사를 할 때도 따뜻한 국물 메뉴 쪽으로 마음이 간다”며 최근 부쩍 국물 요리를 많이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일(월)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서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 일부 강원 내륙과 산지는 영하 15도 이하로 평년(최저 영하 12~0도, 최고 1~8도)보다 낮았다. 지난해 12월 4주차에는 출근길 체감 온도가 영하 21도까지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추위에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파에 맞서 꽁꽁 언 몸을 녹이려 도심 곳곳에 위치한 노점에서 어묵 국물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많아지는 가운데 국물 요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물 요리 제품의 매출도 상승하기 시작했다.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에 따르면 한파가 불어 닥친 지난 12월과 비교적 날씨가 포근했던 11월의 국물 요리 메뉴의 매출을 비교했을 때 12월 매출이 10%가량 증가했다. 특히 가장 기온이 낮았던 12월 2주차의 국물 요리 메뉴의 판매량은 날씨가 풀린 3주차에 비해 약 5% 더 높게 나타나며
최근 외식 물가가 지속 오르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치킨 값은 3만 원에 육박하고 있다. 실제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생활물가지수 내 치킨의 경우 지난달 119.94(2020년=100)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114.74(2020년=100) 대비 4.5% 상승했다. 3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20% 가까이 높아진 셈이다. 이처럼 프랜차이즈 치킨값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냉동 치킨과 저가 치킨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먼저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7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의 냉동치킨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 온라인 주문 매출은 같은 기간 34% 늘었다. 롯데마트에서도 지난해 기준 냉동 치킨 상품군 매출이 25% 늘었다. 대형마트 델리 코너의 즉석조리 치킨은 매출도 20% 증가했다. 냉동치킨과 즉석조리 치킨의 가격은 프랜차이즈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실제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CJ제일제당의 소바바치킨 소이허니 순살 가격은 100g기준 2128원이다. BBQ 소이갈릭스 순살(3018원)보다 41.8% 싸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소바바치킨은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300억원을 웃돌았다. 냉동 치킨이나 즉석조리 치킨을 찾는 고객이
전라남도가 ‘겨울 몸보신 식도락 여행’이란 주제로 전남 제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여수(새조개), 장흥(굴구이), 해남(닭요리), 완도(매생이)를 1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여수 새조개는 씨알이 굵고 단백질과 철분 등 영양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주로 여수 가막만 일대에서 1월부터 3월까지 잡힌다. 싱싱할 때는 회로도 먹지만 해풍을 맞고 자란 돌산 시금치와 함께 적셔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그 국물에 칼국수나 라면을 끓여 먹으면 풍미를 배로 느낄 수 있다. 여수 대표 일출 명소 향일암과 동백꽃 숲길이 아름다운 오동도에서의 새해맞이 여행은 덤이다. 장흥 굴구이는 용산면 남포마을과 관산읍 죽청마을에서 맛볼 수 있다. 굴 채취 기간에만 굴구이 식당이 문을 연다. 넓은 철판에 굴을 가득 올려 굽기도 하고 장작불에 구워 먹기도 한다. 불향과 바다향을 듬뿍 머금은 굴 맛을 맛보기 위해 겨울마다 장흥을 찾는 미식가가 늘고 한다. 장흥의 풍부한 제철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토요시장과 일출 명소 소등섬을 둘러보며 겨울 여행의 묘미를 느껴볼 수 있다. 해남 닭요리는 시골에서 키운 닭 한 마리를 부위별로 맛볼 수 있는 코스 요리다. 닭 요리는 어느 지역에나 있지만 닭
쿠팡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식품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2024 설 맞이’ 기획전을 오는 12일부터 2월 9일까지 운영한다. 먼저 12일부터 23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고물가속 가성비와 품질이 좋은 30종의 상품을 마련했다. 참치와 카놀라유로 구성된 동원 ‘스페셜 O-97호’, 올리고당, 진간장, 천일염 등 조미료 7종을 담은 청정원 ‘행복 7호’를 포함해 넛츠팜 ‘프리미엄 견과 선물세트’, 그린너트 ‘소담 견과 선물세트’, 바프 ‘메이플 & 오리지널 믹스넛’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3일까지 접수된 사전예약 상품은 2월 1일 배송될 예정이다. 15일부터 2월 9일까지는 식품 전체 카테고리에 걸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건강식품·견과·음료·조미료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종근당 ‘황제 침향단’, 풍년보감 ‘6년근 고려홍삼정 녹용 골드’, 골든허브 ‘비오틴 맥주효모 환 콜라겐 스틱’, 위블리즈 ‘옵티마 이뮨 19종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 등이 있다. 쿠팡은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설 선물
국내 최고의 조리복·조리화 브랜드 븟컴퍼니(대표 배건웅)는 제뉴인그립(대표 조준일), 한국외식관광진흥원(원장 노고은)과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외식·문화 분야의 공헌과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해 지난 10일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관광진흥원은 외식·관광 분야의 전문가 상호 간 교류를 통해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외식·관광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포럼 및 컨설팅 등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뉴인그립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워크슈즈 전문 글로벌 그룹으로 약 20년간 레스토랑, 호텔, 단체급식 및 병원 등의 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워크슈즈와 수제화를 디자인, 제작하고 있다. 븟컴퍼니는 국내 최초의 조리복 브랜드다. 요리사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조리복으로 각종 TV(광고, 드라마, 예능 등), 잡지, 유명유튜브 채널 등에 노출되는 스타셰프 및 미쉐린, 고급레스토랑, 호텔 등에서 요리사들의 원픽으로 사랑받고 있다. 고기능성과 편의성, 안전성, 한국적 디자인이 녹아든 최고의 조리복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MOU에 따라 한국외식관광진흥원은 외식과 관련분야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2월 1일 오픈 예정인 ‘토요스 센캬쿠반라이(豊洲 千客万来)’를 소개했다. ‘토요스 센캬쿠반라이’가 위치하는 ‘토요스(豊洲)’ 지역은 현재 도쿄의 임해 부도심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의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관광지로서도 ‘오다이바(お台場)’와 ‘아리아케(有明)’ 등에 상업시설 및 관광 거점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매력적인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손님들의 많은 방문을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천 명의 손님이 만 번씩 온다’라는 의미의 ‘천객만래(千客万来)’가 시설명에 반영됐으며, 일본 전국에서 맛있는 식재료가 모여드는 토요스 시장에 새로이 오픈하는 ‘맛의 성지’로서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맛집이 한곳에 모인 상업동 ‘토요스 장외 에도마에시장(豊洲場外 江戸前市場)’ 에도시대의 거리를 재현한 상업시설로, 토요스 시장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판매한다. 총 3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1층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점포가 많이 입점해 토요스 시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2층에
순수본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집에서도 전통 한식의 풍미를 쉽게 느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뼈없는 갈비찜’은 100% 소갈비 부위만으로 구성된 고기와 함께 대파, 당근 등 다양한 채소와 달큰한 밤, 쫄깃한 쌀떡 등 풍성한 부재료들이 더해져 든든한 메인 요리로 충분하다. 또한 푹 삶아 부드러운 갈비와 소갈비 육수, 양파, 배를 넣은 양념이 더해져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복잡한 절차 없이 해동 후 5분만 가열하면 완성되며, 뼈를 발라내 식사 후 뒤처리 걱정없이 간편하다. 특히, 1인 가구 혹은 연휴에 고향을 못 가는 가구를 타깃으로 명절의 느낌을 낼 수 있어 실용적인 제품이다. 순수본 관계자는 “갈비찜을 가정에서 조리하면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보다 간편하고 합리적 가격에 즐기실 수 있도록 HMR 제품으로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정성 가득하고 맛있는 메뉴들을 개발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한식의 풍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뼈없는 갈비찜은 본죽 공식몰인 본몰이나 쿠팡,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조대림이 작년 한 해 사조참치 누적 판매량이 7천3백만개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사조대림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사조참치 전 제품 판매량이 총 7377만개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량을 높이 약 3cm인 사조 살코기 참치 100g캔으로 환산했을 때, 위로 쌓아 올리면 에베레스트산(8848m)의 250배 높이를 넘어서는 수량이다. 이로써 사조참치는 198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장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사조대림은 사조참치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데는 출시 후 30여 년 동안 맛과 품질을 지켜옴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변화를 거듭해 온 노력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사조대림은 지난 2009년 3월 대대적인 시설투자와 위생시설 구축을 통해 참치 업계 최초로 참치캔 전 제품에 대해 해썹(HACCP) 인증을 받으며 건강한 참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어 2012년에는 국내 업계 최초로 참치캔 패키지에 ‘안심따개’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안심따개는 알루미늄 호일 형태의 벗겨내는 방식의 뚜껑으로 기존의 강철 뚜껑보다 안전하고 쉽게 개봉할 수 있는
홍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추진단장 남궁호선)은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와 연계하여 마케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무료맥주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홍천홉(k-hops) 맥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에서 SNS 홍보 마케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광객에게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홍천홉 맥주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국내 토종 홍천홉을 이용하여 만든 홍천홉 맥주는 오렌지, 망고 등 열대과일 향이 풍부하다. 또한 홍천홉은 맥주 이외에도 홉의 심신안정·수면유도 성분을 활용한 부작용 없는 건강기능성 식품과 의약품, 화장품 등의 재료도 활용되는데, 홍천홉의 판로를 확장하기 위해 개별 인정형 원료 등록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남궁호선 추진단장은 “토종홉인 홍천홉을 바탕으로 홍천군만의 지역 특화작물로 육성하여 생산농가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6차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홉은 현재 홍천군 서석면 일대 9농가에서 약 20톤가량 재배를 하고 있으며, 올해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획득하여 품질을 더욱 확고히 다졌다. 또한, 홍천홉은 미국
요즘 소비자에게 편의점은 더 이상 생필품만을 구매하는 공간이 아니다. 차별화된 PB상품과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 등으로 식생활을 다채롭게 만들어 주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편의점에서 출시하는 도시락과 디저트의 퀄리티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기 제품을 구하기 위해 편의점 원정을 하거나 중고 거래를 하기도 한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세대별 편의점 이용 행태를 포함한 식생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편의점 도시락과 디저트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편의점 도시락 구매자 4명 중 1명은 주 1회 이상 편의점 도시락 섭취 전국 15~53세 남녀 1200명 중 최근 6개월 이내 편의점 도시락 구매자를 대상으로 섭취 빈도를 물어봤을 때, 4명 중 1명(25.2%)은 주 1회 이상 편의점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그렇다면 편의점 도시락에 최대로 지불 가능한 금액은 얼마일까? 이들은 평균 ‘6310.8원’까지 지불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한 끼 식사에 1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것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편의점 도시락의 가성비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편의점 디저트에 최대로 지불 가능한 가격은? 평균 ‘5709.5원
서대문구가 중장년 세대의 인생 2모작을 위해 운영하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큰 CO(코)끼리 작업실’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 작업실은 사회성 높은 동물로 알려진 코끼리의 특성을 살려 명명한 인큐베이팅 사무실로, 은퇴 이후 창업이나 단체 설립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이 서로 도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만 40∼64세의 개인이나 모임이 응모할 수 있으며 서대문구민과 서대문구 내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중장년을 우대한다. 희망자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12일까지 이메일로 내야 한다. 이달 16일 서류 심사 결과 발표와 18일 활동 계획 PT 심사를 거쳐 6개 좌석을 이용할 최종 입주자를 선정한다. 이용 기간은 1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6개월이며 심사 후 1회 6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센터는 사무 공간(책상, 의자, 서랍장, 캐비닛 등) 외에도 회의실과 도서실, 교육 컨설팅과 네트워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입주 기간 사업자등록증 주소지를 제공한다. 사용료는 공공요금을 포함해 월 3만 원이다. 서대문구는 중장년 보금자리인 서대문50플러스센터를 통해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 다양한 교육과 일자리 지원 등에 힘을
서울 중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1월 9일부터 26일까지 을지로 유니크팩토리에서‘청년 취‧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기소개서 특강 △면접 특강 및 실습 △일대일 컨설팅 및 자기소개서 첨삭 △인사담당자 및 기업재직자 토크콘서트 등 구직자들에게 꼭 필요한 알찬 강의가 1월 중 총 6회, 17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된다. △스마트스토어 시작하기 △챗지피티로 블로그 수익화하기 △창업경험자와 현직자의 토크콘서트 등 창업의 기본에서 실전까지 5일 동안 20시간 걸쳐 두루 다룬다. 대기업과 공기업, 외국계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비롯해 창업가, 대기업 재직자 등과 만날 수 있는 토크콘서트는 이번 교육의‘백미’다. 입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창업 노하우 등 평소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9일(화) 진행된 첫 수업에서 청년들을 만나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면접 준비 등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온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비용 걱정 없이 각자의 꿈에 이를 수 있는 정보를 쏙쏙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중구
건강관리를 즐겁게 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트렌드다. 식음료 업체들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지닌 저당 저칼로리 아침대용식으로 소비자들 입맛 공략에 나서고 있다. 고단백 그릭요거트부터 통곡물 그래놀라, 잡곡밥까지 다채로운 제품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릭데이, 그릭요거트로 저당·고단백 아침식사 챙긴다! 그릭요거트는 전세계 사람들이 아침 식사 또는 건강 간식으로 즐기는 발효 유제품이다. 국내에서는 2030 여성들에게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이며, 최근엔 칼슘 섭취가 중요한 시니어들에게도 건강 식품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스위트바이오의 그릭데이는 정통 그릭요거트 브랜드다. 신선한 국내산 원유에 그릭데이가 개발한 복합 유산균을 넣어 발효시킨다. 그릭데이는 오랜 시간에 걸쳐 단백질을 남기고 유당과 수분을 천천히 빼내는 ‘그리스 전통 스트레인 공법’으로 만들어 오리지널 그릭요거트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방식은 처음 우유 양의 3.5배가 농축되어 요거트의 질감이 단단해 잘 흘러내리지 않으며, 요거트 특유의 산미는 줄고 우유의 고소한 맛과 향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그릭데이는 질감에 따라 시그니처, 라이트, 두 종류로 출시된다. 그릭데이 라
스쿨푸드, ‘헬트 닭가슴살 스팸 덮밥’ 등 신메뉴 3종 출시 건강과 맛 그리고 재미까지 담은 이색 조합의 트렌디한 신메뉴로 소비자 공략 나서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가 2024년 신년을 맞아 건강하고 재미있는 트렌디한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 3종은 △헬트 닭가슴살 스팸 덮밥 △사과 떡볶이 △중독 양념 오징어튀김으로 한 끼 식사에서도 건강과 재미를 챙기려는 트렌드를 반영해 메인 메뉴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알차게 구성했다. 스쿨푸드의 대표 메뉴인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의 인기와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헬트 닭가슴살 스팸 덮밥’은 CJ제일제당에서 출시한 ‘닭가슴살 스팸’ 제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닭가슴살 스팸은 돼지고기를 사용한 기존 스팸보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은 것은 물론 닭다리살을 적절히 섞어 닭가슴살 특유의 뻑뻑함을 없애 새해를 맞아 맛과 건강까지 모두 챙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함께 출시된 ‘사과 떡볶이’는 조리 과정 중에 직접 사과를 썰어 넣어 사과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 기존 떡볶이들과는 다른 개성 넘치는 이색 메뉴다. 특히 스쿨푸드에서 자체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