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지난 7일 지역 상권을 홍보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과정을 이수한 크리에이터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교육에 대한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구는 지난 7월 참여자를 모집해 64명의 지원자 중 15명의 교육 대상자를 선정해 10회에 걸쳐 27시간 교육을 진행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분야 유명 강사진을 섭외해 계정 컨셉 정하기, SNS 콘텐츠 제작 방법, 스토리 활용 방법, 해시태그 활용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로컬 크리에이터’로서 지역 상권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소상공인 가게를 발굴해 홍보 콘텐츠를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에 올리고, 지역 백년가게와 골목상권 등을 대상으로 상권 이야기를 수록한 잡지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발행한다. 교육을 이수한 한 크리에이터는 “강사님들께서 알찬 정보로 가득 채운 열정적인 수업을 진행해주셨다”며 “배운 내용 토대로 은평구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로컬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가치 있고
안동소주일품이 젊은 소비자층의 제로슈거 니즈에 맞춰 더 영하고 깔끔해진 25도의 ‘일품제로슈거’를 출시했다. 유대로 뭉친 안동의 다양한 양조장 중 안동소주일품은 전통 안동소주의 대중화와 현대화에 앞장선다. 옛스러운 품격은 살리면서 다양한 도수로 선보인 안동소주일품 시리즈는 출시 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일품제로슈거는 기존 원칙대로 우리 땅에서 난 우리 쌀이 사용됐으며 냉동 여과와 감압으로 증류해 내린 원액에 오크통에 오래 숙성된 증류 원액이 적절하게 블랜딩됐다. 거부감을 가질 수 있는 누룩취나 탄내는 전혀 없이 깔끔한 향미와 목넘김이 구현됐다. 양조장 관계자는 “가당하지 않아 더 깨끗한 풍미를 자랑하기에 스트레이트로 마시기 가장 좋다”며 “이번 신제품으로 안동소주의 대중화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순수 우리쌀 100%로 사용돼 만들어진 일품제로슈거는 지역특산주로 분류돼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서울 은평구는 오는 25일까지 ‘청년식당’에 입점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식당’은 은평로 9길 13에 위치해,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돕기 위해 은평구가 마련한 창업 점포다. 개별 주방과 홀, 창고 등 공용공간을 갖추고 있다. 입점한 청년에게는 보증금 전액, 12개월간 임차료의 50%, 인테리어 공사비 일부를 지원받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39세 은평구 청년으로, 신규사업자 등록에 결격 사유가 없고 개성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고 독립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순천시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중앙로 일원에서 열리는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위해 순천형 음식 개발과 부스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순천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자 또는 사업장을 둔 자로 순천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 단체, 개인(비영업자 가능)이며, 오는 1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규모는 45개 팀이며, 순천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 등 식재료를 활용하여 개발한 소량의 단품 음식으로 ‘주전부리형 음식’ 35팀, ‘순천대표음식’ 10팀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7회째 개최되는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맛과 문화예술의 매력적인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라며 “음식부스 운영자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치가 수출 효자가 되고 있다. 수출이 전년 대비 5% 가까이 늘며 올 상반기엔 무역수지 17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6월 기준 김치 수출액이 지난해(6월 기준 7700만달러) 대비 4.8%, 평년(6700만달러) 대비 20.3% 각각 증가한 81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미국, 유럽 시장의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1.7백만불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 중에 있다. 또한, 수출량도 지난해 대비 3.0%(22천톤→23), 평년 대비 20.0% 각각 증가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제3차 김치산업진흥 종합계획(’23~’27)’에 2027년까지 김치 수출액 3억 불을 목표로 설정하고, 한국 김치의 압도적인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4대 전략 9대 과제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과제로 우수종균 개발(2022년: 27종 → 2027년: 60) 및 종균보급 확대(중소 수출업체 종균 보급률, 2022년: 18.4% → 2027년: 90), 기능성 표시제품·비건·저염김치 등 현지 맞춤형 상품 다양화, 수출김치 숙성 지연을 위한 장기유통 기술개발 등을 추진한다. 더불어 해외 김치의 날 제정 확대(2022년: 8개 지역 → 2027년:
경기도가 가맹·대리점 분야의 불공정거래 방지를 위해 도내 가맹대리점주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공정거래 교육을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8월 17일, 31일과 9월 7일, 14일, 21일 등 총 5회 실시한다. 주요내용은 ▲가맹사업법 및 대리점법 ▲소상공인 지원과 피해구제 수단 ▲표준가맹계약서 및 정보공개서의 분석 ▲불공정거래 사례 ▲주요 이슈 및 대응 방안이다. 이번 교육은 공정거래 관련 제도, 실무교육을 통해 가맹대리점주의 권익 보호와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으로는 17일 김기홍 가맹거래사가 가맹점 창업단계, 운영단계, 종료단계별로 필요한 법률적 지식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대한가맹거래사협회 강성민 회장, 법무법인 영 박정환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가맹대리점 분야에 필요한 공정거래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교육은 수원 시너지스터디라운지(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에듀타운로 106번길 16, 4층)에서 진행하며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허성철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가맹대리점주 및 예비창업자가 공정거래에 대한 이해를 높여 가맹대리점 분야의 사업자 간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거래행위를 사전에
스타벅스 코리아는 시니어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지역 카페 활성화를 위해 개발하고 지원한 ‘시니어 상생음료’인 ‘우리 쑥 곡물 라떼’의 판매량이 5만잔을 돌파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시니어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지역 카페를 위한 시니어 상생음료를 개발해 지난해 10월부터 한국시니어클럽협회의 회원기관이 운영하는 카페 150여 곳에 국내산 쑥과 곡물을 활용한 우리 쑥 곡물 라떼를 선보였다. 지난해 연말까지 3만 5000잔이 완판됐으며 올해 6월부터 130곳의 시니어 바리스타 근무 카페에 2차로 3만 6000잔 분량의 음료 원부재료가 전달돼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스타벅스는 2019년 3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협력한다는 상생 업무 협약을 맺고, 그 약속의 일환으로 2019년 9월 군포 시니어클럽에 전국 500여 곳 시니어 카페를 위한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인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을 개설했다. 상생 교육장을 통해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 바리스타는 2023년 상반기까지 누적 1,000여 명에 이른다.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근무하는 지역 카페를 위한 상생음료인 ‘우리 쑥 곡물 라떼
국내에서 토종 편의점 브랜드로 33년간의 역사를 자랑하는 GS25가 베트남 진출 5년 만에 호찌민을 비롯한 남부 베트남 지역에서 운영 점포 수 1위 업체로 올라섰다. 베트남 GS25는 2018년 1월 베트남 호찌민시에 GS25엠프리스타워점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말 기준 운영점 수 211점을 기록하며 서클케이, 패밀리마트 등 먼저 진출한 외국 브랜드 편의점들을 남부 베트남에서 추월했다. 베트남 전 지역 기준으로는 서클케이에 이은 점포 수 2위지만 베트남GS25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도 공격적인 출점 전략을 유지하며 가장 많은 점포 수를 오픈했다. 현지 편의점 입지 개발 노하우도 축적되면서 출점 성공률(출점 전 예상 매출 오차 10% 내 적중률)도 진출 초기인 2018년 71%에서 2023년 90%를 웃도는 수준으로 큰 개선을 이뤘고, 영업이익률도 매년 큰 폭으로 개선돼 2026년에는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베트남에서 브랜드 편의점 중 유일하게 가맹점 전개를 시작해 현재 16점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9월부터는 보다 낮은 투자 금액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총 3종의 가맹 유형을 추가 개발해 가맹점 전개도 본격 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3 자카르타 FHI 국제식품박람회(Food & Hotel Indonesia 2023)’에 참가해 총 8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FHI 박람회는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무역박람회로, 지난 1995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0개 국가, 762개 수출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식품을 전시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건강식품과 한국산 신선 식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8개의 우수 K-푸드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고, 홍삼과 같은 건강식품류를 비롯해 배, 단감 등 신선 식품을 집중 홍보하면서 한국적인 맛을 내는 유자차 음료와 다양한 소스류, 인기 스낵류 등도 선보였다. 특히, 한국관의 메인 홍보관에서는 유명 한인 셰프를 초청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K-스트리트 푸드 △K-팬케이크 △K-홈푸드 △K-소울푸드 등 4가지 테마로 구성한 쿠킹쇼를 개최, 떡볶이, 파전, 불고기, 양념치킨 등 다채로운 한식의 맛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하이트진로는 소주 뮤직페스티벌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개최에 앞서 3일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1000장 오픈된다. 얼리버드 티켓 구매 시 가평 문화사랑 상품권 5000원권이 지급된다. 정식 티켓은 오는 7일 인터파크를 통해 공식 판매되며 티켓 가격은 1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2018년 처음 개최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올해 네번째로 9월 2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진행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행사는 세계 유일의 소주 페스티벌로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이슬이 지향하는 깨끗함과 즐거움을 담아 건전한 주류 문화를 선도해가겠다“고 전했다.
영월 김삿갓면 예밀리 와이너리 조성사업으로 포도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한다. 와이너리 슬로타운 조성사업은 영월군 폐광지역 중장기발전 계획을 기반으로 뉴슬로시티영월을 콘셉트로 하여 슬로시티 김삿갓면의 ‘예밀와인’이라는 마을 특화자원을 더욱 고도화, 고부가가치화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군은 기존 와이너리 생산시설과 이어지는 새로운 와이너리 공장을 신축하기위한 설계공모를 추진하여 지난 6월 말 당선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와이너리 설계에 들어갔으며 예밀 2리 마을 전체를 하나의 와이너리 브랜드로 아우를 수 있는 와인빌리지 기본계획을 추진중에 있다. 새로운 와이너리 시설은 연간 6만 병의 와인 생산을 목표로, 연구시설을 운영하여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빛나는 예밀와인의 품질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며, 이와 함께 최근 주류시장의 트렌드인 증류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증류주 생산시설을 마련하여 다양한 주류상품 출시를 통해 시장성을 높이고 예밀와인의 브랜드화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와이너리 투어 및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여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하고 인근 운탄고도 및 고씨굴, 김삿갓유적지 등 기존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이탈리아 전통 나폴리의 화덕피자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도만다’가 7월 31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하철 남영역 1번 출구에서 약 2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멀리서도 레트로한 디자인의 ‘PIZZA NAPOLETANA DOMANDA(피자 나폴리타나 도만다)’ 간판에 눈에 띈다. 전면은 통유리로 개방감을 더했다. 입구로 들어서면 주방 안쪽에 위치한 커다란 피자화덕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탈리아 폼페이 화산석을 이용해 만든 나폴리피자 전용 화덕으로 피자 욜로의 기술과 더해져 맛있는 피자를 탄생시킨다. 매장 인테리어는 피자 도우를 연상케하는 베이지색 배경에 개성 있는 조명, 액자, 가구들이 더해져 젊고 캐쥬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피자 맛을 결정하는 밀가루, 치즈, 햄 등 핵심적인 재료의 경우 이탈리아에서 수입해서 들여오는 최고급 품질만을 엄선해 사용한다. 피자를 만드는 방식 또한 나폴리피자협회(AVPN)가 정한 장작화덕, 화덕 온도(485℃), 도우 두께, 토핑, 식감 등 기준을 꼼꼼히 따른다. 여기에 도만다의 피자 욜로(피자전문 요리사) 모두 이탈리아 현지에서 50년 경력의 피자 장인에게 기술을 전수 받은 전문가들로 이뤄져 전통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고령층을 위한 효심 영업점 3호점인 ‘화곡동 시니어플러스 영업점’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화곡동 시니어플러스 영업점’은 은행 업무공간 외에 사랑채, 우리마루 등 휴게공간을 갖춰 시니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은행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화곡동 시니어플러스 영업점’은 앞서 개점한 1, 2호 효심 영업점과 달리 지역 소상공인들의 커뮤니티 활동 공간이 별도로 조성돼 있으며, 2호점 같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금융상품 상담과 창업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근의 소상공인을 위해 강서구청 및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전주시민들은 8월부터는 전주시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을 이용하면 커피와 꽃, 과일, 공연티켓 등의 상품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전주시는 최근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로 각광 받는 ‘정기구독 서비스’를 오는 8월 1일부터 전주맛배달 가입자에게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정기구독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정기 결제하고 주기적으로 배송받는 신개념 유통서비스로, 소비자는 시간과 금액을 절약하고 공급자는 고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새로운 경제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전주맛배달 정기구독 서비스는 앱 내 신설되는 ‘전주구독’ 카테고리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전주맛배달 가입자의 경우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제휴서비스 약관만 동의하면 된다. 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정기구독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입점 소상공인 모집 공고를 거쳐 △커피 △꽃 △과일 △공연티켓 등 다양한 유형의 상품을 ‘전주구독’에 입점시켰다. 시와 진흥원은 향후에도 정기구독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및 입점 상품 발굴을 통해 규모를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전주맛배달 정기구독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첫 구독 시 적
제너시스 BBQ 그룹이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BBQ는 27일 고용노동부가 '강북구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구직 의욕을 키워 나가는 청년을 위해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혁신기업탐방을 진행했다. 강북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강북 청년은 포기하지 않고 취·창업에 도전한다'의 중장기 프로젝트로 참여자들에게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혁신기업탐방 프로그램이다. BBQ는 강북청년창업마루 요청으로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탐방과 치킨캠프를 기획했다. BBQ는 청포도 2기 참가자 27명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으로 초청해 기업탐방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현황과 창업 및 운영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치킨 조리과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하며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운영 방식을 체험하는 치킨캠프도 진행했다. 강북청년창업마루 관계자는 “혁신기업탐방을 진행하는 2030세대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시설을 갖춘 BBQ에 창업 교육을 요청했다”며 “청년들이 이번 기회에 외식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다양한 도전을 펼쳐 나가길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