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가 예술가에게는 새로운 일 경험과 소득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 발판을 제공하는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의 참여예술가를 모집한다. ‘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소상공인 매장 내외부 디자인 개선 및 상품·서비스 마케팅에 예술적 요소를 결합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북촌, 삼청동 일대 위치한 소상공인 가게 총 50곳이고 소비자가 방문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매장형 가게다. 참여예술가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으로 예술 분야 전공자 또는 비전공자 중 ‘시각 미술 분야’ 예술인 활동 증명이 가능한 자 등이다. 신청은 구청 누리집과 사업수행업체인 청년협동조합연합회 누리집을 참고해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1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예술가는 1인당 참여 가게 3~4곳의 디자인 개선을 맡게 된다. 디자인 개선은 가게 내외부 공간 개선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소품, 식기, 패키지, 명함 제작과 새로운 시각에서 점포 정체성을 재확립할 수 있는 브랜딩, 마케팅 작업을 포함한다. 가게 1곳당 디자인 개선 재료비로 최대 150만원을 지원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2022년에는
세대별로 선호하는 명절 식품선물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푸드가 추석을 앞두고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20~4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세대별 식품선물 선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연령대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받고 싶은 식품선물로 육류가 뽑혔다. 육류를 제외하고 선호하는 식품선물은 세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20대는 선호하는 선물로 ▲육류(41.4%) ▲육가공품(18.5%) ▲건강식품(10.9%) ▲과일류(10.6%) ▲베이커리류(8.3%) 순으로 꼽았다. 반면 30대는 ▲육류(34.7%) ▲과일류(18.3%) ▲육가공품(16.7%) ▲건강식품(15.9%) ▲기름 및 양념류(6.3%) 순으로, 40대는 ▲육류(38.7%) ▲건강식품(18.4%) ▲과일류(14.3%) ▲육가공품(13.7%) ▲기름 및 양념류(6.0%) 순으로 식품선물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설문결과에서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은 캔햄, 소시지 등 육가공품에 대한 세대별 선호도다. 20대에서 2위에 오른 육가공품(18.5%)이 30대(16.7%)부터 선호도가 낮아지며 40대(13.7%)에는 4위로 내려갔다. 이 같은 차이는 세대별 라이프 스타일과 식품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하
엑스코에서 비수도권 최대 식품 박람회인 ‘제23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K-FOOD EXPO 2023)’과 국내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인 ‘한국국제축산박람회 2023(KISTOCK2023)’가 6일 동시에 개막했다. 엑스코 전시장은 두 행사의 동시 개최로 풀가동된다.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엑스코 동관 전시장 5,6홀(10,000㎡)에서 9월 9일(토)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서관 전시장 1,2,3홀(15,000㎡)을 비롯해 야외 광장(2,000㎡)까지 활용하여 8일(금)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대구국제식품산업전과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식품산업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동시 개최에 따른 비즈니스 교류성과도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코를 방문하는 업계 종사자들과 참관객들은 한 자리에서 식품산업과 축산업의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우수한 먹거리들을 시식·시음하고 구입할 수 있다. 엑스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대구국제식품산업전과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동시 개최되면서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엑스코는 유사 전시회들을 동시에 개최하여 비즈니스 교류성과를 극대화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식품외식경영) 지역 창업생태계를 연결하는 부산 대표 스타트업 행사가 개막을 알린다. 부산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부산 대표 스타트업 행사 '바운스 2023(BOUNCE 2023)'이 오늘(7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9월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개회식은 오늘(7일) 오후 1시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개최되며,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환영사와 김광명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의 축사 등으로 행사의 막을 올린다. 개회식에서는 바운스 2023의 주제인 ‘지역창업생태계’,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전정환 커뮤니티엑스 대표(크립톤 이사) ▲오종훈 선보엔젤파트너스 공동대표의 1인 발표(피칭)와 패널토크도 1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아스티호텔 부산,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부산워케이션거점센터 등에서 컨퍼런스, 기업투자설명회, 일대일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회식에 이어,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바운스(BOUNCE)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리모트 워크’,‘기후테크’를 주제로 지역창업생태계의 문제해결과 국내외 지역(로컬)창업생태계에 대한 통찰(인사이트)을
임실군의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를 위한 엄마의 손맛인 향토음식이 한자리에 차려졌다. 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3 임실N치즈축제에 지역 향토음식을 홍보하고 바른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향토음식 품평회를 지난 5일 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 8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향토음식 개발 교육의 일환으로 2023 임실N치즈축제에서 선보일 향토음식을 미리 시식하고 평가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하여 임실군 치즈축제 관련부서와 임실군 의회 및 임실군생활개선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향토음식을 맛보는 자리를 가졌다. 품평회에서는 우리 지역 향토음식 개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단체를 시상하여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한편 축제 향토음식관 운영에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품평회가 끝난 후 향토음식관 운영에 따른 위생 안전관리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임실N치즈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는데 이러한 성과는 정감 있는 고향의 맛을 선보인 향토음식관 운영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수원페이 사용자들은 ‘수원페이가 가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새빛톡톡’을 활용해 수원페이 사용자 10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수원페이 사용이 가계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매우 그렇다 41%, 그렇다 41%). 또 응답자의 86%는 “수원페이 사용이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매우 그렇다 44%, 그렇다 42%). 수원페이 사용 이유는 ‘인센티브 혜택’이 77%로 가장 많았고, 주로 사용하는 업종은 ‘음식점업’(44%), ‘슈퍼마켓 등 유통업’(28%), ‘학원 등 교육서비스업’(12%) 순이었다. 사용 빈도는 ‘매월 정기적으로 사용’이 41%로 가장 많았다. 인센티브는 수원페이 사용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91%는 “수원페이를 지속해서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지만,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겠다는 응답자가 67%에 달했다. 수원페이를 사용할 때 불편한 점은 ‘가맹점 부족’(44%), ‘이벤트 등 사용혜택 알림서비스 부재’(30%) 등이었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인센티브
세계보건기구(WHO)가 제로 음료에 들어가는 설탕 대체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2B군)로 분류한다는 발표에도 무설탕, 제로칼로리의 대한 수요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일본 역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탄산음료, 맥주 둥 품목을 가리지 않고 ‘칼로리 0’을 내세운 제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기린 맥주 주식회사는 2020년 일본 최초로 당질제로 맥주를 발매했으며, 현재까지 판매 누계 4억개를 돌파했다. 리뉴얼을 통해 꽃향기가 나면서 은은한 쓴맛이 특징 체코산 품종 자츠홉을 새롭게 사용해 맥주가 가진 묵직한 쓴맛과 맛을 향상시켰다. 일본 대형유통업체인 세븐&아이홀딩스는 PB제품으로 당질 제로 제3맥주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높아진 소비자의 건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출시한 제품으로 당질은 없애고 맛은 그대로 살리도록 원료 배합 등을 조정해 개발했다. 스포츠음료에서는 아크에리아스가 물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칼로리와 당질을 없앤 ‘아크에리아스 뉴워터’ 라는 제품을 지난 4월에 선보였다. 기존 제품에서 칼로리와 당질은 없애도 적절한 아미노산과 미네랄만을 함유하므로 운동 중에 효율적으로 수분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자체 조사에 의하면 스포츠 음료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한국맥도날드와 손잡고 중장년의 선호도가 높은 식음료 서비스 분야에서 중장년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 확대에 나선다. 최근 서울시에서 실시한 ‘40대 직업역량 개발 및 교육훈련 요구조사’에 따르면 중장년 미취업자가 일하고 싶은 산업 분야 1위는 음식점업(22.5%)으로 나타났고, 직업으로는 식음료서비스 종사자(14.8%)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한국맥도날드는 29일 오후 2시에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은평구 불광동 소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식음료 분야에서 중장년의 일자리 참여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9월 6일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1차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업 채용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기업 소개와 채용 직무 분야, 승진체계, 복지서비스 등의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며 현재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근무 중인 재직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생생한 업무 현장의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채용 분야는 레스토랑 현장 근무직으로 시간제 및 전일제 등 다양한 업무형태로 모집 예정이며, 정규직 시프트 매니저로
대구광역시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인 ‘제23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K-FOOD EXPO 2023 in Daegu)’을 9월 6일부터 9월 9일까지 4일간 엑스코 동관(5, 6홀)에서 개최한다.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식품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3개사 433부스 규모로 식품 관련 업종들이 ‘대구 식품전’을 통한 상호 연결로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의미에서 ‘식품을 잇(EAT)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대구시는 중소 식품업체들이 해외시장 판로 확대에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는 바이어 규모를 전년 대비 15% 확대해 16개국 31개사의 바이어를 유치했고, 수출상담회도 종전 하루에서 이틀로 늘려 많은 기업들이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수출상담회는 그동안 아시아 중심의 시장에서 미주지역으로 다변화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의 구매력 높은 바이어 20개사를 유치했고, 특히 아시아 태평양 한국식품 수입상 협의회인 ‘KOFIA’ 소속 8개 회원사도 초청해 동남아와 할랄시장 개척을 위한 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22년 5월부터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과 손잡고 선보여 출시한 누적 20종의 우승 메뉴 상품 판매량이 2000만개를 넘어섰다. GS25는 △우승 메뉴를 그대로 살린 상품 개발 △소비자 상품 접근성 확대 등을 최우선 고려해, 삼각김밥 등 고객이 많이 찾는 대표 상품군을 중심으로 GS리테일 식품 연구소 직원들이 상품화 연구를 거듭해 온 것을 편스토랑 상품 인기의 비결로 꼽았다. 상품으로 출시된 20종의 메뉴 중 가장 많은 우승 상품을 배출한 출연자는 △이찬원 6종 △류수영 5종 △강수정, 박솔미, 차예련 각 2종 순이었다. 이 중 밀리언셀러(100만개 이상 팔린 상품)는 7종에 달했다. 특히, 이찬원 출연자의 우승 상품 6종의 누적 판매량은 1300만개를 넘겼고, GS25가 참여한 이후 초대 우승 메뉴였던 ‘이찬원의 진또배기맵싹갈비’는 1년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주먹밥 분류 중 확실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으며, 판매량 600만개를 넘겼다. 편스토랑 상품은 다양한 마케팅과 ESG 경영 활동과도 연계되고 있다. GS25는 최근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를 충족하는 편스토랑 상품의 소비 경험
말도 사람도 입맛이 ‘달달해지는’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을바람 따라 들녘에선 오곡이 무르익고, 해산물들 역시 사계절 중 가장 기름지고 맛있어지는 시기. 덕분에 맛의 도시 순천의 가을 밥상도 풍성하고 후해진다. 푸짐하고 다양한 순천의 가을 맛, 낙지 9월부터 이듬해 2월이 제철인 낙지는 가을 보양식의 최강자로 손꼽힌다. 특히 순천산 낙지는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릴 정도 그 가치를 인정받은 순천 갯벌에서 자라 그 맛과 영양이 탁월하다. 세발낙지탕탕이. 다리가 가늘고 부드러워 ‘세발’이라 불리는 낙지들만 잘라 채 썬 오이와 다진 마늘 한 꼬집을 곁들인 후, 고소한 참기름 한 바퀴 휘 두르고 참깨 톡톡 뿌려내면 순천표 세발낙지탕탕이 완성된다. 여기서 좀 더 사치를(?) 부리고 싶다면 채 썬 한우를 곁들인 한우낙지탕탕이를 추천한다. 살짝 데쳐 야들야들해진 낙지와 데친 시금치 넣고 비법의 초고추장 양념으로 무친 새콤달콤 낙지초무침, 화끈하게 불맛 살린 낙지볶음, 아귀찜에 도전장을 내민 매콤한 낙지찜, 특제 육수에 불고기와 낙지로 궁합 맞춘 불낙전골, 나무 꼬챙이에 돌돌만 낙지에 수제 양념소스를 바른 후 약한 불에서 살살 구워낸 낙지호롱, 낙지 본연의 맛을 살려 시
경남도가 경남 청년들을 응원하고 청년세대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9월 8일과 9일 양일간 쿠킹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내달 경남청년주간을 맞아 사전행사로 마련됐으며, 브런치 만들기와 고민 나누기 시간, 명사 특강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9월 8일은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양산시 소재 마스터요리제과제빵학원에서 마련된다. 각종 요리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신효섭 셰프가 출연, 맛은 물론 삶의 여유를 찾는 브런치 메뉴 레시피를 소개하고 청년들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우리나라 최초로 209일간 무기항·무원조로 요트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을 초청, 청년의 도전과 모험을 응원하고 생활 속 고민을 나눠보는 특강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튿날인 9월 9일은 오후 2시부터 통영조리직업전문학교에서 신효섭 셰프의 브런치 만들기와 함께 개그맨 출신 방송MC로 권영찬 행복상담연구소 소장이 청년의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도내 19세 이상부터 39세 이하 청년으로, 모집규모는 내달 8일과 9일 각 25명, 총 50명이다. 참가신청은 내달 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방법
제너시스BBQ 그룹의 BBQ가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서 최근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 7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는 전년대비 매장 수, 총 매출, 매장 당 매출을 기준으로 '미국 내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한 외식브랜드' 25개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BBQ는 7위를 달성하며 2021년 5위, 2022년 2위에 이어 3년 연속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3년 연속 순위권에 진입 한 브랜드는 BBQ 포함 두개 브랜드뿐이며 해외 진출 한국 브랜드로는 BBQ가 유일하다. 또 가장 영향력 있는 외식 브랜드를 선정하는 '500대 브랜드' 순위에서는 270위에 등극하며 2022년 333위에서 63계단 상승했다. 2006년 맨허튼 1호점을 시작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한 BBQ는 현재 미국 50개주 중 25개주에 250여개로 매장을 운영하며 영향력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이번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의 발표는 미국 진출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성과이기에 K치킨뿐 아니라 한식을 대표하는 외식 브랜드로서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1일부터 3일간 롯데마트·이마트·하나로마트·홈플러스·GS리테일 전국 매장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 농산물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제도를 소개하고,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을 더욱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다. 행사기간 동안 각 대형마트 매장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샤인머스켓 1.5kg 규격 박스 10만 개)이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제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농산물의 생산·유통단계의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로 2006년 부터 시행됐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가 수는 2022년 기준 약 12만 호이며, 전체 농가 수의 약 11.7%에 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5개 대형마트들은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통한 기업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실천 및 정부정책 참여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의 취급을 지속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농식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 신메뉴 4종을 추가하며 총 10종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하림은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한 끼 식사에 필요한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균형 있게 구성한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을 2022년 처음 출시했다. 굶지 않고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하고 싶어 하는 이들은 물론 매 끼니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호응을 얻으며, 2023년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16만개를 넘겼다. 하림은 이런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맛 4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 신제품은 △간장계란밥과 카레닭가슴살 △간장계란밥과 짜장닭가슴살 △귀리잡곡밥과 화끈불닭 △귀리잡곡밥과 숯불갈비치킨 등 4종이다. 달콤하고 짭조름한 간장계란밥과 부드러운 닭가슴살에 카레와 짜장 소스를 각각 듬뿍 더하고, 톡톡 터지는 식감의 귀리잡곡밥에 화끈하게 매운 불닭, 달달한 갈비 소스에 불맛을 더한 숯불갈비치킨을 곁들였다.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은 △퀴노아잡곡밥과 찜닭 △퀴노아잡곡밥과 BBQ 닭가슴살 △귀리잡곡밥과 닭갈비 △귀리잡곡밥과 가라아게 △간장계란밥과 한입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