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신상] 샘표 ‘재료의 참맛 살리는 연두키트’ 한정 판매

샘표, 세계 채식인의 날 맞아 누구나 채소 요리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연두키트’ 한정 판매
요리에센스 연두, 새미네부엌, 레시피북 등 구성… 나와 가족, 지구 환경에 이로운 요리 솔루션 제안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세계 채식인의 날(10월 1일)이 있는 10월을 맞아 누구나 채소 요리를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재료의 참맛 살리는 연두키트’를 한정 판매한다.

 

세계 채식인의 날은 국제채식연맹이 생명 존중과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채식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하지만 채소 위주 식단이 탄소 배출을 줄여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에도 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채소 요리는 맛있게 요리하기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에 샘표는 누구나 채소 요리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재료의 참맛 살리는 연두키트’와 함께 요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재료의 참맛 살리는 연두키트’는 △요리에센스 2종(연두 순, 청양초) △새미네부엌 물김치 양념 △새미네부엌 모듬야채 수제피클소스 △채소 집밥 레시피북으로 구성돼 있다.

 

연두는 샘표의 콩 발효 맛내기 기술로 탄생한 제품으로, 독보적인 미생물 제어 기술로 찾은 아미노산과 펩타이드로 최적의 맛을 구현해 100% 순식물성 콩 발효액이지만 고기를 넣은 듯한 깊은 맛을 낸다. 파, 마늘 등 채소 우린 물을 더해 다른 양념이나 재료 없이도 연두 하나만으로 쉽고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색과 향이 진하지 않아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리지만, 특히 채소 본연의 참맛을 쉽게 살리면서 부족한 감칠맛을 채워줘 채소 요리를 더 맛있게 즐기고 싶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연두는 영국 ‘베지 어워드’에서 베지테리언 식품과 비건 식품 2개 부문 우수상을 받았으며,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시상식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에서 최우수상(2 Stars)을 수상하기도 했다.

 

새미네부엌 물김치 양념은 마늘, 양파, 배 등 물김치를 만들 때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있어 누구나 맛있는 물김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먹기 좋게 썬 제철 채소에 양념과 생수를 붓기만 하면 끝이다. 새미네부엌 모듬야채 수제피클소스는 오이, 당근, 비트 등 원하는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다음 생수와 소스를 같은 비율로 붓기만 하면 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피클을 완성할 수 있다. 요리하고 남은 자투리 채소를 활용해도 좋다.

 

이와 함께 각종 샐러드, 덮밥 같은 한 그릇 요리부터 밑반찬과 이국적인 요리까지 100여가지 채소 집밥 레시피와 식재료 정보가 담긴 ‘우리를 위한 채소 집밥 Oh! My Green Table’도 선물한다. ‘재료의 참맛 살리는 연두키트’는 13일부터 20일까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한정 판매된다.

 

10월 5일에는 서울 중구 샘표 본사 1층 우리맛 공간에서 ‘우리, 즐겁게 요리해요-즐거운 채식요리 편’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샘표 우리맛 연구원과 함께 양파 수프, 후무스, 버섯 알리오 올리오 등 해외에서 인기 있는 채식 요리를 만들어 보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채소 요리를 쉽고 맛있게 즐기는 경험을 가졌다.

 

샘표는 건강상의 이점·지구환경·동물복지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채소 요리는 맛을 내기 어렵다고 생각해 쉽게 도전하지 못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복잡한 양념 없이 연두 하나로 다양한 채소 요리를 더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샘표는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우리 음식을 즐기는 방법을 알리고자 2016년부터 ‘우리맛 연구’를 진행 중이다. 배추·무·양파 등 즐겨 먹는 채소와 봄나물·버섯·콩 등 51가지 식재료를 ‘요리과학연구방법론(Culinary Research Method)’을 적용해 연구하고, 콩 발효를 활용해 고기 없이도 고기 맛을 내는 등 같은 재료라도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을 제안하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단순 생산자에서 농업 CEO로…경기도,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이천에서 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전태휘 대표는 ‘경기도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환경 변화에 취약한 딸기 육묘의 어려움을 데이터 기반 영농으로 극복했다. 전 대표는 데이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작물, 시설, 기술, 판매의 통합 분석을 기반으로 기준값 관리를 적용했다. 감에 의존하지 않고 온습도와 토양 산성도, 차광 등을 표준화하면서 재배환경의 변화를 민감하게 포착해 개선할 수 있게 됐고, 과도한 설비 없이도 일정한 품질 유지가 가능해졌다. 이러한 운영을 통해 기존 65~70%대를 기록하던 활착률은 93~95%로 크게 개선됐으며 12~18%에 달하던 고사율도 4분의 1인 3~5%로 크게 낮아졌다. 들쑥날쑥한 품질이 안정화되며 수익성 역시 크게 개선됐다. 경기도는 1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열고, 2년차 추진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의 참여 농어민과 청년 농어민, 귀농인,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3년 동안 300명의 소득을 30%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경영진단–맞춤형 컨설팅–교육–기반시설 지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전수] ‘닭칼국수 & 매운닭국수’ 비법전수 과정 주목
젊은 감각의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닭칼국수’ 소문난 향토 맛집 기술 전수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울푸드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칼국수’는 달달한 팥칼국수부터 구수한 풍미의 들깨칼국수, 시원한 육수 맛이 일품인 바지락칼국수, 멸치칼국수, 얼큰한 맛으로 해장하기 좋은 육개장칼국수, 해물칼국수까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닭칼국수’다. ‘닭칼국수’는 닭과 사골을 고아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 끓인 후, 닭고기 살을 발라 양념한 것을 올려 먹는 영양만점 음식이다. 진하고 담백한 닭 육수는 삼계탕 국물과 비슷해서 여름 보양식으로 특히 좋다. 지금은 수도권 각지에서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 메뉴인 닭칼국수가 처음 시작된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과 파주지역이다. 이에 30년 외식 컨설팅 전문 알지엠컨설팅 전문가단이 40년 전통의 닭칼국수집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닭과 사골로 우려낸 깊고 진한 맛 전한다 닭칼국수 전수 교육은 30년 업력의 면요리 장인 김종우 원장의 주도하에 진행된다. 김종우 원장은 “불향을 머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전수창업] 일본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 기술 전수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12월 26일(금), 전문식당 조리비책 교육시설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고야 3대 명물인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서울과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노하우 전수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을 전수, 최고에 가까운 장어구이의 맛을 이끌어 낸다.” 이번 ‘장어타래·나고야식 장어덮밥 상품화 기술전수’ 과정은 일선 요리학원에서 만날 수 없는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김종우 원장이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 시연한다. ‘김종우 원장’은 10년간 일본 동경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일본의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도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일본의 히츠마부시 유명 맛집을 다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