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 남해 팝업스토어 ‘남해로가게’ 연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서울 서촌에서 운영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남해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기념품과 농·수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팝업스토어 ‘남해로가게’를 운영한다.

 

남해군 팝업스토아 ‘남해로가게’는 오는 27일까지 서울 서촌에서 열린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관광 남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서울 서촌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관광기념품과 농·수산물 가공품을 취급하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팝업스토어 입점 신청을 받았으며, 그 결과 15개 기업의 50여개 상품이 수도권 시민에게 선보이게 됐다.

 

‘남해로가게’ 1층은 관광기념품과 농·수산물 가공품 전시·판매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2층은 남해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상주은모래비치 포토존과 남해 주요 관광지 사진 전시 등 남해 관광 홍보관으로 조성하여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해로가게’에 방문한 한 시민은 “거리가 멀어 아직 가보지 못했던 곳인데 서울에서 남해를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남해 감성을 담은 굿즈와 신선한 멸치를 구매할 수 있어 좋았고 가을철 단풍 구경하러 남해로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남해바다가 아닌 경남 남해군을 수도권 시민에게 각인시키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과 농·수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수도권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매고객과 방문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는‘남해로가게’는 오는 27일까지 낮12시부터 저녁8시까지 매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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