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BIZ 단신]소고기 전문점 '이차돌', 소외이웃에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소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이 5일 서울시 강동구청에서 '2020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번 기부는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도가니탕 20박스, 앵거스박 고기 50팩, 사과 20박스의 후원물품은 강동구청을 통해 지역 내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이차돌은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저소득층 등 소외이웃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는 강동꿈마을에서 ‘꿈과 웃음 나눔DAY’ 행사를 진행,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차돌폭식덮밥을 점심으로 제공하고 티셔츠 등 이차돌 기념품을 선물했다.

 

이차돌 관계자는 “이번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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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허니컴,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 선보여
비욘드허니컴(대표 정현기)은 지난 15일부터 프리미엄 순대 브랜드 ‘순대실록’, 순대실록의 일본 파트너 ‘히메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미츠코시 백화점 본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비욘드허니컴은 음식의 실시간 조리 상태를 분자 단위로 수치화해 학습하고, 이에 따라 쿠킹 로봇이 음식을 자동 조리해 셰프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누적 9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순대실록, 히메스토리와 손을 맞잡고 개발하고 있는 ‘AI 순대 스테이크’는 순대실록 프리미엄 순대 스테이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상의 마이야르와 식감을 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조리해주는 로봇 솔루션이다. 이번 미츠코시 백화점의 팝업 매장에서 고객 반응을 분석한 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순대실록을 운영하는 희스토리푸드의 육경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는 노릇하게 전체적으로 잘 굽는 기술이 중요한데, AI를 사용해서 가장 맛있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히메스토리 서향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의 일본 현지 생산을 넘어 AI를 활용해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