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농·창업] 충북농업기술원, 1억 농부의 꿈 청소년 진로 토크콘서트 재능기부 성료

청소년과 청년농업인 소통의 자리 마련

 

 

충북농업기술원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 중 엑스포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진로 토크콘서트는 지(智)·덕(德)·노(勞)·체(體)의 이념을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 실현의 선도단체인 4-H회가 청소년들의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연계해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12개 학교 48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6인의 청년농업인들은 △아로니아를 동결 건조와 가공을 통해 초코볼로 큰 매출을 올리고 있는 ㈜락희푸드 박준우 대표(옥천4-H),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며 농촌관광의 꿈을 이루고 있는 산모랭이풀내음 최희란 대표(보은4-H), △농업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농업크리에이터 안재은 대표(청주4-H), △미술학도에서 농업인이 된 박광수 대표(괴산4-H), △식용곤충으로 반려동물 간식을 제조해 업계에 큰 호응을 일으킨 ㈜벅스펫 김우성 대표(보은4-H), △지역 상생 농업기업 넉넉한사람들 김덕회 대표(제천4-H) 이다.

 

이들은 연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성공한 청년농업인4-H 회원들로 다양한 농업분야 개척과정과 진로 및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공유하고 공감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의 주입식 강의가 아닌 청년농업인들이 생산한 가공품을 가지고 의견을 주고받는 등 청소년들과 상호 소통하는 방식의 뜻깊은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서형호 농업기술원 원장은“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에 청년농업인들이 진로 토크콘서트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농업 분야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을 것이다”라며“앞으로도 농업․농촌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성공한 청년농업인들과 학생들이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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