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최대 푸드 페스티벌부터 생채소 테이스팅 코스까지 10월의 푸드트립-1

생채소 테이스팅 코스

NEW YORK 미국

 

미국 뉴욕 이스트빌리지에 익히지 않은 생채소만으로 코스 메뉴를 선보이는 비건 레스토랑이 등장했다.

 

지난 8월 오픈한 <래빗 RABBIT>은 식물 기반 레스토랑 및 바 그룹인 오버로드 호스피탤러티가 오픈한 곳으로, 자일라 카우딜로 셰프가 열을 가하지 않고 채소를 조리한 13개 코스의 테이스팅 메뉴를 선보인다.

 

 

수박, 딸기, 토마토로 만든 가스파초, 훈제 잣을 곁들인 사탕무 요리, 토마토를 곁들인 아보카도 타르타르 등 다채로우며, 시와 일러스트가 가미된 스토리북 형식의 메뉴판도 마련했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토끼 구멍을 모티프로 장식한 천장에 매달린 푸르른 식물과 토끼 모양으로 접은 냅킨 등의 디자인 요소도 이곳에 특별함을 더한다.

 

미쉐린 가이드에 새로운 도시 데뷔

TAIWAN 대만 전역

 

지난 8월 말 발표된 2022년 미쉐린 가이드 대만 편에 새로운 도시가 등장했다. 기존에 소개하던 타이베이와 타이중에 더해 남부 도시 타이난과 가오슝이 추가된 것. 빕 구르망을 포함해 타이난은 44개, 가오슝은 39개 레스토랑이 수록되었으며,

 

특히 가오슝에서는 레스토랑 2곳이 1스타로 데뷔했다. 그중 <리베르테LIBERTÉ>는 프랑스에서 경험을 쌓은 다케다 겐지 셰프의 컨템퍼러리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자유롭고 대담한 접근으로 사랑받아온 곳이다.

 

 

또한 도쿄 <덴>의 첫 해외 지점인 <쇼SHO>도 이름을 올렸는데, 대만 전역의 식재료로 섬세하고 발랄한 요리를 선보인다고 평가받는다.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인 그웬달 풀레넥은 “독특한 정체성을 지닌 두 도시를 추가함으로써 잊지 못할 경험을 찾는 미식가들을 더욱 만족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에코아트가 된 폐상자

NEW YORK 미국

 

버려진 나무 상자가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미국 뉴저지주 마타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리드 초즈나키I의 ‘네온 크레이츠(NEON CRATES)’ 시리즈가 그 주인공이다.

작가는 뉴욕의 한 갤러리 주변에서 경매장 표식이 찍힌 나무 상자들을 발견했고, 이에 영감을 받아 상자 내부에 빨강, 파랑, 초록 빛깔로 발광하는 네온전구를 설치해 연작을 만들었다.

 

그는 “물건을 운반하는 나무 상자도 예술품의 훌륭한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관점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뉴욕 ‘패트릭 패리시 갤러리(PATRICK PARRISH GALLERY)’에서 10월 2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돌아온 휴스턴 최대 푸드 페스티벌

HOUSTON 미국

 

미국 남부 도시 휴스턴의 최대 푸드 축제인 ‘서우던 스모크 페스티벌SOUTHERN SMOKE FESTIVAL’이 2년 만에 재개된다.

2015년부터 열린 남부식 바비큐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축제로, 미국 전역의 셰프들이 선보이는 훈제 고기 요리를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휴스턴 파머스 마켓, 휴스토니안 호텔, 이스트 다운타운 등 3곳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첫째 날엔 페스티벌 창립자인 크리스 셰퍼드 셰프와 휴스턴 출신 요리사들이 선보이는 메뉴를 텍사스산 와인과 함께 즐기고, 둘째 날엔 다양한 해산물이 서빙되는 로 바RAW BAR에서 즉석 참치 핸드롤 등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날엔 바비큐 전문가로 유명한 애런 프랭클린 셰프의 시그너처 브리스킷을 맛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디저트 전용 자판기의 등장

JAPAN 일본 전역

 

‘자동판매기의 왕국’이라 불리는 일본에 디저트 전용 자판기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전국 각지의 디저트 전문점에서 자판기를 통한 제품 판매를 본격화한 것.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오카시 가쿠>는 딸기 생크림 쇼트케이크, 바닐라 푸딩 등을 캔에 담아 시부야역에 설치한 자판기로 판매하는가 하면, 시마네현 마쓰에시에 있는 <마쓰에 클로드>는 당일 판매되지 않은 제품을 속이 보이지 않도록 포장해 랜덤 뽑기 형식으로 판매 중이다.

 

오사카의 우메다역과 난바역에 자리 잡은 디저트 숍 <메트로 오파스>에선 자판기를 통해 매주 다른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고객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매장에선 심야까지 판매가 가능해 제품 폐기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로벌 푸드트립] 10월의 World Trend-2편으로 이어집니다.

 

본 콘텐츠는 레스토랑, 음식, 여행 소식을 전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바앤다이닝'과 식품외식경영이 제휴해 업로드 되는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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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20일, 21일 양일 간 민관 협업 ‘농촌 빈집정비 협의회’ 및 빈집재생 지원사업 시범지구 실무자들과의 ‘빈집 재생 포럼’을 개최했다. 금번 협의회 및 포럼에는 일본 빈집재생의 대표사례인 고스게촌 마을호텔을 기획하고 운영 중인 ㈜사토유메 시마다 슌페이 대표가 참여하여 한‧일 양국의 성공적인 빈집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농촌 소멸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 20일 경북 문경(산양정행소)에서 열린 농촌 빈집정비 협의회에서는 한·일 빈집재생 추진사례를 분석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겪었던 문제 해결방안과 함께 민간의 창의성이 공공 정책과 결합될 때 발휘되는 시너지 효과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어 21일에는 2025년 농촌소멸 대응 빈집재생 지원사업 시범지구(전남 강진, 경북 청도, 경남 남해)의 운영주체 등과 일본 고스게촌 운영진이 만나 지역 상생방안, 애로사항 등 현장 중심의 경험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토유메 대표는 “빈집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국의 중앙·지방정부 및 민간기업 등의 고민과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소감과 더불어 그간의 시행착오 경험과 빈집 재생 노하우 등을 아낌없이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