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주식회사 다른)가 기존 떡볶이 식재료에 디저트류를 전 매장 순차 도입한다.
두끼는 원두커피와 함께 2종의 아이스크림(▲바닐라 ▲초콜릿)을 디저트로 새롭게 선보인다. 여기에 볶음밥의 풍미와 식감을 더해줄 2종의 볶음밥 토핑(▲햄 ▲불고기)도 추가한다.
새로운 식재료 도입과 함께 두끼는 SNS를 통해 MZ세대 취향 저격 레시피도 선보일 예정이다. MZ세대의 재미와 이색적인 경험을 위해 아이스크림떡볶이, 불고기크림떡볶이 레시피와 DIY 아포가토, 참기름아이스크림, 옥수수콘아이스크림 등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을 디저트 레시피도 SNS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두끼 관계자는 “이번 디저트도입으로 떡볶이에서 볶음밥, 디저트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 경험을 확장하게 됐다”라며 “맛을 넘어 재미있고 독창적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연구,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밀가루, 식용유 등 필수 식재료의 급격한 가격 상승으로 인해 두끼는 가맹점 부담 최소화를 위해 디저트류를 도입하며 가격을 일부 변동한다. 자세한 내용은 두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