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 년 이어온 국민기업 ‘해태제과식품(주)’ 아산공장 준공식 개최

대한민국 산업클러스터의 중심 ‘아산제2테크노밸리’에서 ESG경영 선도 기대

 

 

제과 전문기업인 해태제과식품(주)이 12일 아산시 둔포면 아산제2테크노밸리에서 아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 신정훈 해태제과식품 대표 등 회사 관계자들과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홍순철·김은복 아산시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태제과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해태제과식품(주)는 1945년 광복과 함께 창립해 맛동산, 홈런볼, 자유시간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수많은 국민 과자를 만들며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해 온 기업으로 지난해 5월 아산시와 6만345㎡ 부지에 450억원 규모, 200여 명을 채용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해태제과는 지난 1년간 연구개발에 매진한 결과 친환경 포장재 소재를 개발해 탈 플라스틱을 본격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러한 친환경 트레이를 적용한 제품이 양산되는 해태제과의 최대공장인 아산공장은 연간 22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해태제과 아산공장이 위치한 아산제2테크노밸리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1시간 대로 접근이 가능하고, 사통팔달 물류 교통망 중심지의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춰 앞으로 대한민국 산업클러스터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이태규 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EGS 경영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국민 제과 기업인 해태제과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행복하게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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