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시아, 출시 3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출시 3주년을 맞았다.

 

티아시아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브랜드 론칭 3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7월 1일까지 새미네마켓에서 비프 마살라 커리 5봉을 매일 300명 한정 특가 판매한다. 티아시아 레토르트 커리 7종(치킨 마크니·게살 푸팟퐁·비프 마살라·스파이시 비프 마살라·비프 키마·스파이시 치킨 빈달루·팔락 파니르)을 12봉 골라 담으면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분말 커리 4종과 인도식 빵 난, 요거트 음료 라씨 파우더, 아시안 소스 등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도 6월 29일 오후 6시 단 하루 진행한다. 커리 테이블 세트, 탄두리 치킨 소스 등 아시아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준비한다. 방송 중 구매를 인증하면 10명을 추첨해 분말커리 4종을 선물하며, 구매왕 이벤트 등도 예정돼 있다.

 

티아시아는 2019년 6월 쌀국수, 나시고랭, 팟타이 등 동남아 대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요리 소스를 선보이며 론칭했다. 여행과 외식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동남아 요리들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와의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색다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게 구현했다. 티아시아는 동남아 현지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집에서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했다.

 

지난해 3월 선보인 티아시아 커리는 ‘홈쿡’ 트렌드와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 욕구가 맞물려 큰 반응을 얻었다. ‘순한맛’과 ‘매운맛’ 정도로 분류되던 국내 카레 시장에 마크니·푸팟퐁·마살라 등 인도와 태국의 인기 커리를 레토르트 형태로 선보이자 색다른 맛과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바로 즐길 수 있는 간편함이 호평을 얻으며, 출시 8개월 만에 1000만 개 이상 팔렸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티아시아 커리가 대세 커리 음식으로 자리 잡자 세계 각국의 인기 커리를 더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비프 키마’, ‘스파이시 치킨 빈달루’, ‘팔락 파니르’ 등을 선보였다. 커리와 먹기 좋은 인도식 빵 ‘난’과 요거트 음료 ‘라씨’, 닭고기에 발라 익히기만 하면 되는 ‘탄두리 치킨 소스’ 등을 출시하며, 집에서도 제대로 된 커리 다이닝을 즐길 수 있게 하며 새로운 카레 문화를 이끌고 있다.

 

티아시아는 앞으로도 인도나 동남아시아 요리 전문 레스토랑에서 즐겼던 건강하고 다양한 요리들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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