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이슈]결국 투썸 매각한 CJ, 외식사업 내실 강화나서

30일 이사회 개최, 투썸플레이스 보유 지분 45% 2025억 원에 매각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30일 이사회를 열고, CJ푸드빌의 자회사 투썸플레이스의 경영권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투썸플레이스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재원으로 CJ푸드빌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외식사업과 베이커리(뚜레쥬르)사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현재 CJ푸드빌은 뚜레쥬르·빕스·더플레이스·계절밥상·제일제면소 등 10여 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경영 상황은 최악이다. 2014년을 제외하고 2012년부터 최근까지 적자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18년 CJ푸드빌 매출은 1조3716억원으로 전년대비 3.9% 감소했다. 매출까지 감소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시장의 충격은 컸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434억원으로 전년(38억원)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당 기순손실은 2017년 325억원에서 지난해 1283억원으로 급증했다.

 

 

CJ푸드빌은 자회사 투썸플레이스㈜의 지분 45%를 2025억 원에 앵커에퀴티파트너스(이하 앵커파트너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사인 앵커파트너스는 현재 투썸플레이스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범아시아 투자회사다. 앵커파트너스는 투썸플레이스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로 브랜드를 더욱 견고하게 성장시킬 목적으로 추가 지분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CJ푸드빌은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재원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뚜레쥬르 등 나머지 사업부문의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베이커리 및 외식 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며 “지분 매각 후에도 15%의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로서 투썸플레이스가 독립해 사업을 영위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 및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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