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오키 박무현 셰프와 함께하는 ‘유럽·아일랜드 돼지고기 마스터클래스’ 성료

보드 비아-아일랜드식품청(Bord Bia-Irish Food Board)은 ‘유럽 돼지고기 및 소고기 -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맛, 믿을 수 있는 품질(European Pork and Beef - Love the taste, trust the quality)’ 캠페인의 하나로 3월 10일 국내 외식·육류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유럽/아일랜드 돼지고기 라이브 마스터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럽/아일랜드 돼지고기의 탁월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미슐랭 스타에 빛나는 무오키 레스토랑의 박무현 셰프가 출연해 유럽/아일랜드산 돼지고기의 높은 품질과 탁월한 맛 그리고 어느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다재다능함을 소개했다.

 

 

박무현 셰프는 이번 마스터클래스를 위해 ‘로즈메리로 마리네이드한 목살과 적채 조림, 머스터드 퓌레’와 ‘아이리시 위스키 소스를 곁들인 저온 조리 삼겹살’ 레시피를 개발, 선보였다.

 

두 레시피는 유럽/아일랜드 돼지고기의 맛을 살리는 조리 기법을 이용한 레시피로 위스키, 허브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수비드하거나 조린 뒤 굽는 등의 방법으로 육질, 육향을 최대한 살린 게 특징이다.

 

박무현 셰프는 “유럽/아일랜드산 삼겹살과 목살은 맛이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고기와 지방 비율이 적절해 다양한 방식의 요리에 잘 어울린다”며 “지방이 적어 더 가볍고, 건강하게 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아일랜드 돼지고기는 식품 안전, 추적 이력, 동물 복지와 지속 가능성 면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규정을 거쳐 생산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럽 돼지고기 및 소고기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전체 마스터클래스 동영상은 캠페인 공식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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