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신사업 한국vs일본]‘꿀잠’을 팝니다

현대인의 수면부족 파고드는 신사업 ‘슬리포노믹스’ 주목!

 

잠깐의 점심시간, 식사 대신 꿀잠을 선택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이른바 ‘패스트 힐링(fast healing)’이다.

‘패스트힐링’은 간편하게 먹는 ‘패스트푸드(fast food)’처럼 짧은 시간에 취하는 휴식을 말한다.

주로 스트레스와 야근, 과도한 경쟁의식 등으로 만성피로에 쫓기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카페나 휴식공간을 찾아 피로를 해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일 양국에서는 현대인의 수면에 대한 중요성과 수면질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수면산업으로 불리는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라는 신사업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日, 밥보다 잠이 필요해! 직장인 ‘수면 빚’ 해소 위한 수면전문 카페 등장

 

 

최근 일본 직장인들은 점심 밥값보다 많은 돈을 내고 '수면 카페'를 찾고 있다.

매일 수면 부족이 겹쳐 쌓이는 것을 일컫는 ‘수면 빚’(sleep debt)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면서, 수면의 품질에 집중한 수면 전문 카페가 성행 중이다.

 

‘네스카페 수면카페’가 그 주인공으로 '커피'와 '수면'이라는 상반된 두 가지가 합쳐진 이색카페다.

밤에 자는 것처럼 질 좋은 수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네슬레 일본 주식회사 측의 설명이다.

 

 

‘슬리포노믹스’를 타깃으로 2017년부터 긴자와 하라주쿠에서 시험운영을 거친 이곳은 네슬레 일본의 커피 음료와 숙면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쾌적한 수면을 위해 침대와 베개는 물론 수면의 질이 측정할 수 있는 수면마스크와 진정 효과를 제공하는 조명과 음향 시설 등이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에는 無카페인 커피를 마시고 30분간 낮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낮잠코스’부터 60분부터 180분까지 30분씩 수면시간을 연장하여 선택할 수 있는 ‘수면코스’가 있다.

수면코스를 고르면 처음에는 無카페인 커피가 제공되고 잠에서 깬 후에는 카페인이 들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실내는 최고급 프랑스산 고급침대 6대와 최고급 리클라이닝 가죽소파 4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매트리스나 베개는 취향에 맞춰 고를 수도 있다. 단 침대는 수면코스부터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낮잠코스는 소파만 이용가능하다.

 

조명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서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색상과 밝기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 조명시스템을 갖췄고 음향 역시 숲이나 강물소리와 같은 자연음을 사용하여 몸과 마음을 자연스레 안정시킨다.

 

여기서 더 나아가 모든 코스에는 수면측정용 아이마스크가 함께 제공되는데 자는 동안 사용자의 뇌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주고 일어난 후에는 수면의 질이 어땠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정도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사용자가 내는 요금은 30분의 낮잠코스가 750엔, 수면코스는 1500엔부터 시작한다. 8000원 남짓으로 커피는 물론이고 30분의 평화로운 낮잠까지 얻을 수 있다면 점심 후 커피 한잔에 4~5000원을 사용하는 한국직장인들에게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미세먼지가 창조한 이색 카페 등장

 

인천 부평과 구월동에서 이색 카페로 유명한 ‘솜누스카페’라는 곳은 국내 최초로 수면산소캡슐을 카페에 도입한 카페로 최악의 미세먼지로 숨쉬기조차 힘든 요즘, 최적의 힐링공간으로 다시금 화제가 된 곳 중 하나다.

 

인기요인은 청정 산소 발생 시스템과 수면 유도 램프가 장착된 아늑한 수면산소캡슐에서 신선한 산소를 마시면서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수면산소 힐링카페’라는 컨셉으로 시간에 쫓겨 잠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독립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최적화 된 수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에 들어서면 마치 공상과학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비주얼의 캡슐 모양 캐비닛들이 즐비해 있다.

카페는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는 물론 3D 입체 안마의자와 샤워실, 시리얼 바 등도 구비되어 있다.

 

산소캡슐에서 휴식을 취한 후에는 3D 안마의자에서 몸 이곳저곳의 뭉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몸 상태에 따라 20분, 40분, 60분씩 선택하면 되고, 비용을 추가하면 시간 연장이 가능하다.

 

카페업종은 주로 1층에 입점하지만 솜누스와 같은 경우 쾌적한 수면을 하기 위해 찾는 목적형 고객이 대부분이라 지하나 고층에도 입점을 하고 있다.

 

 

솜누스 관계자는 “솜누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수면산소캡슐을 도입, 신개념 슬리포노믹스 사업으로 볼 수 있다. 산소는 빠른 알콜 분해 및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호르몬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자연스러운 산소공급을 통해 1시간만 수면을 취해도 최대 3시간 숙면을 취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매장 내 비치된 ASMR 헤드폰은 심리적인 안정감과 숙면을 돕는다. ASMR이란 특수 제작된 3D 마이크를 통해 물건이 갖고 있는 소리, 마이크가 낼 수 있는 모든 소리를 듣는 장치이다.

 

 

숙면 후에는 쾌적하게 구성된 샤워실에서 간단한 샤워도 마칠 수 있어 직장인, 학생 등 바쁜 일상에 쫓기는 이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뭉치고 경직된 근육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안마의자와 간단한 샤워가 가능한 샤워실, 파우더룸도 마련돼 있다.

 

또한 다양한 음료와 시리얼을 먹으며 휴식의 즐거움을 더할 수도 있다. 커피는 물론 차, 에이드, 프라페, 그린티라떼, 망고요거트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또한 흑염소는 유행을 타지 않아 도심외곽 가든형 매장은 물론 한식당의 상품으로도 추가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강화, 외식업소․카페 구인난 해결 나섰다… 맞춤형 인력풀 해법 제시
강화군이 강화군창업·일자리센터 및 강화군외식업지부와 관내 외식업소와 카페의 만성적인 구인난 해소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세 기관은 지난 3월 20일 ‘관내 외식업소 및 카페(제과) 취업 희망자 인력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서 외식업 창업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인력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강화군은 사업 홍보 및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창업·일자리센터는 인력풀 모집과 관리, 구인·구직 매칭 등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외식업지부는 관내 외식업소와 카페(제과)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와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농촌 지역 특성상 ‘고용24’ 등 기존 온라인 취업 시스템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고려해, 별도의 전담 인력을 운영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오윤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외식업소 및 카페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고 군민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4월까지 집중 홍보 및 신청 기간을 거쳐 5월부터는 본격적인 인력 연결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또한 흑염소는 유행을 타지 않아 도심외곽 가든형 매장은 물론 한식당의 상품으로도 추가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