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인사이트] 쇼피코리아, 농림축산식품부, aT와 함께 K-푸드 페어 개최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가 오늘 쇼피 싱가포르에서 국내 50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K-푸드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K-푸드의 해외 시장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력으로 마련됐다.

 

쇼피코리아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통관부터 현지 배송까지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랫폼 메인화면에 캠페인 배너 노출,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등을 통해 행사 기간 동안 활발한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발효 식품인 고추장부터 홍삼,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한 건강기능식품, 떡볶이, 도가니탕 등의 즉석가공식품, 가루녹차, 유자청 등 다양한 종류의 국내 중소 식품 기업의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참여 기업으로는 종합식품회사 ‘머거본’, 간편조리 떡볶이 판매 기업 ‘더밥’ 등이 있다.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은 “농림축산식품부, aT와 함께 국내의 강소 제품들을 동남아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나날이 증가하는 K-푸드의 선풍적인 인기 속에서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경남도, 농식품 팁스에 창업·벤처기업 3개사 선정, 비수도권 1위로 최다 성과!
경상남도는 농식품 팁스(TIPS)인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에 경남도 창업·벤처 기업 3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우수 창업기업에 1억원 투자 후 추천하면, 정부는 연구개발, 창업사업화 등 최대 7~15억원(일반 7억원, 농식품 10억원, 딥테크 15억원)을 매칭 지원한다.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은 우수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업화에 성공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민간 투자 유치를 받아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우수 벤처·창업기업에 대해 민간투자금과의 1:1 후속 매칭을 지원한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국에서는 16개사가 선정됐으며, 그 중 경남도는 (주)미스터아빠, (주)로보스, (주)에코맘 산골이유식 3개사가 선정되어 서울(4개사) 다음으로 비수도권 1위에 해당하는 최다 성과를 냈다. 선정된 기업인 (주)미스터아빠는 디지털 기반 자동화와 데이터 반응형 스마트농산물 소분센터를 구축하여, 경남도 출자 3개 펀드에 20억원을 투자받았다. 또 2021년 경남형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멘토링, 투자설명회(IR),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받았다. 도축공정 무인화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