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드뉴스] 2021 일본 컵라면 추천 랭킹 Top 20


푸드&라이프

더보기
투썸플레이스, 1700호점 돌파…K-카페 가치 높인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 1700호점을 돌파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전국 매장 수를 꾸준히 늘리며, 매년 안정적인 출점 확대를 이어왔다. 이번 1700호점 돌파는 이러한 성장세의 결실이자, 국내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새롭게 문을 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F점’은 전 세계 여행객이 오가는 인천국제공항이라는 상징적인 입지에 자리한 매장으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의 브랜드 정체성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략적 거점이다. 특히 국내를 넘어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한국형 카페 문화(K-카페)의 매력을 알리는 글로벌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신규 매장은 인천국제공항 내 ‘한국문화거리’에 위치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간미를 구현했다. 기존의 한국 전통 양식 기반 구조물과 대형 미디어 아트월에 어울리도록, 매장 설계에는 전통 건축 요소를 반영한 목재 바 카운터와 전통 문양을 적용한 수납장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바 카운터 뒤편 벽면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기술전수]오는 19일 '쭈꾸미&코다리' 맛집 비결 전수
'코다리찜'과 '쭈꾸미볶음'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본 교육은 이수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식당창업 레시피 전문 교육으로 한식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깊은 맛 전수와 더불어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교육과정의 목표다.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 비교·분석, 기술이전 한식대가 박종록 기능장진행 이번 '코다리찜 & 불쭈꾸미볶음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한식대가 ‘박종록 기능장’은 90년대초부터 30년간 국내 대형호텔의 한식셰프로 근무했으며, 2011년 북경교육문화회관이 오픈할 당시 총책임자로 중국에 건너가 현지 조리사들에게 한식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특히 국가에서 조리에 관한 최상급 숙련 기능을 인정받은 셰프에게 주는 자격인 '조리기능장'을 보유하고 있다. 철판 아닌 무교동 낙지식, ‘불쭈꾸미볶음’ 전수 배달, 식당, 포차 인기메뉴 ‘쭈꾸미볶음 & 코다리찜’ 기술 전수 오는 6월 19일(목)에 진행되는 이번 ‘물왕리 토담골식 코다리찜&불쭈꾸미볶음’ 전수과정은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일선 요리학원과 차별화 된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6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