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2021년 경상남도 소상공인 경영대상 후보자 공모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상남도소상인연합회에 접수 가능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2021년 경상남도 소상공인 경영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소상공인 경영대상은 창의적인 경영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상남도가 2018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영대상 수상부문은 ▲음식업 ▲도·소매업 ▲제조업 ▲건설·운수·물류업 ▲공중위생업 ▲교육·개인서비스 ▲기타서비스 7개 분야로 경영기간, 지역사회 발전, 일자리 창출, 경영혁신 성과 등의 공적이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부문별 1명씩 선정한다.

 

도는 신청 대상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1월 말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12월 중에 별도 개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 및 상패(현판)가 수여되며, 홍보 및 정책자금 대출 시 경상남도 금고은행인 농협과 경남은행의 적용금리 일부 감면과 경남신용보증재단 대출에 따른 보증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신청자격은「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소상공인으로서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도내에 계속하여 사업장을 두고 업체 경영활동을 영위하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국세 및 지방세 체납자, 휴·폐업 중인 업체, 형사재판에 계류 중이거나 형사 처벌 등을 받은 자,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금융 불량 거래처로 규제대상자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시·군, 도 및 시군 소상공인연합회,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신용보증재단 등 소상공인 지원기관의 추천서를 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에 접수하면 된다.

 

김현미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소상공인 경영대상을 통해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 포상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소상공인 경영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및 지역 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하여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소상공인대회 및 기능경진대회’가 올해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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