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춘천시, 원도심 상권의 얼굴 춘천원도심 상권르네상스 통합 브랜드 개발

이미지 통합 통한 대·내외적 이미지 상승 및 통합 마케팅 추진

 

 

 

춘천시는 사업비 1억2,100만원을 투입해 춘천시 원도심 르네상스사업 8개 상권 통합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착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앙시장, 제일시장, 명동, 새명동, 브라운5번가, 육림고개, 요선시장, 요선상점가, 춘천지하도상가 8개 상권의 브랜드를 통합하고, 이를 대표하는 CI와 브랜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원도심 상권 이미지 조사를 마쳤으며, 오는 10월 이후 춘천시민과 관광객, 8개 상권 상인을 대상으로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할 방침이다.

 

이어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이모티콘과 친환경 캐릭터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통합브랜드와 캐릭터 디자인의 전문성과 독창성을 위해 디자인 전문가 중심의 자문단을 구성해 각계각층에서 모인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상권르네상스사업’은 쇠퇴한 구도심 상권을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5년간 최대 12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심 확장과 관광산업의 외곽화 등에 따라 위축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회복하고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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