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무화과를 듬뿍 넣은 '달빛무화과 쌀빵'으로 추석 선물 준비 하세요

 

 

영암군이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달빛무화과 쌀빵’의 맛과 박스 디자인을 고급화하여 새롭게 탄생시켰다.

 

군은 전국 1위 생산량과 맛·당도·품질면에서 으뜸인 무화과와 무화과의 고장 영암을 널리 알리기 위해 4계절 맛볼 수 있는 가공식품으로 쌀빵을 개발하여 올해부터 판매하고 있다.

 

영암군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기찬들 영암몰에서 오는 14일까지 50%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며 추석 선물로 달빛무화과 쌀빵을 추천하고 있다.

 

더불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판매 중인 달빛무화과 쌀빵을 브랜드 고급화를 통해 지역 대표 먹거리로 거듭나고자 박스와 속 포장지, 쇼핑백을 업그레이드하였다.

 

달빛무화과 쌀빵의 특징으로 영암 무화과와 쌀가루 100%를 사용한 글루텐프리로 밀 알레르기 걱정이 없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안하여, 남녀노소 간식이나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군 관계자는 “달빛무화과 쌀빵은 영암 무화과를 듬뿍 넣어 만든 달콤하고 부드러운 영양간식이다”며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을 개발, 고급화하여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본우리반상, ‘맛있는 기부’ 캠페인 2년 연속 전개..1천만 원 기부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우리반상’이 이랜드재단과 함께 가정 밖 청소년들을 위해 총 1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는 ‘맛있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맛있는 기부’ 캠페인은 가정 내 갈등∙학대∙폭력 방임, 가정해체, 가출 등으로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가정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을 위해 ‘착한 메뉴’로 선정된 본우리반상 베스트메뉴 3종(▲바싹불고기 화로 반상, ▲더덕제육불고기 화로 반상, ▲주꾸미볶음 화로 반상) 주문 시 1천 원이 매칭 기부되는 방식이다. 본우리반상은 2023년 이랜드재단과 함께 첫 캠페인을 실시한 이후 올해로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작년에는 가정 밖 청소년 총 500명에게 따뜻한 식사가 지원됐다. 이번 캠페인은 본우리반상 10개 지점이 함께 하며, 모금액에 이랜드재단의 추가 매칭 기부금 500만 원이 더해져 총 1천만 원이 이랜드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가정 밖 청소년들의 식사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본우리반상과 작년에 이어 지속적인 공헌활동으로 가정 밖 청소년을 돕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랜드재단은 다양한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청년창업의 꿈…서울시 청년 골목창업 경진대회, 총 4억 6천5백만 원 지원
서울시가 혁신적 아이디어로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설 청년 창업가를 발굴·지원하는 ‘2024년 서울시 청년 골목창업 경진대회’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시 청년 골목창업 경진대회’는 2회에 걸친 경진대회를 통해 진정성과 가능성을 완비한 청년 예비 및 초기 창업가(창업 3년 이내)를 선발해 창업자금과 융자를 지원하는 동시에 전문가 컨설팅을 중심으로 한 인큐베이팅도 제공하여 실질적 창업 성공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경진대회는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계획과 아이템을 발표, 시연하는 오디션 방식으로 오는 1, 2차 경진대회를 통해 총 30개 팀을 선발한다. 1차 경연에서 선발된 40개 팀은 약 3개월간의 인큐베이팅을 통해 창업 지원을 받은 후 2차 경연을 통해 최종 30개 팀이 선정된다. 2022년 첫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은 골목창업 경진대회는 지난 2년간 총 57개 팀(’22년 30개 팀, ‘23년 27개 팀)을 선발해 9억 3,000만 원 상당의 창업자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1차 경진대회에서 창업단계별(예비·초기 창업가)로 별도로 심사를 진행해 창업 준비 상황에 맞게 세심히 심사하고, 서류·면접단계에서 ‘융합형’, ‘골목상생형’ 가산점을 신설해 다양한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