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이 11월 신 메뉴인 ‘첫 번째 시그니처 도시락’ 메뉴를 출시했다. ‘첫 번째 시그니처 도시락’은 판매가 1만3,000원의 고급도시락으로 21~22cm길이의 킹타이거 새우후라이와 국내산 안심까스 등 최고급 식재료만을 담아 만들었다.
킹타이거새우는 본부에서 해외 산지에 특별 주문하여 선도 높은 새우로만 생산한 상품으로 기존 새우살 중량보다 4~5배 많고 육질이 탱탱하며 식감이 쫄깃해 국내 어디에서도 쉽게 구할 수 없는 한솥만의 특제 상품이다.
원물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튀김가루를 얇게 입혀 살이 꽉 차 있도록 만들어 졌으며, 단 한마리 만으로도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한솥 측의 설명이다.
안심까스는 통안심(국내산 돈육 100%)만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고급 상품이다. 특히 킹타이거새우와 안심까스는 한솥이 직영점으로 운영해왔던 일본 가정식 식당인 ‘미타니야’에서 오랫동안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검증된 메뉴다.
또한, ‘첫 번째 시그니처 도시락’에 사용되는 용기는 2단 종이용기를 채택함으로써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친환경 이미지까지 연출하였다.
한솥 이영덕 회장은 “미타니야에서 십수년 동안이나 검증받은 가장 인기 있는 메뉴를 위주로 구성한 최고급 도시락임을 자부한다”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하는 만큼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각종 단체 행사용 도시락으로도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첫 번째 시그니처 도시락’도 본사 R&D팀의 오랜 시간 연구개발 및 테스트를 거쳐 11월 9일부터 전국의 각 가맹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품질 대비 가격도 경쟁 브랜드의 비슷한 상품에 비해 20% 이상 저렴하게 책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은 첫번째 시그니처 도시락 출시와 함께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솥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하여 첫 번째 시그니처 도시락의 이름과 뜻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공모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뉴 아이패드, 에어팟, 인공지능 스피커와 시그니처 도시락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