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BIZ 단신] 피자헛, 제주를 담은 피자와 제주맥주의 특별한 만남

신제품 ‘제주 스페셜 에디션’출시
집에서도 여행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피맥’ 즐기는 홈술족 주목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오는 7월 31일까지 국내 수제 맥주 시장 No.1 브랜드 ‘제주맥주’와 콜라보한 ‘제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제주 스페셜 에디션’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피맥(피자+맥주)’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5월을 맞이해 기획한 메뉴로 신제품 ‘제주 고르곤졸라’ 피자와 함께 메가크런치 피자, 순살허브치킨 8pcs, 제주맥주 355ml 2캔, 제주맥주 전용잔 1개로 구성했다.

 

 

신제품 ‘제주 고르곤졸라’ 피자는 얇고 바삭한 씬도우인 메가크런치 피자 메뉴 중 하나로 풍미 가득한 이탈리아 대표 블루치즈인 고르곤졸라 치즈에 상큼한 제주 한라봉 소스를 더했다.

 

‘제주 스페셜 에디션’ 주문 시 신제품 ‘제주 고르곤졸라’ 피자를 포함해 순삭포테이토, 갓치킨, 케미콤보, 뿜뿜불고기, 얌얌페페로니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제주 스페셜 에디션’은 제주맥주와 전용잔이 포함되어 있는 ‘피·치·맥(피자·치킨·맥주) 세트’와 펩시콜라(1.25L)가 포함되어 있는 ‘피·치·콜(피자·치킨·콜라) 세트’ 중 취향에 따라 맥주 또는 음료를 선택하여 주문 가능하다.

 

단, 맥주가 포함되어 있는 ‘피·치·맥 세트’는 방문포장 주문만 가능하다. ‘피·치·콜 세트’는 배달, 방문포장 주문 모두 가능하며 가격은 2가지 세트 모두 22,900원으로 동일하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276개 일부 매장에서 출시되며, 자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피자헛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여행 제약이 많은 시기에 집에서도 제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 상품을 준비했다”며 “피자, 치킨, 맥주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놀라운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주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가정의 달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