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스컨설팅, ‘제33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모집

프랜차이즈 산업, 빈익빈 부익부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

맥세스컨설팅이 ‘제33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시점에서 경제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경제학자들은 코로나19 충격의 회복 속도 등에 대한 다양한 모델들을 제시했다.

 

그중에서도 눈여겨봐야 할 모델은 ‘K자 회복’ 곡선이다. K자 회복 모델은 한쪽 획은 우상향, 다른 쪽 획은 우하향을 그리는 ‘K’처럼 양 선의 격차가 더욱 커질 것을 나타낸다.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 재정과 재원 등의 지원 여력에 따라 ‘빈익빈 부익부’로 갈리는 것이다.

 

 

프랜차이즈의 산업 역시 예외가 아니다. 프랜차이즈 산업은 가맹사업법 규제 강화와 최저 임금 인상으로 이미 주춤거리고 있었다. 이에 더해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프랜차이즈 산업은 현재 더 큰 위기를 겪고 있다. 코로나19와 같은 우발적인 사태는 언제 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다. 그러나 이러한 사태 후 회복 속도는 기업이 어떤 대응을 하고, 준비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을 셧다운하고 그대로 관망하고만 있는다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위기를 발판 삼아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중요하다.

 

그렇다면 프랜차이즈 업계는 포스트 코로나가 도래하기 전까지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바로 ‘교육훈련’이다. 단순히 무언가를 배우는 것에 그치는 교육훈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의 상황에서도 주춤하지 않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역량 강화 교육’을 해나가야 한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맥세스컨설팅’(이하 맥세스)이 주관하는 ‘제33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이 3월 6일부터 6월 19일까지 15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프랜차이즈 컨설팅 기업이자 교육기관인 맥세스는 그 전문성이 인정돼 국내 프랜차이즈 교육의 등용문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제33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은 프랜차이즈 개념부터 변화에 대응하는 경영 핵심 강의뿐만 아니라 입지 상권 조사와 현장 실습, 이에 따른 사업계획서, 운영계획서 작성 등 ‘본사 시스템 안정화’와 ‘매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과정이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받고 있으며 동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맥세스 컨설팅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푸드&라이프] 산림청, 꽃송이버섯 추출물 지방 축적 약 70% 억제 효과 입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신품종으로 출원한 ‘썸머퀸’ 꽃송이버섯에서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와 열 발생을 유도하는 항비만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경국대학교 산림과학과 정진부 교수 연구팀이 3T3-L1 지방세포에 꽃송이버섯 추출물(SL30E)을 다양한 농도로 투여한 결과, 중성지방 축적이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현재 시중에서 다이어트 보조제로 활용되고 있는 시서스 추출물(CQR-300)과 비교했을 때, 꽃송이버섯 추출물은 동일 농도(100μg/ml)에서도 지방 축적을 약 70% 억제해 3배 이상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꽃송이버섯 추출물은 지방세포 분화를 촉진하는 주요 전사인자의 발현을 억제해 지방세포 생성을 차단했다. 이 과정은 β-카테닌 단백질을 매개로 이루어지며, β-카테닌이 제거되면 지방 억제 효과가 사라지는 것으로 확인돼 해당 경로가 핵심 작용경로임이 입증됐다. 그리고 꽃송이버섯 추출물이 지방분해 관련 단백질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세포 내 지방 저장 및 분해를 조절하는 perilipin-1의 발현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방 생성 차단, 지방 분해 촉진, 열 발생 촉진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오는 11일 '메밀막국수·들기름막국수' 전수과정 열려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8월 11일(월)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8월 11일,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산 메밀가루로 만든 면 반죽이 핵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