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오늘] 하림, 맛과 영양 다 잡은 고단백 식단 솔루션 인기

하림, 여름철 다이어트 관리 수요에 맞춘 고단백 제품군 확대… ‘맛있게 챙기는 건강’ 강조
한 끼 식사 재료부터, 도시락 반찬, 디저트까지 상황별로 맞춤형 고단백 제품 라인업 확대

종합 식품 기업 하림이 본격적인 여름철 다이어트 시즌을 맞아 고단백은 기본, 맛까지 고려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폭넓은 소비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하림은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먹고 싶은 것을 무조건 참기보다는 맛있게 먹으며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주목해 한 끼 식사 재료부터 반찬, 디저트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고단백 제품군을 확대했다. 또한 조리 편의성, 맛, 영양 균형을 두루 고려한 제품 설계를 통해 완성도 높은 라인업을 갖추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죄책감 필요 없는 달콤한 고단백 디저트, ‘오!늘단백 초코바’

 

단백질바 특유의 텁텁함이나 인공적인 단맛에 실망했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하림 ‘오!늘단백 초코바’는 완성도 높은 맛과 영양 설계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하림 ‘오!늘단백 초코바’는 하림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ICBP(분리 닭가슴살 단백질)를 주원료로 사용한 프리미엄 단백질 디저트다. 국내산 무항생제 닭가슴살에서 단백질만을 고순도로 정제해 높은 단백질 함량과 깔끔한 맛을 동시에 구현했다. 또한, 지방 함량은 낮추고 단백질 비중은 높여 간편식 디저트로서 영양 설계의 완성도를 높였다.

 

 

하림 ‘오!늘단백 초코바’는 ‘밀크초코 피스타치오’, ‘밀크초코 카라멜’ 두 가지 맛이 있으며, 부드러운 밀크초콜릿을 겉면에 풀 코팅했음에도 당 함량은 3g에 불과해 초코바의 진한 달콤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제품 1개에는 단백질 16g, 식이섬유 7000mg 이상이 함유돼 있어 영양 균형은 물론 높은 포만감까지 고려했다. 아울러,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자극적인 매운맛이 당길 땐, ‘하림e닭 X 동대문엽기떡볶이 소스 잘 먹은 닭가슴살·닭다리살’

 

하림이 ‘동대문엽기떡볶이’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하림e닭 소스 잘 먹은 닭가슴살 & 닭다리살’ 시리즈 5종은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인 닭가슴살과 닭다리살에 중독성 강한 엽기떡볶이 소스를 입힌 제품이다. 자극적인 맛을 맘껏 즐기며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하림의 신선한 닭가슴살과 닭다리살을 매콤한 엽기떡볶이 소스에 12시간 동안 재워 촉촉한 육질은 살리고, 하림만의 노하우가 들어간 숙성 공법으로 속까지 양념이 진하게 배도록 했다. 제품 한 개(110g)당 단백질은 최대 23g으로 풍부한 반면, 당 함량은 3g에 불과한 저당 제품이다.

 

‘엽기떡볶이 오리지널맛’, ‘마라맛’, ‘로제맛’ 등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해동 후 포장지를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인기다. 화끈한 맛으로 스트레스 풀고 싶을 때, 야식의 유혹을 느낄 때 당당하게 단백질을 채우기에 딱이다.

 

간편하게 조리해 근사하게 즐기고 싶을 땐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하림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은 별도의 손질이나 양념할 필요 없이 익히기만 하면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익히기만 해도 맛있고, 샐러드 토핑, 도시락 반찬, 가벼운 술안주로도 활용하기 좋아 닭가슴살은 퍽퍽하고 맛있게 요리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확실히 깨고 있다.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를 사용해 건강한 원료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으며, IFF(개별급속냉동) 공법을 적용해 속까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소한의 양념으로 신선한 닭가슴살 고유의 풍미를 끌어올린 ‘오리지널’ 맛과 청양고추의 칼칼함을 더한 ‘청양고추’ 맛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트러플맛’과 ‘스위트 바비큐’ 두 가지 제품을 추가해 4종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하림은 참거나 굶는 다이어트보다 맛있게 먹으며 관리하는 지속가능한 식단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간편함·영양·맛까지 고려한 고단백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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