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2023년 소상공인실태조사 잠정결과 발표

통계청과 공동조사에서 중기부 단독조사로 전환, 모집단을 전국사업체조사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이 '2023년 소상공인실태조사'의 잠정결과를 발표했다. 소상공인실태조사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는 몇가지 변경점이 있었다. 먼저, 기존에는 통계청과 공동으로 조사를 수행했으나, 이번 조사부터는 중기부가 단독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조사 기준도 개편됐다. 기존에는 사업체를 단위로 조사하는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 명부를 활용했으나, 이번부터는 기업단위 통계로서, 조사자료와 행정자료를 결합한 기업통계등록부로 명부를 변경했다.

 

이에 따라, 기업체 단위의 소상공인 실태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으며, 행정자료에만 존재해 기존 조사에서 누락됐던 소상공인까지 포함됨에 따라 조사 범위가 확장됐다.

 

2023년 소상공인 11개 주요 업종의 기업체, 종사자 현황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기업체 수는 596.1만개(2022년 사업체 412.4만개), 종사자 수는 955.1만명(2022년 713.5만명), 기업체당 종사자 수는 1.60명(2022년 1.73명)으로 확인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기업체 수와 종사자 수는 증가하고, 기업체당 평균 종사자 수는 감소했으나, 이번 조사는 모집단 기준이 변경됐기 때문에 전년과 직접적인 수치 비교는 어렵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특히, 기존 조사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던 소규모 기업체가 추가로 반영된 것이 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 기업체 수를 살펴보면, 도·소매업이 200.0만개(33.6%)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부동산업이 85.4만개(14.3%), 숙박·음식점업이 79.0만개(13.3%)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제조업(55.4만개, 9.3%), 건설업(55.1만개, 9.2%)이 뒤따랐다.

 

업종별 종사자 수에서도 도·소매업이 299.1만명(31.3%)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숙박·음식점업(140.6만명, 14.7%), 제조업(130.2만명, 13.6%), 건설업(107.6만명, 11.3%), 부동산업(107.6만명, 11.3%) 순으로 많았다.

 

다음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실적과 부채 현황을 살펴보면, 기업체당 연간 매출액은 1억 9,900만원(2022년 2억 3,400만원), 연간 영업이익은 2,500만원(2022년 3,100만원)으로 나타났다.

 

기업체 부채 보유비율은 60.9%(2022년 59.3%), 기업체당 부채액은 1억 9,500만원(2022년 1억 8,500만원)이었다

 

그 외, 창업동기 조사에서는 ‘자신만의 사업을 직접 경영하고 싶어서’가 62.6%로 가장 큰 창업동기로 꼽혔으며, 2순위는 ‘수입이 더 많을 것 같아서(28.9%)’, 3순위는 ‘임금근로자로 취업이 어려워서(5.4%)’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경영애로사항(복수응답)은 경쟁심화(59.1%), 원재료비(42.1%), 상권쇠퇴(36.7%), 보증금·월세(25.6%), 최저임금(14.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잠정결과에 대해, 중기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2023년은 일상으로의 회복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증가한 부채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이 여전히 녹록지 않았을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중기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온누리상품권 발행을 5.5조원으로 늘리고, 3월 동행축제를 개최하는 한편,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저금리 자금 공급, 배달·택배비 지원 등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 3월 확정결과가 나오면, 이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정책 수립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3월 26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3월 26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소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맑고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가평, "소상공인 홍보마케팅비 지원해 드려요"
가평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홍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가평군 소상공인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이달 9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평군이 지원하고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면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원 항목은 온라인 홍보와 오프라인 홍보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홍보는 키워드 광고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등이 해당되며, 오프라인 홍보는 판촉물 제작과 전단지 제작 등이 포함된다. 가평군은 업소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총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지급하며, 지원 한도를 초과한 금액과 부가가치세는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올해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 80개 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가평군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실제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가평읍 보납로 12, 1층)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평군 소상공인연합회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3월 26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3월 26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소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맑고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