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성장하는 ‘한솥도시락’, 가맹점 매출 및 점포수 모두 성장세

본부 이익보다 고객과 가맹점 이익 우선하는 한솥 ‘창업정신’이 원동력
IMF,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도 매출에 영향 안 받아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폐업한 외식업체는 6290곳으로 폐업률은 4.2%에 달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였던 2020년 1분기 폐업률 4.4%에 근접한 수치다.

 

반면, 이러한 경제 한파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는 브랜드가 있다. 1993년 창업 이래 31년간 성장해 온 도시락 업계 대표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다. 경제 불황 속에서도 한솥도시락 가맹점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 안정적인 외식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자영업자에게 어려운 시기로 여겨졌던 IMF,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지속 성장했다. 가맹점의 평균 매출이 IMF 때는 점포당 평균 40% 증가했고, 코로나 때도 점포당 연평균 8%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점포 수도 올해 10월 기준 814점까지 확대됐다.

 

특히, 그중에서도 5년 이상 장기 운영 중인 매장 비율은 약 80%에 육박한다. 전국 한솥도시락 매장 5개 중 4개가 5년 이상 운영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10년 이상 운영 중인 매장 비율도 53%에 달하며, 한솥도시락이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한솥도시락이 불황 속에서도 성장하는 비결은 한솥 ESG정신을 기반으로 한 가맹점과 본부 간 상생 정신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솥도시락은 본부이익보다 고객과 가맹점 이익을 우선하는 경영철학을 창업 때부터 고수해 왔다.

 

또한 한솥도시락은 창업이래 31년간 가맹점과 본부 간 법적 분쟁이 없을 정도로 두터운 신뢰 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작년 2월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30년을 함께해 온 점주님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한 ‘30년 밥친구 동창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러한 상생 정신은 한솥도시락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솥도시락 창업설명회에서는 이러한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최근 창업설명회에 지방권 거주자의 참석이 늘어나며, 지난 10월 서울 창업설명회 참석자의 31%가 지방권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솥도시락 창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도시락 창립 초기부터 지속해온 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정신이 한솥도시락 성장의 원동력이 되어왔다”며, “안정적인 성장사업과 믿음직한 프랜차이즈 본부를 원하시는 예비 점주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 각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 속에 한솥도시락은 내년 1월 10일, 18일, 24일 서울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방권 창업설명회는 24일 부산역 공유회의실에서 열리며, 창업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한솥도시락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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