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신상] 신개념 앙념치킨 등장…bhc, 올해 첫 신메뉴 '쏘마치' 출시

bhc치킨은 올해 첫 신메뉴 '쏘마치' 출시하고 전국 bhc치킨 매장을 통해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신메뉴 쏘마치는 향신채와 불향의 은은함과 깊고 진한 맛을 위해 발효된 장을 활용한 bhc만의 특제 소스가 조화를 이룬 신개념 양념치킨이다.

 

 

튀김옷을 얇게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발효콩, 라유(고추기름) 등을 배합한 특제 양념소스를 버무려 새로운 양념치킨으로 완성했다. 여기에 bhc의 후라잉 기술로 양념이 베어도 바삭함이 유지되는 맛을 선사한다.

 

큼직한 통마늘 토핑도 신메뉴의 맛을 더한다. 통마늘은 90도 미만의 저온 진공튀김 공법으로 제조되어 알싸함과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는 '통마늘칩' 토핑으로 제공된다.

 

제품명 쏘마치는 메뉴의 특징과 고객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중의적인 의미로 탄생했다. 특제소스의 '쏘', 통마늘칩에서 '마', 그리고 치킨의 '치'를 조합했으며, 아울러 bhc치킨을 사랑해 주는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담은 '땡큐 소 마치'(Thank you, so much)라는 의미를 더했다.

 

이석동 bhc그룹 R&D센터장은 "이번 신메뉴는 익숙하지만 신선한 맛을 선사하기 위해 특제 소스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쏘마치는 대표 메뉴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과 같이 고객들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맛을 제시하고, 나아가 가맹점 매출을 견인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히트 메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배민 '2025 배민프렌즈의 밤' 진행, .외식 파트너들과 5년 동행 기념해
배달의민족이 외식업 파트너들과 함께한 지난 5년의 동행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2025 배민프렌즈의 밤을 개최했다 / 자료제공=우아한형제들 배민프렌즈는 배민 파트너들이 장사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다. 함께·성장·나눔을 핵심 가치로 지난 2020년 10월 1기가 출범한 이래 올해 활동한 10기까지 5년간 146명의 외식업 파트너가 참여했다. 이번 송년 행사는 ‘함께한 5년, 장사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배민프렌즈 1기부터 10기까지의 파트너와 우아한형제들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5년간 쌓아온 배민프렌즈의 성장과 나눔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 서울, 수도권 및 부산, 광주, 강릉,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파트너들은 ▲배민프렌즈 5년의 기록 영상 관람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배달편지 ▲파트너 성장 이야기 발표 등을 통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10기 활동을 마무리한 이소영 파트너(강릉초당칼국수 운영)는 “조건 없이 도움 주시는 파트너들을 만나고 외로웠던 장사가 재미있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로컬푸드] 안동찜닭파이․하회탈 양갱, 안동 향토 디저트로 뜬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일환으로, 안동 향토 식재료와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 디저트 2종을 개발했다. 이번 디저트 개발은 안동만의 고유한 맛과 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미식 관광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국내외 방문객에게 색다른 문화․미식 체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인기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과 ‘히밥’을 초청해 시식 및 촬영 콘텐츠를 함께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먹거리 개발을 넘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등 다각적인 효과를 목표로 추진됐다. 제품 개발 과정에는 지역 전문 셰프와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의미를 더했다. 대표 제품인 ‘안동찜닭파이’는 안동의 대표 음식 ‘찜닭’을 디저트로 재해석한 이색 메뉴로, 닭고기와 간장 양념의 감칠맛을 파이 도우와 조화시켜 간편하면서도 독특한 풍미를 구현했다. 또 다른 제품인 ‘하회탈 양갱’은 유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의 상징인 하회탈을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사과․딸기 등 안동 지역 특산 과일을 더해 전통 디저트의 풍미와 색감을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입짧은햇님과 히밥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