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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칠레 돼지고기, 올해도 연례행사 통해 꾸준히 교류 이어가
한국인들이 외식 메뉴로 가장 많이 찾는 음식으로 단연코 돼지고기를 빼놓을 수 없으며, 삼겹살과 목살은 한국을 넘어 외국인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진 K-푸드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한국인들의 사랑에 힘입어 수입되는 돼지고기의 양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그중 칠레산 돈육의 증가세가 매우 두드러진다. 칠레 돈육업계에서 한국은 단일 국가 중 가장 큰 수출 시장이 됐으며, 품질과 위생 안전성으로 명성을 얻은 덕분에 2024년에는 수출량이 18만6000톤을 넘어 한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돼지고기 공급국이 됐다. 이처럼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칠레 돼지고기의 우수성과 안정성, 세계 육류 시장에서 칠레 돼지고기가 가지는 차별성에 대해 소개하고자 칠레포크 협회는 최근 서울에서 세미나 겸 연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칠레포크 협회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Juan Carlos Domínguez) 회장과 세계적인 육류 산업 전문가인 저스틴 쉐라드(Justin Sherrard)를 연사로 초청해 칠레 돼지고기의 식품 안전과 품질관리 방안 및 향후 육류 산업 전망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뛰어난 맛과 품질을 가진 칠레 돼지고기를 활용한 요리를 즐기며 양국의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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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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