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신선식품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설 명절을 맞아 ‘설날맞이 명절음식 예약전’을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예약전에서는 더반찬&의 명절 대표 인기 품목인 △수제 모듬전 △갈비찜 △LA갈비△잡채 △떡만둣국 △명절나물 모음 등을 선보인다. 특히 수제 모듬전은 조리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품질이 우수해 명절 때마다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하는 인기 품목이다. 더반찬&은 이번 명절에도 ‘프리미엄 차례상’을 한정 물량으로 운영한다. 수제 모듬전·쇠고기산적·잡채·나물 등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한 각종 제수 음식과 사과·곶감·건대추 등 전국에서 엄선한 100%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됐다. 제수 음식을 손수 장만하거나 별도로 조리하지 않아도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어 간편하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2018년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되는 인기 품목으로,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예약 주문량이 평균 50% 이상 증가했다. 올 설에는 1월 23일 오후 9시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명절 전날인 31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예약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가족들과 명절 모임을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파티를 운영하는 선진VFC가 멕시칸 음식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 ‘조타코’를 공식 론칭했다. 조타코는 이번 주말 서울 은평구 역촌동을 비롯해 전국에서 19개 점이 동시 오픈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보통은 배달 음식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보면 배달 음식의 종류는 팬데믹 이전보다 훨씬 더 늘어났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는 대폭 줄어들어 전체적인 배달 음식점의 매출은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반 토막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식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는 매출 하락을 회복하기 위해 기존 업종 외에 샵인샵 배달 업종을 추가해 매출 하락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자영업자 인터넷 카페 등에는 다양한 업종의 샵인샵 창업을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선진VFC에 따르면 해당 창업은 음식점에서 기존에 판매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조리해 판매하게 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샵인샵 메뉴를 추가를 해도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뚜렷한 매출 증가는 얻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선진VFC는 설명했다. 배달 음식을 자주 시키는 소비자들도 틀에 박힌 배달
창업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밀키트전문점’ 시장에 대한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설명회가 지난 12일 '원셰프의 행복식탁' 구의본점에서 진행되었다. < 2022년 무인 밀키트 창업, 원셰프의 성공전략 >이라는 주제로 ‘원셰프의 행복식탁’ 실제 매장에서 밀키트 전문점 창업시장 동향 분석과 함께 운영 전반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했다. 원셰프의 행복식탁은 전국에 ‘바우네 나주곰탕’ 230호점을 운영하며 곰탕의 대중화를 이끈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기업 ㈜지에프포유가 런칭한 밀키트 브랜드로 고객층에 맞춰 20여가지 밀키트 상품을 푸짐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소자본밀키트 전문점 시장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성, 그리고 원셰프의 행복식탁이 가진 브랜드 강점, 메뉴 구성, 물류시스템, 가맹점 지원제도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셰프의 행복식탁’은 1인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밀키트’ 전문점이다. 매장평균 재구매율이 80%를 자랑하는 이곳의 성공 비결은 단연 '맛'이다. ‘원셰프의 행복식탁’의 모든 메뉴는 각 지점별로 반가공 상태로 제공되며, 간단한 소분 포장작업만 하면 된다. 본사에서 식품안전 관리인증을 공식적
겨울 추위가 한창인 요즘 강진 딸기와 함께 강진산 참다래가 면역력 증진과 성인병 예방을 위한 과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진군도 풍부한 일조량과 기후변화로 인한 연평균 기온 상승으로 참다래 재배 적지가 되고 있다. 강진읍 보전마을 올바른 농원(대표 김옥환)에서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해 무농약인증을 받아 생과는 물론 잼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수확철 서리피해는 비가림하우스 등의 재배시설을 통하여 극복하여 품질의 고급화를 이루어 내고 있다. 참다래는 성인 하루 필요 섭취량의 1.6배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껍질 가까이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가용성 식이섬유 펙틴은 변비 해소에 좋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당의 흡수를 지연시키는 데 효과가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있으며,특히 참다래 1개(100g) 열량이 57kal 밖에 되지않아 천연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올해는 일조량이 풍부해 재배 농가들과의 지속적인 연구와 정보 공유로 고품질의 참다래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며 “설 명절 강진산 참다래로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맛과 면역력 증진을 선물해보시라”고 전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인 베네핏츠의 ‘단백질제면소 식단면’이 2022년새해를 맞이하여 다이어트와 식단 관리를 목표로 잡은 고객들을 위한 1월 식단 체인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 새해 식단 체인지 챌린저’ 이벤트는평소 식단관리에 관심이 있거나 식단 관리 중에 있는 소비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1월 16일까지 총 30명의 챌린저를 모집한다. 하루에 한끼 식단을 바꾸기만 해도 건강한 식단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식단면으로맛있는 식단 관리가 가능하다는 리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방법은 베네핏츠 공식몰 또는인스타그램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챌린저 중 우수 챌린저 5명은추가 선물 혜택이 제공된다. 선정된 챌린저들은 3일 동안하루 한 끼 체인지 챌린지를 위한 식단면을 제공받은 뒤, 식단 관리한 후기와 식단면을 활용한 요리를인스타그램에 2건 이상 포스팅하면 된다. 제공되는 식단면은생면, 들기름소바, 저당짜장, 저당카레 총 4가지 종류 중2~3가지로 랜덤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하루 한끼 고단백 식단으로 식단 관리가 가능한 ‘2022 새해 식단 체인지 프로그램’ 세트 할인 판매 이벤트도1월 한 달간 진행된다. 식단면 신제품으로 구성된 세트를 할인된
청양지역 농업인들이 공공시설을 활용한 농수산물 가공산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청양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대표 송순호) 조합원들은 군이 조성한 대치면 탄정리 소재 먹거리 종합타운에 있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해 청정지역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엄마 손맛 국물 팩’과 ‘새콤달콤한 사과말랭이’를 출시했다. 엄마 손맛 국물 팩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간편하게 깊은 맛을 우려낼 수 있는 멸치 육수 제품이다. 종합가공센터 가공시설에서 엄선된 천연재료와 청양산 무, 파, 마늘 등 조미채소에 대한 전처리와 건조과정을 진행했다. 새콤달콤 사과말랭이는 청양에서 생산된 사과 100% 제품으로 어린이나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 이 제품 또한 종합가공센터 가공시설에서 전처리와 건조과정을 통해 상품화됐다. 두 상품은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이나 칠갑마루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지난해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군내 농업인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조합원들은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농산물 활용을 우선하고 있으며 인공감미료나 착색료, 합성첨가료 없는 상품 생산을 목표로 제품개발에 몰두하고
외식전문 인터넷신문 ‘식품외식경영(대표 강태봉)’이 김영갑 자문교수와 함께 기획한 ‘외식산업리더 객원기자 1기’ 위촉식을 지난 10일 열었다. 이번 객원기자 1기에는 자영업자, 외식프랜차이즈 임직원, 가맹거래사, 청년협동조합 등 외식업계에 종사 중인 다양한 관계자들이 신청을 했으며, 위촉식은 그중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선 강 발행인과 김 교수가 차례로 나와 객원기자 운영 취지와 환영의 말을 전했다. 김 교수는 “시작은 반이지만 끝은 전부다. 끈기 있는 자세로 마지막까지 남아 이번 객원기자 제도를 외식사업 성공의 자양분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한 객원기자 한 명씩 돌아가며 신청동기, 포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기사 쓰기가 생소할 수 있는 참가자들을 위한 기사특강을 마련했다. 강의는 ‘더 송세실 컴퍼니’의 송세실 대표가 맡아 기사의 종류, 기사작성 요령, 주의사항을 설명했으며, 무엇보다 송 대표는 글이 가진 힘에 대해 말하며 ‘사람을 살리는 기사’를 쓰는 기자가 되기 위한 윤리정신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강 발행인은 외식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도록 변화할 식품외식경영신문 매체의 비전과 객원기자를 위해 지원할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도 김치 수출액이 159.9백만 불(잠정치)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고, 이에 힘입어 김치 무역수지도 19.2백만 불 흑자로 2009년 이후 12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김치 수출은 연평균 18%씩 증가할 정도로 증가세가 두드러졌으며, 무역수지도 함께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지난해 흑자로 전환하였다. 수출 대상 국가도 2011년 61개국에서 10년간 89개국으로 확대 중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식품인 김치가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케이팝(K-pop) 등 한류 열풍으로 대표적인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 가운데, 김치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민간의 노력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이다.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치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며 한국산 김치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안전하다는 점,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김치의 효능, 김치를 활용한 조리법 등이 담긴 김치 큐알(QR) 코드를 제작하여 일본,
식품·외식업계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 메뉴 및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제품기획 단계부터 완성까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거나 소비자 건강을 위해 국산 우수 먹거리를 활용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 행보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식재료에 대한 불안감, 건강 먹거리 니즈가 높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국산 검정쌀을 사용한 시그니처 흑미 도우를 비롯해 국산 청양고추로 만든 핫소스, 국산 치즈 등 고객을 위한 피자를 만들기 위해 국산 재료를 적극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 출시한 파인애플떡갈비피자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으로 만든 떡갈비와 국내산 꽈리고추튀김을 토핑으로 사용했다.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피자알볼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고객의 소리(VOC)를 담아 제품을 개선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접수된 의견과 자체 모니터링으로 수집한 소비자 요구 등을 매일 점검하고 마케팅, 생산, 영업, 연구소 등 전 밸류체인에 이를 전달해 소비자 요구를 최대한 빠르게 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외식, 식생활 트렌드가 전면 교체되고 있다. 외식 대신 집밥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반조리식품을 구매해 집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요리를 하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밀키트'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창업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밀키트전문점’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하는 자리가 오는 1월 12일(수) 열린다. < 2022년 무인 밀키트 창업, 원셰프의 성공전략 >이라는 주제로 ‘원셰프의 행복식탁’ 실제 매장에서 밀키트 전문점 창업시장 동향 분석과 함께 운영 전반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소자본 밀키트전문점 창업에 대한 모든 것 전한다 시장 선도 중인 ‘원셰프의 행복식탁’ 경쟁력은? ‘원셰프의 행복식탁’은 1인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밀키트’ 전문점이다. 매장평균 재구매율이 80%를 자랑하는 이곳의 성공 비결은 단연 '맛'이다. ‘원셰프의 행복식탁’의 모든 메뉴는 각 지점별로 반가공 상태로 제공되며, 간단한 소분 포장작업만 하면 된다. 본사에서 식품안전 관리인증을 공식적으로 받은 식자재만을 이용해 신선하며, 철저한 위생에 대해서도 신뢰할 수 있다. 원셰프의 행복식탁은 다양한 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도록 한식을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