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이 익숙한 비빔밥의 흥미로운 재발견 콘셉트의 ‘조선 샐러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건은 전통 음식인 6가지 나물의 전통 비빔밥부터 별미 비빔밥까지 선보이는 본죽&비빔밥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자 기획된 브랜드 첫 단독 광고로,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비빔밥’을 시대에 맞게 재해석해 가는 본죽&비빔밥만의 특장점을 담았다. 광고는 비빔밥을 '건강과 영양' 두루 갖춘 점이 유사한 '샐러드'에 빗대어, 본죽&비빔밥을 저잣거리 배경의 '조선 샐러드 맛집'으로 재치있게 풀어냈다.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으로 어우러져 이른 바 '힙한 전통'을 느낄 수 있다. 다채롭고 풍성한 식재료로 입맛 돋우는 본죽&비빔밥만의 특징을 형형색색 감각적인 색감으로 시각화한 점도 특징이다. 비비드하면서도 조화로운 색감과 '조선 샐러드'라는 유머감 있는 카피는 건강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빔밥'을 연상케 한다. 본죽&비빔밥의 새 캠페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유튜브나 네이버TV, 카카오TV,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영상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고 캠페인을 기념한 ‘조선
올해 ‘밀키트전문점’의 창업정보와 시장동향을 알 수 있는 자리가 오는 25일(수) 열린다. < 2022년 무인 밀키트 창업, 원셰프의 성공전략 >이라는 주제로 ‘원셰프의 행복식탁’ 실제 매장에서 밀키트 전문점 창업시장 동향 분석과 함께 운영 전반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소자본밀키트 전문점 시장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성, 인건비 제로 창업 행복식탁 사업분석, 무인 매장 숍앤숍 사업전략, 그리고 메뉴 구성, 물류시스템, 가맹점 지원제도 등에 대해 공개한다. 소자본 밀키트전문점 창업에 대한 모든 것 전한다 시장 선도 중인 ‘원셰프의 행복식탁’ 경쟁력은? ‘원셰프의 행복식탁’은 1인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밀키트’ 전문점이다. 매장평균 재구매율이 80%를 자랑하는 이곳의 성공 비결은 단연 '맛'이다. 원셰프의 행복식탁은 전국에 ‘바우네 나주곰탕’ 230호점을 운영하며 곰탕의 대중화를 이끈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기업 ㈜지에프포유가 런칭한 밀키트 브랜드로 고객층에 맞춰 20여가지 밀키트 상품을 푸짐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5월 초에는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원셰프의 행복식탁’이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외식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인큐베이팅’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aT가 운영하는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청년키움식당)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4주에서 3개월까지 실질적인 외식사업 운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다. 외식시장은 초기 진입장벽이 낮아 예비창업자들의 비효율적 투자와 사회적 비용이 높다. 이를 방지하고 준비된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상권분석과 회계·세무 등에 대한 교육·컨설팅이 필요하다. 이에 aT는 예비 청년 창업자들에게 임차료 부담 없이 주방시설 등 외식업 설비가 갖춰진 사업장을 제공해 실전 운영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는 총 51개 팀 190명이 사업에 참가해 10개 팀 18명이 창업에 성공했으며 19명은 외식업계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맥적단’ 팀은 합리적인 가격의 트렌디한 양념육을 전문으로 전통주와 페어링을 시도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흑돼지 불고기 제품을 개발해 청년키움식당에서 상품성을 테스트해보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사업 수료 후에는 제주도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실현했다. 올해 청년키
최근 전통시장이 ‘레트로의 성지’로 떠오르면서, 시장 부근에 ‘힙’한 다이닝 플레이스가 속속 생기고 있다. 시장에서 갓 구입한 신선한 재료로 이색적인 메뉴를 개발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고, 시장 활성화에 일조하는 업소들의 메뉴를 들여다봤다. 1 망원시장, <해진뒤>의 한돈 떡갈비 버거 100% 한돈을 떡과 함께 다진 후, 두툼하게 빚어 구워낸 떡갈비에 에멘탈 치즈를 녹여 모닝빵 사이에 끼워 먹는 이색적인 미니 버거다. 신선한 생고기를 도매가에 판매하는 망원시장 <서울축산>의 돼지고기로 만들었다. 2 독립문 영천시장, <브루어리304>의 토마토순두부탕 바지락 육수에 토마토 베이스 소스와 다양한 해산물을 넣고 끓여 칼칼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순두부탕이다. 파주 장단콩과 해양 심층수로 매일 새벽 두부를 만드는 독립문 영천시장 <해콩>의 순두부를 듬뿍 넣었다. 3 광장시장, <히든아워>의 히든피자 나폴리 스타일의 얇은 도우에 녹두를 갈아 베이스로 깔고, 꽈리고추, 적양파, 간장 양념에 재운 오소리감투를 올리고 화덕에 구워 한국적인 풍미가 물씬 풍긴다. 광장시장 <제일축산> 등에서 돼지고기 부속
소셜벤처 B5가 2022년 5월 24일(화)부터 28일(토)까지 태국 방콕 IMPACT MUANG THONG THANI에서 열리는 ‘2022 THAIFEX’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THAIFEX-Aunga Asia는 세계 3대 식품 전시회 중 하나로 아시아 최대 B2B 식품 전시회다. 동남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1200여 업체가 참여해 식품 및 음료, 식품 서비스 기술, 소매 및 프랜차이즈에 대한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B5는 한국무역협회의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의 한국외국어대학교 GTEP 사업단 블루리본팀과 함께 ‘Hey! 이천쌀떡볶이’를 출품하기로 했다. 김소연 B5 대표는 THAIFEX에 참가하며 “대한민국 이천 쌀의 우수성과 이천 쌀로 만든 한국 대표 떡볶이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 이후 수출을 통해 1차 생산자들의 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의 우수한 로컬푸드를 활용한 밀키트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정 화천의 건강한 농산물로 빚어낸 ‘화천 감자빵’이 온라인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화천군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주문제작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화천 감자빵 500상자(110g×10개) 한정판매가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앞서 화천쌀가공협회 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하는 화천 감자빵은 지난 4일 카카오메이커스 1차 판매가 시작된 지 5일 만에 500상자가 모두 판매된 바 있다. 이번 2차 판매는 1차 판매 당시 긍정적인 구매자 후기와 재주문 요청 등에 따라 카카오메이커스가 화천 감자빵을 앙코르 상품으로 선정함에 따라 성사됐다. 가격은 1박스 2만2,900원으로 책정됐다. 화천군은 제품의 일부 택배비와 홍보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으로 판매를 돕고 있다. 화천 감자빵은 청정 화천산 감자를 주원료로, 볶은 콩가루, 곤드레 나물가루를 곁들인 제품이다. 개별 박스포장으로 선물용으로도 무난하고, 냉동실에 장기간 보관해도 맛의 변화가 없어 다인 가구는 물론, 1인 가구에게도 인기가 높다. 제조업체인 화천쌀가공연합회 영농조합법인은 2013년 설립된 단체다. 자체 가공 사업장과 저온 저장고, 각종 가공기계류를 갖추고 있으며, HACCP 인증과 우수
“담는 용기, 입는 용기가 됩니다”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한솥 교대후문앞점에서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의 직원들이 폐페트병을 새활용(업사이클링의 우리말)한 친환경 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한솥이 제작한 친환경 유니폼 약 5,000벌에는 500ml 투명 폐페트병 약 6만 4천개가 재활용됐다. 탄소발자국을 줄이면서도 실용성 및 패션까지 고려한 친환경 유니폼은 한솥이 고객과 가장 먼저 만나는 지점에서 한솥의 ESG 경영 철학을 대변하게 된다. 한솥은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더 나은 지구와 환경, 인류의 공생발전을 위해 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다. 국민도시락 한솥이 폐페트병으로 새활용한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해 탄소배출 감축에 나선다. 18일 서울 서초구 한솥 교대후문앞점에서 한솥 직원들이 투명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한솥이 제작한 친환경 유니폼은 500ml 투명 폐페트병 약 6만 4천개가 재활용됐다. 이번 유니폼은 플라스틱 사용량과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플라스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인 베네핏츠의 ‘단백질제면소 식단면’이 곧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식단 체인지 챌린저를모집한다. 이번 ‘식단 체인지 챌린저’ 이벤트는 평소 식단관리에 관심이 있거나 여름 맞이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관리 중에 있는 소비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균형 잡힌 식단으로 체인지! 참여방법은 베네핏츠 공식몰 또는인스타그램에서 신청 가능하며, 이달 말인 5월 31일까지 모집하며 6월 3일개별 연락을 통해 총 30명의 챌린저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챌린저들은 3일 동안 하루 한 끼 체인지 챌린지를 위한 식단면을 제공받은 뒤, 식단 관리한 후기와 식단면을 활용한 요리를 인스타그램에 2건 이상포스팅하면 된다. 제공되는 식단면은 생면, 들기름소바, 저당짜장, 저당카레 총 4가지종류 중 2~3가지로 랜덤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챌린저들에게 식단면 레시피가 담긴 푸드 콘텐츠 디렉터이자 미식 전문 에디터 이정윤 저자의 ‘초격차 다이어트’ 도서도 함께 증정하여 특별한 챌린지가 될 수 있도록할 예정이다. 선정된 챌린저 중 우수 챌린저5명에게는 식단면 면기와 젓가락 세트, 백화점 상품권 등의 추가 선물 혜택이 제공되고, 식단 챌린저에 지원만 해도
충북농업기술원은 식물성 소스 특허기술을 이용한 드레싱 소스 및 이와 어울리는 요리 레시피 8종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자료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와 누구나 손쉽게 만들고 구입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콥샐러드(사과그릭 요거트 드레싱), 구운버섯 두부 샐러드(랜치드레싱), 에그샌드위치(허니머스타느), 연어스테이크(타르타르소스) 등 8종에 대해 사진과 함께 만드는 방법, 소요시간, 난이도 등을 자세하게 표시했다. 한편 소스류 시장은 1~2인 가구, 집밥족의 증가와 간편식 시장이 급변하면서 동반 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6년 대비 20년에는 생산량의 경우 24.8%(679→848천톤)가 증가했고, 생산액도 같은 기간 22.4%(1조7천억→2조3천억)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동안 소스류 소비 트렌드는 대체로 마요네즈와 케첩이 주를 이루었으나 현재는 파스타 소스, 장류 소스, 매운맛 소스, 만능간장 등으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간편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와 여기에 어울리는 드레싱, 특히 비건인들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소스가 필요한 시점이다. 김주형 도 친환경연구과장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5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의 유명 핫플레이스 성수동에 업계 최초로 브랜드 팝업스토어 ‘갓생기획실’을 운영한다. 갓생기획은 지난해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GS25 20·30세대 직원들로만 구성해 출범한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다. 출범 이후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노티드우유, 틈새오모리김치찌개라면, 팝잇진주캔디 등 60여 개가 넘는 ‘갓생기획’ 브랜드 상품들이 출시돼 누적 1000만 개가 넘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GS25는 갓생기획을 단순히 신상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뛰어넘어 MZ세대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로 확장하기로 했다. GS25는 갓생기획 브랜드를 고객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경험과 소통의 공간으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스토어 갓생기획실은 갓생러(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을 주제로 GS25 가상 인물인 ‘Z세대 직장인 김네넵’의 일상생활 속 공간이 구현됐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탕비실·퇴근길 상점·개인방 등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은 각각의 공간들을 구경하면서 △체험 콘텐츠(점심 메뉴 추천·소원권 뽑기) △SNS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