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지역 주민의 생활비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2026년 오는 3월 18일까지이며, 홍천군은 현재 운영 중인 착한가격업소 27개소에 더해 신규 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음식점업, 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및 기타 서비스업 등으로, 가격과 청결 및 위생 등을 평가하여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취미·오락·유흥 및 사행성 업종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홍천군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 시설 환경 개선, 공공요금 지원, 홍천사랑카드 캐시백 이벤트 등 업소당 약 315만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착한가격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물가 안정 및 소비 촉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방문 접수,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제출 서류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영업신고증 사본, 신분증 사본,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세계적인 요리사 단체인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MCF) 셰프 180여명이 강진을 방문한다. 강진군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26년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MCF) 초청 전통 미식·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가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이 하나로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 서울총회 참석차 방한한 셰프들을 전라남도로 초청한 일정 중 강진을 찾아 지역의 전통 음식과 청자, 민화, 다도 등 강진의 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실제로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하루 60여명씩 총 180여명의 프랑스 셰프와 관계자들이 강진을 방문한다.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 소속 셰프들은 방문기간 중 백운동 원림과 다도체험, 한정식 체험을 하는 과정에서 쌀귀리, 된장 고추장, 표고버섯 등 강진산 식자재의 활용 또는 구매 여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민화뮤지엄에서 케이팝데몬헌터스의 모티브가 된 민화체험과 물품구매에 이어 고려청자 판매장을 방문해 강진청자의 식기 활용 및 구매 여부를 타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청자의 고급식기로서의 활용 여부와 된장, 쌀귀리 등 강진의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체험을
서울 소상공인이 개발하고 시민이 직접 선택한 ‘서울 굿즈’가 출시된다. 서울시는 서울의 매력을 담은 대표 굿즈를 발굴하고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서울 브랜드 굿즈 상품화 공모'의 최종 선정을 앞두고 온라인과 현장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566건(271개 기업)의 작품이 접수돼 서울 브랜드 굿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사업자등록 요건 미충족 및 타지역 소재 등의 사유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108건을 제외한 458건(229개 기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와 서울디자인재단 심사를 진행했으며, 상품성·판매성·적합성·지속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상위 90개 작품을 1차 선정했다. 1차 선정작은 소상공인 제품 70건과 소기업 제품 20건으로 구성됐으며, 상품 유형별로는 생활소품 23건, 패션잡화 20건, 관광상품 15건 등이 포함됐다. 1차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는 서울 도시 브랜드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 지식재산권(IP)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며, 이를 활용한 상품 제작과 자율 판매가 가능하다. 시민 투표는 온라인과 현장 투표를 병행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4년 기준 소상공인실태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소상공인실태조사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소상공인 11개 주요 업종의 기업체, 종사자 현황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기업체 수는 613.4만개(2023년 596.1만개), 종사자 수는 961.0만명(2023년 955.1만명), 기업체당 종사자 수는 1.57명(2023년 1.60명)으로 확인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기업체수와 종사자수는 증가하고, 기업체당 평균 종사자수는 소폭 감소했다. 업종별 기업체 수를 살펴보면, 도·소매업이 210.0만개(34.2%)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부동산업이 86.2만개(14.0%), 숙박·음식점업이 79.6만개(13.0%)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건설업(56.8만개, 9.3%), 제조업(53.7만개, 8.8%)이 뒤따랐다. 업종별 종사자 수도 도·소매업이 303.9만명(31.6%)으로 가장 비중이 컸으며, 숙박·음식점업(142.3만명, 14.8%), 제조업(126.3만명, 13.1%), 건설업(107.7만명, 11.2%), 부동산업(104.7만명, 10.9%)
서울 중구가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에는 중구 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상인 20여명이 참여해 온라인 판매 실전 역량을 키운다. 교육은 지난 10일 시작해, 오는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라이브커머스에 필요한 전 과정을 알려주고, 상인들에게 온라인 판매 노하우를 전수한다. 올해는 지난해 교육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습 중심 교육을 한층 강화했다. 참가자들이 직접 방송을 기획하고 진행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온라인 판매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지난 10일 열린 첫 교육에서는 온라인 쇼핑몰 개설 방법과 상품 등록 등 전자상거래 운영의 기초를 배우며 기본기를 다졌다. 이어 12일에 진행된 두 번째 교육에서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장비 구성과 활용법을 익히며 실전 방송에 필요한 기술을 익혔다. 오는 17일과 19일에는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판매 전략을 배우고, AI를 활용한 방송 스크립트 작성과 실제 라이브 방송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상인들은 직접 방송을 기획하고 진행해 보며 온라인 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게 된다. 강의는 쇼호스트 서승연 씨가 맡았다.
당진시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 농촌의 삶과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청년 체류형 프로그램 ‘청년 지역살이 컨셉투어’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공동체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살이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일정 기간 당진에 머물며 농촌과 지역의 삶을 경험하고 정착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순성 벚꽃길을 따라 봄 풍경을 즐기는‘벚꽃 피크닉’▲장고항 바닷가에서 캠핑과 농촌 봉사를 함께 경험하는‘바다 캠핑’▲신리성지와 합덕제 일대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는‘힐링 밭멍’▲면천읍성과 삽교호 일대의 밤 풍경을 탐방하는‘야경 투어’▲지역 양조장에서 진행하는‘막걸리 담그기 체험’ 등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당진의 관광자원과 로컬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을 청년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콘텐츠 제작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모집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일순 추진단장은“당진 지역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농촌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나아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공동체를 형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이 생애전환기를 맞은 중장년 세대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4050 인생디자인학교’ 2026년 상반기 참여자 250명을 모집한다. 2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모집하며, 올해는 ‘퍼실리테이터(활동 촉진자) 양성과정’을 신설하는 등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중장년 시민의 새로운 도전을 뒷받침한다. 서울시의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인생디자인학교’는 생애전환기를 맞은 중장년 시민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인생 후반기를 설계하고 새로운 도전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동남권 캠퍼스(강동구)와 다시가는 캠퍼스(관악구) 두 곳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중장년 세대의 생활 리듬을 고려해 평일 저녁과 주말 시간대를 포함한 일정으로 편성되며, 서울에 거주하거나 직장 등 생활권을 둔 만 40~64세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라이프스킬 살롱(탐색과 확장), 플랜하우스 워크숍(계획 구체화), 프로젝트 실험실(실행과 변화) 등 3단계로 운영되며, 4월 1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성과공유회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다. 첫 번째 단계인 ‘
남양주시가 16일부터 관내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취업성공 프로젝트 1기’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취업성공 프로젝트’는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경험 정리 △입사지원서 작성법 및 컨설팅 △면접 전략 특강 △1분 자기소개 실습 △모의면접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 강사가 1대 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해 교육생 개개인이 강점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제 채용 과정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취업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 1기 과정에는 총 37명의 청년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심사를 거쳐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청년 구직자 18명을 최종 선발했다. 시는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참여 수당 10만 원을 지급하며, 취업 성공 시 취업 성공수당 10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추가 지원해 구직 활동에 대한 동기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시는 3월을 시작으로 5월, 7월, 9월 총 4기에 걸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더 많은 청년에게 취업 지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양군이 ‘청양투어패스’ 가맹점을 54개소로 대폭 확대하고, 주요 관광지 야간 개장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올해 초 투어패스 가맹점을 집중 모집한 결과, 카페와 식당 등 19개소가 신규로 가입해 기존 35개소에서 총 54개소로 가맹점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관광객들은 더 넓은 선택 폭과 풍성한 혜택을 누리며 한결 편리하게 청양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가맹점 확대는 지역 관광 인프라의 확충 시기와 맞물려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상춘객이 몰리는 4월부터 칠갑타워 운영 시간을 오후 6시까지 1시간 연장하고, 야간 경관 조성이 완료되는 5월 중순부터는 오후 9시까지 야간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리모델링을 마친 칠갑산천문대가 오는 17일 재개관함에 따라, 청양을 찾는 관광객들은 낮에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고 밤에는 쏟아지는 별빛과 야경을 만끽하는 다채로운 여행이 가능해졌다. 군은 관광지 야간 개장으로 방문객의 체류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혜택이 대폭 강화된 청양투어패스가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 상권 곳곳으로 안내하는 ‘경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고
서울 중구는 가정 내 음식물 쓰레기 원천 감량을 위해 ‘2026년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약 100세대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소형 감량기를 구매했거나 구매할 예정인 중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구매 금액의 30%로, 가구당 최대 21만 원까지 지급된다. 지원 대상 기기는 가열·건조나 미생물 발효 방식을 사용하는 처리용량 1~5kg 내외의 가정용 제품이다. 단, 품질인증(Q마크, K마크, 환경표지 등)과 안전인증(KC마크)을 모두 획득한 제품이어야 한다. 음식물을 분쇄해 하수관으로 직접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디스포저)는 관련 법에 따라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한은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부득이한 사유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전에 전화로 문의한 뒤 이메일이나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은 세대당 1대만 지원된다. 특히 지원받은 기기는 최소 2년 이상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의무 사용 기간 내 처분하면 보조금이 환수된다. 구는 지역 간 균형 있는 혜택 제공을 위해 동별 세대수 비율에 따른 지원 수량을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