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제2기 익산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이 영업을 개시했다. 청년공유주방은 익산역 앞 익산시 음식·식품교육문화원 2층에 조성된 공간이다. 배달형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8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경쟁력 있고 역량 있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달까지 외식창업의 추세(트렌드)와 위생관리, 상권분석, 손익 관리 등 다양한 교육을 거쳐 제2기 청년공유주방에서 도전을 시작했다. 청년들이 운영하는 다코야키 전문점 '유니타코', 타르트 전문점 '이번주타르트', 버거 전문점 '버거익스프레스'를 매장을 비롯해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예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임대료를 50% 감면하고 배달용기와 공공요금 등을 지원한다. 또한 매장·매출·고객관리 등 컨설팅도 지속해서 제공한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익산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에서 청년들이 창업 성공을 향한 날개를 펼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익산시 음식식품교육문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기 청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밸런타인데이 시즌 도넛 2종을 2월 이달의 도넛으로 출시한다. 신제품은 △초코링 도넛 △베리 초코 듀얼하트 2종이다.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저당 원료를 사용해 선보였다. ‘초코링 도넛’은 당 함량 0.5% 미만의 제로 슈가 초코를 코팅한 링 도넛이다. ‘베리 초코 듀얼하트’는 당 함량 5% 미만의 로우 슈가 딸기・초코 필링을 넣고 제로 슈가 초코 코팅으로 마무리한 듀얼 필드 도넛이다. ‘베리 초코 듀얼하트’는 하트 모양으로 제작돼 밸런타인데이 선물로도 좋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제로 푸드, 로우 스펙 푸드가 식품업계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 달콤함은 살리고 당 함량이 낮은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던킨이 준비한 초콜릿 도넛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영시가 2024년 죽림 만남의 광장에 조성된 청년문화의거리사업을 올해도 적극 추진한다. 청년문화의거리사업은 경관사업,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청년포차, 문화예술공연 등의 사업으로 구성돼 오는 3월 22일부터 만남의 광장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원활한 사업을 위해 통영시에서는 청년문화의거리 청년포차에 참가할 셀러를 모집 중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10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통영시에 거주하거나 셀러 선정 후 통영시에 거주 예정인 18 부터 45세 청년이다. 포차의 운영기간은 3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이며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있을 때 강구안 등의 장소로 이동해 운영될 수도 있다. 메뉴는 인근의 상가와 중복되지 않는 메뉴로 구성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년센터(청년세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 교류하는 청년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 통영 청년문화의거리사업 청년포차는 지난해 11월 16일 오픈해 12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죽림 만남의광장에서 운영되어 6,212건의 매출건수를 기록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소공인의 성장 촉진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소공인특화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공인특화지원사업은 스마트제조, 판로개척, 클린제조환경조성 등 세 분야로 나눠 지원을 하며, 각 사업은 소공인의 제조경쟁력 강화 및 신시장 개척지원, 그리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먼저, 소공인스마트제조지원 사업은 수작업 위주의 소공인 작업장에 자동화 장비 도입을 통해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수집·연계, 공용 솔루션 도입 등의 스마트화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임차비용을 업체당 국비 42백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하며, 개별형과 클러스터형(10~25개사 묶음지원)으로 구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두번째, 소공인 판로개척지원사업은 성장의지 및 잠재력을 갖춘 유망소공인의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소공인은 전시회 참가, 마케팅, 매장 입점, 브랜드 강화, 해외 판로 등 개별 소공인의 판로를 위해 필요한 항목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업체당 국비 18백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총 290개사 내외의 업체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세번째, 클린제조환
양천구는 청년 실업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년점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점포(기업) 육성사업은 신규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 초기단계인 청년에게 임차료와 리모델링 비용 등 초기 창업자금 조달부터 창업 컨설팅 등 단계별 지원을 통해 상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앵커 점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양천구 내에서 점포·사무실 등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한 지 2년 이내인 19∼39세 청년 구민이다. 심사는 서류심사(1차)와 발표·면접심사(2차)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약 4주 간 창업 기본교육(상권 분석, 마케팅 등)과 대상자별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한 후 발표·면접심사를 통해 오는 4월 중 총 2~3개 팀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청년 창업가는 자부담금의 50% 범위 내에서 △신규 점포 리모델링비 최대 1,000만원 △협약일부터 1년간 임차료 월 최대 100만원 △홍보·마케팅비 최대 100만원 등을 지원받는다. 구는 특히 올해부터 사후 컨설팅을 추가로 제공해 청년점포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어느덧 ‘딸기’는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과일이자, 식음료업계의 효자 품목으로 떠올랐다. 매년 딸기를 활용한 메뉴와 제품이 쏟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브랜드에서 눈까지 사로잡는 메뉴를 출시하며 차별성을 더하고 있다. 색다른 비주얼로 인증샷을 부르는 이른바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한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한 것. 눈과 입을 모두 충족시키는 비주얼로 일상의 인스타그래머블한 순간을 찾는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딸기 메뉴를 모아 소개한다. 할리스 '미니니♥ 딸기 요거트 할리치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올해 초, 하트펄이 쏙쏙 들어간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미니니♥딸기 요거트 할리치노’를 선보였다. 핑크빛 딸기 요거트 할리치노에 빨간 하트펄과 겨울에 가장 맛있는 설향 딸기를 듬뿍 올려 인증샷을 부르는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여기에, 씹는 식감이 풍부한 그래놀라를 듬뿍 얹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딸기가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로 자리잡으면서, 맛은 물론 눈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미니니♥ 딸기 요거트 할리치노
한국의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유명 쇼핑몰 SM 몰 오브 아시아(SM Mall of Asia)에 첫 매장을 열었다. 개점 당일 매장 앞에는 개점 이전부터 긴 줄이 이어졌고, 필리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에그드랍은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필리핀 최대 규모 쇼핑몰 SM 몰 오브 아시아, 에그드랍 열풍 SM 몰 오브 아시아는 연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쇼핑몰 중 하나로, 에그드랍 필리핀 1호점의 입지는 브랜드를 알리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오픈 첫날 매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이 맛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기다렸다며 에그드랍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갈릭 베이컨 치즈(Garlic Bacon Cheese)’, ‘아보홀릭(Avo Holic)’, ‘미스터 에그(Mr. Egg)’ 등 에그드랍의 대표 샌드위치 메뉴는 필리핀 소비자들의 입맛을 완벽히 사로잡으며 오픈 당일 내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K-드라마에서 본 그 샌드위치, 이제 필리핀 마닐라에서 에그드랍 필리핀 1호점의 스튜어트 웡(Stuart Wong) 대표는 에그드랍을 필리핀에 도입한 배경에 대해
바야흐로 ‘캐릭터’ 전성시대가 열렸다. 과거 마니아층을 위주로 한 비주류 문화에 가까웠던 캐릭터 산업이 웹툰, 웹소설, 애니메이션 열풍으로 굿즈 등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연관산업의 수요까지 증가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 캐릭터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캐릭터 IP를 활용한 상품 이용 경험은 95.7%에 육박했으며, 캐릭터 상품 구매 경험도 81.5%나 될 정도로 캐릭터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캐릭터 팬덤 문화에 기반한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추세다. 자체 캐릭터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면서도 MZ세대 소비자의 소장 욕구를 자극해 브랜드 매출 상승과 충성도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음료, 푸른 곰 ‘진토니’가 추천하는 하이볼 레시피 하이트진로음료는 출범 이래 최초의 공식 브랜드 캐릭터 ‘진토니’를 선보이며 SNS 마케팅을 강화했다. 진토니는 낮에는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의 카페 사장, 밤에는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바텐더로 ‘낮카밤바(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라는 두 가지 세상을 살아가는 세계관 속의 캐릭터다. 낮에는 에이드 등 카페 메뉴로, 밤에는 하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7일까지 강원더몰과 횡성몰에서 설맞이 온라인몰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육성한 6개 액션그룹이 횡성몰에 입점해 지역 농특산물로 생산한 농가공식품을 판매하며 △갑천미당의 우리밀빵 세트 2종 △그림동화관광농원의 감자빵 세트 2종 △우유곳간의 요거트 4종 세트 △영농조합법인 산내마을의 모듬 양갱세트 2종 △소횡성의 동결건조 반려동물 간식 2종 △횡성인삼영농조합법인의 더덕구이, 더덕무침 밀키트 등이다. 또한 1+1 이벤트 행사를 함께 진행해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임종완 소장은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개발한 농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미래 스마트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농 창업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과정’ 교육생을 2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 스마트팜 작물 재배 기초지식 △ 스마트팜 연구 작물 정보 습득 △ 작물 생육 전주기 영농실습 △ 선도 농가 벤치마킹 △ 스마트팜 전문가 컨설팅 등 스마트팜 창업에 필요한 과정들로 구성하여 약 1년간(3월~12월, 기간 중 120시간) 운영된다. 특히 상반기(토마토)와 하반기(교육생 선택 작목) 품목 교차 시스템 도입으로 교육생들이 1년에 2가지 작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2월 준공된 '첨단 스마트팜 실증센터(충북농업기술원 소재)'를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은 교육생들이 스마트팜 기술을 효과적으로 습득하고 실무 능력을 키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충북에 거주하며 영농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1985.1.1.~2007.12.31. 출생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시군농업기술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농업기술원에서 심사를 통해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오모가리 글로벌㈜과 협업을 통해 ‘뚝배기 김치찌개라면’을 가장 먼저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출 전용으로 판매되던 제품이 국내 다른 유통 채널 출시에 앞서 한솥도시락에서 첫 출시되었다. 특히, 한정 수량 5만 개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한솥도시락과 오모가리 글로벌㈜ 간 협업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한솥도시락과 오모가리 글로벌㈜은 지난해 11월 협업을 통해 ‘오모가리 김치제육덮밥’을 함께 출시한 바 있다. ‘오모가리 김치제육덮밥’은 일주일만에 10만개 이상 판매가 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높은 판매고를 올렸고, 이에 힘입어 ‘뚝배기 김치찌개라면’의 선출시도 한솥도시락과 함께하게 되었다. ‘뚝배기 김치찌개라면’은 전통 요리 비법으로 우려낸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오랜 노하우가 담긴 특제 소스와 함께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식재료로 만든 묵은지 특유의 감칠맛이 어우러진다. 뿐만 아니라 김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따뜻한 국물 메뉴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겨울철, 정성이 담긴 한솥도시락과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뚝배기 김치찌개라면’을 함께 곁들이면 든든한 겨울 한
정읍시가 지역 관광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해 관광명소와 특산품, 음식을 아우르는 ‘정읍보물’을 새롭게 선정한다. 이를 통해 외부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정읍 관광 홍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정읍9경은 2007년 처음 선정된 이후 2016년 3개소를 변경해 재선정된 바 있다. 이후 10년 넘게 유지된 기존의 명소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새롭게 조성된 용산호 수변공원, 한국가요촌 달하, 가칭 드림랜드(순환열차 및 캠핑장) 등의 명소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읍보물’ 선정은 단순한 명소(景) 발굴을 넘어 특산품(品)과 음식(味)을 결합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춘 종합적인 자원으로 기획된다. 이는 외부 관광객에게 정읍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정읍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선정 과정은 시민과 단체, 관광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월 중 후보 명소를 발굴한 후 시민소통방 설문조사를 통해 1차 후보를 선정하고, 시 SNS를 활용한 전국민 선호도 조사로 후보군을 압축한다. 최종적으로 시 관광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미(味)·6품(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블렌디드 몰트위스키 브랜드 몽키숄더(Monkey Shoulder)가 ‘몽키숄더 플래그십 스토어’를 와인앤모어 성수역점을 오픈한다. 몽키숄더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성수 지역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몽키숄더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와인앤모어의 외관 쇼윈도우에서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한 'SEE MONKEY' 캠페인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는 몽키숄더를 대표하는 주황색을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으며, 몽키숄더의 재치 있고 활기찬 에너지를 표현하는 헤드셋, 턴테이블 등의 요소로 브랜드 이미지를 시각화했다. 매장 내부에는 몽키숄더 전용 존을 비롯해 글렌피딕, 발베니, 헨드릭스 진 등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대표 브랜드도 함께 진열된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2월 6일부터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을 SNS에 ‘#몽키숄더, #MONKEYSHOULDER, #와인앤모어성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몽키숄더 하이볼 글라스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준비된 경품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와인앤모어 성수역점은 성수역 4번 출구 인
2025년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특히 초개인화된 식단과 저당·저염 식단,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저속노화 트렌드가 떠오르며 바쁜 일정을 보내는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건강한 식단을 즐길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 이에 외식 및 유통 업계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 지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간편하지만 든든하게, 나에게 맞춘 써브웨이 샌드위치 써브웨이(Subway®)는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단 선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빵부터 각종 야채, 토핑, 소스 등 전부 개인의 입맛과 건강 상태에 맞게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으며, 매일 아침마다 직접 굽는 빵과 손질한 재료로 샌드위치 아티스트가 즉시 만드는 MTO(Made-to-Order) 방식으로 제조된다. 또한, 써브웨이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23가지 샌드위치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샐러드로 변경할 수 있다. 기본 구성을 바탕으로 필요와 취향에 맞는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된다. 삶은 달걀을 바로 슬라이스하여 제공하는 '에그 슬라이스'는 영양과 포만감을 더해주며, 아보카도는 건
지난해 경상남도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7.9% 증가한 14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2조 원을 넘어섰다. 특히, 중동,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인플레이션 등 국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국문화(K-컬처)의 글로벌 인기와 경남 농식품 품질 고급화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출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 품목별 수출 실적 ' 【농식품분야】 농식품 수출은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이중 가공식품(라면, 연초(담배), 커피 등)은 12.9%가 증가한 반면, 딸기, 파프리카 등 주요 신선농산물은 연중 기상 악화와 주요 수출국의 경기 둔화로 인해 10.2% 감소했다. 다만, 단감의 경우에는 지난해 농가의 철저한 탄저병 방제로 수출량이 전년 대비 103%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축산물분야】 축산물 수출은 한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했다. 축산물 가공품이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닭고기, 한우, 계란 등의 수출도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창녕군의 한 축산농가는 햄스터 44,640마리를 일본에 수출하며 약 3만 5천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여 눈길을 끌었다. 【임산물분야】 임산물 수출은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