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는 특히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체험관’(이하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은 ‘내 일은 The Easy, 내일은 The Happy’라는 슬로건 아래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매장 운영 방식을 보여주기 위해 우수 스마트기술에 대한 홍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전환 관련 정책과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정책홍보 부스와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뤄진다.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스마트기술 체험관 운영 우수 스마트모델 4개 패키지와 13개 기술 등 17개 기술 선보여 체험관에는 스마트 모델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스마트모델’ 4개 패키지와 13개 기술,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1개 기술, ‘조리로봇’ 3개 기술 등 총 4개의 패키지와 17개 기술이 출품된다. 음식점에 꼭 필요한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를 비롯해 AI 기술이 들어간 사이니지, 공간분석 솔루션, 전
안동시 최초로 서울의 중심 서울광장에서 선보인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연일 수만 명의 인파로 북적였다. 장터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경기도에서 새벽차를 타고 방문하는 등 3일간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 안동 농축특산품을 구매했다. 권기창 시장이 이끌어가는 민선 8기 안동시는, 지역 농축특산물의 유통 혁신과 경쟁력을 확보, 전 세계로의 판로 확대를 위해 공격적이고 획기적인 판매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10월 28일 월요일부터 30일 수요일까지 3일간 대도시 장터를 기획해 안동의 농축특산물로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안동한우, 안동사과, 안동산약 마, 안동생강, 안동고구마, 안동간고등어와 더불어 백진주쌀, 안동문어 등 50여 종의 우수한 안동 특산물로 80여 개 부스가 방문객을 맞았다. 안동시는 직거래장터의 최대 장점인 적정한 가격으로 소비자와 생산 농가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펼치고자, 참여 업체의 30% 이상을 생산농가와 작목반으로 채웠다. 우수한 품질에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져 안동한우, 안동사과, 안동산약 마, 안동생강, 안동고구마, 안동간고등어와 찜닭 등 왔니껴 안동장터에 나온 품목 대부분이 매일 매진돼 밤마다 물량을 안동
순창군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특화 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신바이오틱스 제품‘프로바이오틱스 레드(Probiotics Red)’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 레드는 전통발효식품에서 분리한 우수한 토착 유산균 3종과 6년근 홍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혁신적인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이 제품의 핵심 경쟁력은 특허 등록된 3종의 프리미엄 식물성 유산균에 있다. 3종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은 장내 미생물 생태계의 균형을 맞추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아울러, 3종 유산균은 엄격한 실험과 임상을 거쳐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하고 유해균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입증됐으며, 더 나아가 인체 면역체계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6년근 홍삼분말과 프리바이오틱스의 대표 소재인 올리고당을 과학적으로 배합해, 유산균의 생존율과 증식률을 극대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급부상이다. 작년 기준 6조 2천억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홍삼(1조1천675억원)과 비타민에 이어 프로바이오틱스가 8천348억원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0월 31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0월 31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돼지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본아이에프의 대표 브랜드 본죽이 11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카카오선물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본죽은 모바일쿠폰 발행사 ‘다우기술’과 함께 카카오선물하기에서 ‘불낙죽’과 ‘합격 세트(불낙죽+본 쇠고기 장조림+청매실 음료)’ 할인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불낙죽’은 불고기와 낙지를 듬뿍 넣어 만든 본죽만의 특별 메뉴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영양죽이다. 한자로는 아니 ‘불(不)’, 떨어질 ‘낙(落)’으로도 쓸 수 있는 메뉴 이름처럼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로, 수험생들의 노력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담겨있다. ‘합격 세트’는 불낙죽에 본 쇠고기 장조림과 청매실 음료를 함께 구성해 더욱 든든한 한 끼로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본죽은 수험생 응원 프로모션을 통해 카카오선물하기에서 불낙죽을 12%, 합격 세트를 1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많은 수험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아이에프 최규화 브랜드기획실장은 “수능을 앞둔 모든 수험생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채선당’이 샤브탕면과 분식메뉴가 결합된 브랜드 '채선당 면가'를 런칭하고 지난 9월 마들 1호점 문을 열었다. '채선당 면가'는 1인 평균 점심식대가 1만원을 넘어가는 고물가 시대에, 1인 6천원대 부터 시작하는 메뉴구성으로 부담 없이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한다. 여타 저가 음식점과 다른 점은 채선당이 지난 30년간 국내 1등 자리를 지켜온 ‘샤브샤브’를 한 그릇에 재해석해 선보이는 '샤브탕면'과 대중적인 '분식메뉴'와 '덮밥'을 결합시킨 메뉴가 특징이다. 채선당 관계자는 “요즘 고객님들은 특별한 것도 원하며 익숙한 것도 찾고 있어 그 니즈를 맞추기가 쉽지 않다. 이에 채선당의 30년 노하우가 담긴 시그니처 메뉴 샤브탕면과 유행을 타지않고 대중적이면서 가성비 있는 분식과 덮밥 메뉴를 결합시켜 특별함과 익숙함을 찾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개발, 런칭했다”라며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미국산 육류의 가치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획한 소비자 참여 행사 ‘미국산 스테이크 능력고사(U.S. Steak Ability Test, 이하 U.S. S.A.T)’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U.S. S.A.T는 지난해 미국산 돼지고기를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된 ‘미국산 돼지고기 능력고사(U.S. Pork Ability Test)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올해는 한국 최고의 스테이크 마스터를 선발하는 컨셉으로,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대한 지식 경합을 펼치는 예선전을 거쳐 고득점자를 선발해 본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U.S. S.A.T 예선전은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약 10일간, 온라인 설문 플랫폼(스모어)을 통해 진행된다. 미국육류수출협회 공식 홈페이지 ‘아메리칸 미트 스토리’ 내 프로모션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프로필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응시 가능하다. 이번 예선전은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대한 정보부터 재미있는 스테이크 상식 등 다채로운 문제 구성을 통해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예선전 응시 후 결과 또한 대회 컨셉에 맞춰 레어, 미디엄, 웰던 등 스테이크의
강동구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길동복조리시장에서 ‘길동복조리 가을야행’ 야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야시장 행사는 길동복조리시장을 홍보하고, 구민 및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31일 첫날에는 가수 안정민, 이츠미, 주노가, 기타로로(루프스테이션), 홍삼트리오를 초대하여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틀간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에서는 시장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풍성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야시장 행사에 참여하여 시장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맥주 1잔을 무료로 증정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진수 지역경제과장은 ‘길동복조리 가을야행’ 야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주민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전통시장이 대내·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길동복조리 가을야행’ 행사 개장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프랜차이즈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2024 하반기 제5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가 오는 31일(목)~11월 2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300여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500여개 부스의 국내 최대 규모다. 연 5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창업 박람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는 120조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을 대표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협회장 정현식)가 주최하고, 국내 최대 MICE 기업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글로벌 1위 전시사 RX Korea(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대표 손주범)가 공동 주관하며, 산업부, 공정위, 중기부, 농식품부, 식약처, 특허청 등 정부 부처가 공식후원하는 등 높은 신뢰도로 안정적인 창업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박람회 사무국은 이번 박람회부터 참관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창업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참가사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디렉토리 ‘IFS 에브리데이’ ( https://www.ifseveryday.co.kr )에서 정보공개서 공정위 등록 여부도 제공하고 있다. 또, 매년 급증하는 창업 희망자들을
올 10월 말 코스트코, GS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겨울 대표 과일인 달콤한 논산딸기를 일찍이 만나볼 수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8일 올해 첫 딸기 출하 소식을 알리고, 본격적인 딸기의 계절이 시작되는 만큼 출하량을 늘려 나가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통상 11월 중순 부터 말경 만나볼 수 있던 논산딸기의 수확과 출하 시기를 1달 이상 앞당긴 것은 논산이 초촉성 재배농법이라는 신기술을 도입한 결과이다. 초촉성 재배농법은 딸기를 제철보다 일찍 수확하기 위한 방법으로, 당도와 맛을 유지하는 동시에 2화방 초세확보를 통해 수확량이 증가하는 장점이 있다. 이번 초촉성 재배농법을 통해 첫 수확한 재배품종은 홍희라는 품종으로 고온 및 탄저병에 강하며 당도가 높고 향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시는 전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논산딸기를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딸기 수확기를 안정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기술을 모색했으며, 점진적으로 농가에 확대 보급하고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환경제어기술을 활용하여 4계절 내내 딸기를 생산할 수 있는 딸기 식물공장, 좁은 면적에서 딸기를 다수확할 수 있는 다단재배기술 등 선진기술을 일반농가와 수확체험
국내 1등 심부름앱 ‘해주세요’를 운영하고 있는 해주세요컴퍼니(대표 조현영)는 오는 12월 12일부터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음식 배달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한지 3주 만에 서울 가맹점 1000곳이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주요 배달앱 3사 및 공공배달앱의 수수료가 2%에서 10%까지 육박하는 가운데 0% 수수료를 앞세운 해주세요에 대한 높은 관심이 서울 지역에서 입점 가맹점을 빠르게 늘리고 있는 배경으로 분석된다. 기존 배달앱들의 높은 수수료에 부담이 컸던 서울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해주세요 사장님 포털을 통해 손쉽게 입점해 12월 12일부터 중개수수료 0%, 포장수수료 0%로 음식을 배달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해주세요는 영업 직원 또는 영업 대행사 없이 3주 동안 1000개의 가맹점을 모집했다는 것이다. 가맹점주들이 해주세요에 입점하는 이유는 단순히 수수료가 0%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해주세요는 소비자에게 국내 최저가 음식 배달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맹점주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월 3000~7000원의 멤버십 요금을 결제하고도 한집 배달비로 1000원을 결제해야 하는 주요 배달앱과 달리 해주세요는 멤버십 결제 없이 한집도 배달비가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엔 충분한 영양 보충이 필요하다.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면서 영양도 풍부한 음식으로 ‘사골’만큼 좋은게 없다. 면역력 향상에도 좋고 칼슘과 콜라겐 등의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해 고영양 식품으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남부터미널 설렁탕 맛집 ‘우청옥’이 가마솥에서 18시간, 고집스럽게 우려낸 100% 사골육수를 기반으로 색(色)다른 보양식을 선사한다. 진하게 우려낸 뽀얀 국물 맛이 일품, 우청옥 '설렁탕'과 '안동국시' ‘우청옥’의 대표 메뉴는 단연 ‘설렁탕’이다. 뽀얀 국물과 맑은 국물의 중간쯤 되는 설렁탕은 슴슴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프림이나 땅콩가루 등의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아 설렁탕 본연의 순수 사골 맛을 느낄 수 있다. 잡내 없이 부드러운 고기의 결과 고기 국물임에도 불구하고 기름기가 덜해 담백하고 깔끔하다. 기본 간이 되어있지 않아 개인의 취향에 맞춰 소금, 후추, 대파 등을 첨가해 먹으면 된다. 건더기를 어느 정도 건져 먹은 후에는 밥을 말아 매일 직접 만드는 싱싱한 맛의 배추김치와 새콤한 깍두기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우청옥의 ‘가마솥 안동국시’ 또한 좋은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총 발행 금액은 600억 원이다. 시는 이번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으로 계속되는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은 살리고 가계 부담을 완화하는 똑똑한 소비문화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모든 자치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오프라인 가맹점뿐만 아니라 서울시 공공배달앱인 땡겨요, 위메프오, 먹깨비, 놀장, 로마켓과 우체국쇼핑 내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e서울사랑샵)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동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출생 연도(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짝수’는 오전 10시~오후 2시, ‘홀수’는 오후 3시~오후 7시로 나눠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발행 금액은 오전‧오후 각 300억 원씩 총 600억 원이다. 오후 7시 이후에는 판매 가능 금액이 남아 있다면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창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줄었지만, 취업이나 이직 대신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을 앞둔 이들은 ‘아이디어 실현’에 대한 희망과 ‘취업난’으로, 직장인들은 ‘더 많은 수입’에 대한 바람으로 창업을 고민했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총 693명을 대상으로 ‘창업’과 관련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창업에 대한 인식의 경우 긍정적이란 응답이 대학생 81.6%, 취업준비생 83.1%, 직장인 79.5%로 지난해 조사 결과(85.8%, 83.2%, 87.8%)와 비교해 소폭 줄었다. 반대로 부정적인 목소리는 늘었는데, 그 이유로 ‘불확실한 성공 가능성(70.6%,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기존 자산, 투자금 등 금전적 손실이 우려돼서(46.0%) ▲소득이 불규칙할 수 있어서(41.3%) 등의 이유도 뒤이었다. 긍정적 시각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 이직 대신 ‘창업’을 고민해봤다는 비중은 전년도와 유사했다. 대학생 65.8%, 취업준비생 76.8%가 취업이 아닌 창업을 고려했다 답했으며, 직장인의 경우 87.8%의 다소 높은 비중으로 이직 대신 창업을 생각해봤다고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 치킨이 운영 중인 고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이하 bhc 쿠킹클래스)’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3개월 간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 4월 본격 론칭한 'bhc 쿠킹클래스'는 매월 신청 인원이 모집 정원을 초과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도 대부분 예약이 마감됐다. 지난 4월부터 매월 1~2회씩 진행된 bhc 쿠킹클래스는 장안대학교 프랜차이즈경영과 학생,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용산교육복지센터 청소년, 예원유치원 출신 초,중학생 자녀 및 아빠,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 외국인 유학생 등 현재까지 10개 단체에서 총 202명이 참여했다. bhc 쿠킹클래스는 참가자들이 2인 1조가 돼 bhc 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 '달콤바삭치즈볼'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들은 bhc 치킨 브랜드 역사를 비롯해, 닭 사육 과정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 치킨 탄생 일련의 과정 등에 관한 이론 교육을 들었고, 치킨 메뉴 및 사이드 메뉴를 직접 조리하는 실습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했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