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운영하는 주류 스마트 오더 ‘와인25+’가 와인 공동 구매 행사 5일만에 1만5000병을 팔아 치웠다. ‘와인25+’는 5월 8일 15시부터 12일까지 네이버 1위 와인 카페인 ‘와쌉(와인 싸게 사는 사람들)’ 내에서 ‘현지 와인 판매가 따라잡기’라는 슬로건으로 총 34종의 와인에 대해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했다. 와인25플러스 같은 주류 스마트 오더가 네이버 카페와 협업해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로,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공동구매 방식을 선보였다. ‘와쌉’은 회원수만 20만4000명이 넘는 초대형 네이버 카페로 와인 커뮤니티계에서 손꼽히는 1위 동호회다. 5일간 역대급으로 팔아 치운 와인만 총 1만5000병, 주류 스마트 오더 업계 판매량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록이다. 이러한 조짐은 행사 시작 전부터 ‘와쌉’ 내 수많은 동호회 멤버들의 문의가 이어지며 점쳐졌다. 시작부터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펼쳐진 판매 행진은 마치 오프라인에서 펼쳐지는 오픈런을 방불케 했다. 행사 기간 5일 중 판매액 기준 1위 와인은 이스까이 매그넘 1.5L였다. 스탠다드(750ml)에 버금가는 가격대로 할인판매되며 큰 인기를 끈 결과, 500병이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맛집창업교육관에 청년 외식창업가를 육성하는 전용공간이 문을 열었다. 시는 13일 첫마중길 맛집창업교육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병하 전주시의회 부의장, 김성주 국회의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키움식당 전주점’ 오픈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청년키움식당’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본금 없이 실제 창업 운영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교육과 메뉴 개발, 컨설팅 벤치마킹 등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시가 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한 청년키움식당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다. 전주점은 전주맛집창업교육관이라는 복합 교육공간에 조성돼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외식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에게 실전 창업 경험과 신메뉴 개발, 업종전환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이론 및 실습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전주맛집창업교육관은 △청년키움식당 전주점(1층) △메뉴개발실(베이커리실·카페음료실)·제품제조실·맛창업조리실(2층) △창업세미나실·푸드스타일링실·푸드 콘텐츠 제작실(3층) 등으로 돼 있다. 이 공간에서 외식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은 부족한
글로벌 커피 전문점 '팀홀튼(Tim Hortons)'이 올해 국내 시장 진출한다. 팀홀튼의 모회사인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RBI)에 따르면 올해 팀홀튼 플래그십 직영 매장을 한국에 오픈한다. 팀홀튼은 '올웨이즈 프레쉬(Always Fresh)'라는 슬로건과 함께 60년간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은 커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15개국에서 5천6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명 자체가 '가장 사랑받는 커피를 제공한다'는 말과 동의어가 될 정도로 캐나다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아왔다. 팀홀튼은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와 100% 윤리적 재배‧유통된 커피만을 사용하며, 주문 후 즉시 조리하는 신선하고 다양한 캐나다 오리지널 클래식 메뉴를 제공한다. 팀홀튼의 모회사인 RBI는 버거킹, 파파이스, 파이어하우스서브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 높은 네 개의 퀵서비스레스토랑(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를 100개 이상의 국가에 론칭해 3만 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데이비드 쉬어 RBI의 대표는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커피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만나게 돼 기쁘다"며 "팀홀튼의 시그니처 메뉴와 따뜻한
목포시가 '목포어묵' 산업 육성을 주력 산업으로 설정하고 상품화 방안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 ‘목포어묵 세계화 기반 구축 및 육성 전략’ 사업이 선정된 이후 목포의 특성에 맞는 어묵개발을 한창 진행중이다. 특히, 시는 HACCP시설을 갖춘 어묵 제조 공장을 구축하고 특화 어묵 개발과 브랜드화 지원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목포 어묵의 전통성을 살리고 목포 어묵만의 특색을 갖춘 어묵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묵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시는 그 동안 ‘목포어묵 세계화 사업’을 위해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미활용 어류(풀치, 깡치 등)를 활용한 어묵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고, 기존의 수입산 연육으로 생산되고 있는 타지역의 어묵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또한, 지역 업체들과 함께 고품질 어묵제품을 개발하고 유명 유통업체에 납품하기 위한 준비 또한 진행하고 기업인과 어업인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판매망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최근에는 개발한 어묵에 대한 시식회도 진행했다. 목포어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 지사장 박준일)가 가정의 달을 맞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과 함께 바비큐 핏마스터 앤디 그로운맨(Andy Groneman)을 초청해 ‘US Original BBQ’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산 육류의 맛과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정통 아메리칸 바비큐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6월 30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에서 진행되며, 아메리칸 바비큐 핏마스터인 앤디 그로운맨을 미국에서 초청해 캔자스 시티 바비큐를 포함한 수준 높은 미국식 바비큐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핏마스터 앤디 그로운맨은 월드 챔피언 포크, 엠파이어 컵 챔피언 등 수많은 바비큐 대회에서 우승했고, 캔자스 시티 바비큐 소사이어티에서 2번의 최고 점수를 획득한 바 있다. 또 마스터 셰프 호주를 비롯한 다양한 TV 프로그램에도 심사위원, 멘토 등으로 출연해 아메리칸 바비큐 요리를 알려온 정통 아메리칸 바비큐 장인이다. 로우&슬로우(Low&Slow) 바비큐라고도 불리는 아메리칸 바비큐는 럽이나 마리네이드를 거친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훈연해
서울 성동구가 오는 17일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알기쉬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강의를 통한 지역공동체 상생 공감대를 확산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젠트리피케이션 없는 상생공동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7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성동구 상원6나길 22-11)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 관심 있는 상가 임대인·임차인 등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카데미에서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에 대한 설명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8년간 성동구에서 시행했던 정책을 소개하며 젠트리피케이션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전문가를 통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 대해 알아보고 상가 임대차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 사례 소개와 예방 방법, 수강생들이 직접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을 상담해 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상생의 가치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특히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강의를 통해 상가 임대차 관련 분쟁이 예방되고 임대인·임차인 간의 상생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
파주시는 오는 26일까지 창업 초기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 하반기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은 창업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들에게 임차료 일부를 보조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선발된 참여자는 사업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6개월간 임차료 50%(월 최대 50만 원)를 지원받는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34세 이하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일이 1년 이내이면서 파주시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창업자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프랜차이즈, 대규모점포 및 주류 판매 식음료업 등의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관내 전통시장 7개소 내 창업자는 우대한다. 신청은 파주시청 청년정책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가정의 달 5월의 문이 활짝 열렸다. 해맑은 봄꽃의 향연 속에 푸릇푸릇 연한 잎들을 키우며 신록의 계절을 준비해가고 있는 정원의 도시, 순천으로의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좋아할 만한 순천의 맛을 추천한다.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 닭장 순천에는 오래전부터 밥상에 올랐던 한국 전통의 찐 닭 음식이 있으니 바로 ‘닭장’이다. 삼계탕도 아니고 닭곰탕도 아닌것이, 먹어본 듯 하지만 사실은 처음인 사람이 더 많다는 닭장은 주로 토종닭으로 만들어먹던 토속 닭요리. 자른 닭을 끓는 물에 넣고 데친 후 꺼내 재래간장을 넣고 조려준다. (더 깊은 맛을 내기 위해 100년 된 씨간장을 쓰는 식당도 있다) 진하게 우린 육수에 간장에 조려둔 닭을 넣고 마늘, 무 등을 넣어 푹 끓이고, 마무리로 잘게 썬 파와 청양고추를 올려 한소끔 더 끓여주면 귀한 손님에게 대접했다는 닭장 완성. 혹시 닭 한 마리가 뚝배기에 들어앉은 칼칼하고 개운한 닭장을 마주하게 되더라도 놀라지 마시라. 이 또한 후하기로 소문난 순천의 인심일지니. 순천식 닭구이 싱싱하고 큼지막한 토종닭 한 마리를 굽기 좋게 손질한 후, 소금과 간장, 마늘 위주로 가볍게 간을 해 닭 특유의 맛을 살리는 것이 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다시 찾고,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농촌관광”이란 주제로 국내 대학(원)생 대상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2030세대 청년들의 농촌관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농촌지역의 관계인구 확보 및 농촌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농촌관광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1회로 추진된다. 공모 분야는 ▲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 또는 ▲ 최근 여행트렌드 등을 반영한 사업화 모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참가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서 또는 논문 등 서류를 작성하여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웰촌포털 누리집을 통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농촌, 관광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주제 참신성, 내용 전개 논리성, 현장 활용성 등에 대해 심사하며, 특히 농진청에서 실시하는 농촌관광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할 경우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심사결과 대상 1팀에 농식품부 장관상 및 300만원의 시상금을 비롯해 총 7팀에게 총상금 740만원과 농촌진흥청장상, 국립농업과학원장상, 한국관광학회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경진대회의 접수방법과 추진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농촌
중소벤처기업부는 CJ ENM(대표 구창근)과 공동으로 한류문화 랜드마크 행사인 「KCON 2023 JAPAN」과 연계하여 일본 내 우리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K-COLLECTION」을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도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뷰티, 생활용품, 식품 등의 분야에서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했다. 11일에는 도쿄 국제포럼(Tokyo International Forum)에서 ‘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12~14일에는 지바시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K-POP 콘서트 관람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판촉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 기간 중(5.1 ~5.28) 개최하는 판촉전으로 의미가 있으며, 특히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인 ‘Qoo10’과 협업한 ‘온라인 기획전’을 추진하여 한류행사를 활용한 사전 홍보 및 사후 판매까지 확대하여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영 장관은 “일본은 ’14년 이후 매년 한류행사와 연계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했
식품업계와 게임업계와의 협업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이하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 새로운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엔 Z세대(1997~2012년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팝업스토어, 굿즈, 신메뉴 출시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실례로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지난해 4월 스마일게이트RPG ‘로스트아크’와 손잡고 선보인 팝업스토어의 경우 연이은 품절을 기록하며 큰 흥행을 기록하기도도 했다. 콜라보 상품 구매하기 위해 '오픈런', 매진 행렬 화제 넥슨(대표 이정헌)이 최근 이마트24와 협력해 선보인 프리미엄 팝업스토어 '단진24' 또한 사흘 만에 2300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마트24 삼청동점에서 열린 '단진24'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 '던파 유니버스'를 활용했다. 2층 규모 매장 외관 전체가 '던파' 캐릭터로 장식됐으며 내부 역시 단진, 플랑, 베히, 랜디 등 아라드프렌즈 캐릭터로 꾸며졌다. 통돈가스 삼각김밥, 도시락, 유부초밥 등 이마트24와의 제휴 먹거리 상품도 판매된다. 또 아트워크 및 아트월을
천안시는 오랜 세월 지역 주민들의 애환과 입맛을 돋운 시초(始初) 음식점을 찾는 ‘천안 시초(始初) 음식점을 찾아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천안시의 사라져가는 외식업 역사를 기록․보존하고, 외식업 역사 재조명을 통한 관광 및 외식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는 1945년 해방 후 천안시 시초 음식점 관련 자료를 수집 및 분석해 스토리 텔링, 사료 편찬 등 지역 외식산업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언론 홍보를 비롯해 원로면담, 문화원, 노인회, 외식업 단체 등 유관기관 방문 인터뷰, 행정자료 등을 자체 수집하고, 지역 사회 시민 제보 등을 통해 이루어진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관련 사료를 편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올 11월 30일까지 천안 시초 음식점에 대한 시민 제보를 받는다. 예를 들어 천안 최초의 설렁탕집을 알고 있다면 천안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제보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1945년 해방 이후 우리 시 음식점’이며, 시는 업종별(5개), 업태별(10~12개), 메뉴별(15~20개)로 나누어 각 분야 시초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사항은 천안시 동남구청 환경위생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따뜻해진 날씨에 산을 찾는 등산객이나 봄을 즐기는 상춘객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야외 활동에 필요한 간식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야외 활동으로 소모된 에너지를 간편하고 빠르게 채워줄 수 있는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건강 관리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한 식품 소비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Health+Pleasure)가 확산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간식을 먹어도 좀 더 맛있고 건강한 제품으로 선택하게 된 것이다. 이에 다양한 식품 브랜드에서는 영양성분과 원료를 고려해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는 물론 간편성까지 챙긴 아웃도어족을 위한 헬시플레저 영양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산에서 자란 고당도 바나나, ‘스미후루코리아, 스위트마운틴’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는 등산용 간식으로 고당도 프리미엄 바나나 ‘스위트마운틴’을 추천했다. 차별화된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스위트마운틴’은 필리핀의 청정 고산지에서 큰 일교차를 견디며 재배돼 찰 진 맛과 높은 당도, 향을 보유하여 일반 바나나와 현격한 차이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바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4060 신중년의 치킨 섭취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임팩트피플스가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12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4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에이풀 조사 결과, 4060 신중년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 브랜드 1위는 ‘교촌치킨(23.6%)’이 차지했다. 2위는 19.4%의 응답률을 차지한 ‘BHC’, 3위는 ‘BBQ(16.4%)’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굽네치킨(11.4%)’, ‘푸라닭 치킨(6.2%)’ 등 다양한 치킨 브랜드들이 언급됐다. 이어 동일 응답자들에게 선호하는 치킨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서’ 해당 브랜드를 선택했다는 응답이 41.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이어 ‘메뉴가 다양해서(29.5%)’, ‘배달이 가능해서(15.9%)’ 등의 응답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신중년이 선호하는 치킨 종류는 ‘후라이드’ 신중년 45.7%가 치킨 신메뉴에 ‘관심 있다’고 답해 4060에게 주된 치킨 섭취 행태에 대해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 410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LF푸드의 프리미엄 캐주얼 일식 브랜드 ‘하코야(HAKOYA)’가 본격 여름 시즌을 앞두고 '돌아온 레전드, 하코야 소바의 계절' 콜라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LF푸드는 식음료브랜드 간 콜라보 마케팅에서 벗어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과 함께 새로운 미식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콜라보 기획전은 음식의 맛은 기본으로 멋과 스타일을 추구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니코트와 협업을 통해 개성 있는 푸드스타일링을 고객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자사 대표 브랜드인 하코야 소바와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식기를 제안함으로써 취식이 아닌 경험을 제공해, 가정에서 파인다이닝의 맛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살얼음동동 냉메밀소바 ▲통들깨 들기름소바 ▲살얼음동동 가라아게 냉우동 ▲붓카케 납작우동 등 냉소바 3종과 냉우동 3종, 총 6종의 하코야 여름면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하코야 살얼음동동 냉메밀소바는 가쓰오부시로 맛을 내 감칠맛 가득한 시원한 육수로 여름의 맛을 선사하며, 작년 여름 2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LF푸드 대표 제품 중 하나이다. 해당 기간 중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