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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채식밥상’ 인기
저속노화가 새로운 웰빙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센터장 김기연)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채식밥상’ 프로그램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두 시간가량 총 4주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항산화 컬러푸드: 유기농 들깨 현미밥과 채소탕, 된장 드레싱 ▲항염 식사법: 미역무국과 봄무 조림, 두부 쌈장 비빔밥 ▲혈당 안정 밥상: 귀리 보리 청국장 카레와 배추 무말랭이 겉절이 ▲마음이 젊어지는 느린 밥상 : 찹쌀 감자밥과 민들레 겉절이, 토마토 버섯볶음을 함께 요리하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육류뿐만 아니라 기름, 설탕, 밀가루 등을 전혀 쓰지 않고 유기농 식재료만으로 최대한 맛을 내 흔치 않은 ‘채식 체험’이 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1인 가구들이 모인 만큼, 식재료를 낭비하지 않고 한 번에 다양하게 요리하는 법을 알려주는 등 1인 가구를 위한 특화된 팁을 전수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는 “흔치 않은 채식 요리를 배웠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해 먹을수록 속도 편하고 익숙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 “1인 가구로서 건강에 관심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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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함께해요” 부스 운영자 모집
완주군이 제13회 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지역 먹거리를 제공할 부스 운영자를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주민이 운영하는 부스는 문화체험, 먹거리 50여 개소, 농특산물 판매 40여 개소로 총 90여 개의 규모로 완주군에 주소를 둔 주민 공동체, 농가 등이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완주군 대표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완주군청 관광체육과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농특산물 판매 신청은 5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군은 완주군과 축제 주제의 연관성 및 브랜드화에 기여하고 로컬푸드를 활용해 지역 특색이 담긴 메뉴를 중점으로 매력도, 차별성, 부스 운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6월 중 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운영자들은 축제 일반사항과 안전, 서비스교육, 컨설팅 등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축제 현장에서 완주군의 얼굴을 대표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 온 완주군 대표축제다”며 “완주군을 대표해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문화와 먹거리를 선보일 역량있는 주민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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